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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할 때 읽는 철학책 여성의 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철학의 기술 25

오수민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04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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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는 맛 북엔드 선택 (이벤트 도서 3만원 이상 구매시)
    2020.06.12 ~ 2020.07.12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0776028(1190776022)
쪽수 320쪽
크기 139 * 205 * 26 mm /45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철학 근육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일상은 유연하게, 마음은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25가지 철학 코어 운동

여기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할 때 꺼내 읽는 철학책이 있다. 이 책은 철학이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학문이라는 말을 강하게 부정한다. 오히려 고민의 본질을 꿰뚫고 매순간 덜 후회되는 선택을 도와주는 철학적 사고법이야말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라고 말이다. 특히 여성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다양한 고민에서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답을 도출하는 법을 알려 주는 실용 철학서이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25가지 철학 개념을 담으며 철학의 쓸모를 새롭게 조명하는 이 책은 너무 많은 생각 답이 없는 고민의 늪에서 당신을 구해줄 실용적인 철학사용설명서이다.

단연코 이 책에는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한 이야기는 없다. ‘출산율이 낮아서 문제다.’, ‘여자와 남자가 다른 역할을 맡는 건 당연하다’라는 말에 논증의 개념을 통해 말빨로 이길 수 있는 방법에서 시작해 플라톤의 이데아 개념을 통해 내가 바라는 삶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직감을 무시하지 않기 위해 스피노자의 코나투스 개념을 활용한다. 타인의 존재가 불편하게 느껴질 때 헤겔의 타자 개념을 안다면 덜 외로워질 수 있고, 나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해야 할까 현실적인 고민이 들 때 칸트의 정언명령을 통해 솔루션을 처방한다. 이렇듯 단단하게 현실에 발붙인 철학 개념과 바로 내 얘기 같은 구체적인 질문으로 독자들은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고 일상의 고민에서 앞으로의 삶의 목표까지 오직 자신만을 위한 철학적 사고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할 때 읽는 철학책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오수민

과학을 공부하다가 철학으로 방향을 튼 건 철학을 통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세상에서 행위 하는 방식도 달라졌다. 달라진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나머지, 아예 철학을 업으로 삼자고 결정했다. 더 많은 이들과 철학의 유용함을 나누고자 글을 쓴다.
여대를 다니다 보니 자연스레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래서 여성주의 철학을 공부하며 여성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철학도 하지 않고, 글도 쓰지 않을 때에는 주로 요리를 하거나 춤을 춘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다. 다음카카오 브런치의 제5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브런치 위클리 매거진, 〈월간 에세이〉, 〈핀치〉 등에 기고했다. 저서로는 《이렇게 맛있는 철학이라니》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사는 게 만만치 않을 때 고개를 들어 철학을 보라

Chapter 1. “내 마음인데 왜 내 마음대로 안 될까?”
나의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보게 하는 철학 기술

위로로는 더 이상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 때_ 파스칼의 내기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응징하는 법_ 논리학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_ 플라톤의 이데아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_ 논리실증주의
왠지 ‘쎄한’ 느낌이 들어 주저하게 된다면_ 스피노자의 코나투스

Chapter 2. “고민이 많은 게 고민입니다”
고민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철학 기술

내가 모른다는 것을 남들이 알아챌까 두렵다면_ 흄의 인상과 관념
착해서 자꾸만 호구가 되는 것 같다면_ 심리적 이기주의
‘기준 미달’인 것 같아 자꾸만 주눅이 들 때_ 데리다의 해체주의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고 싶다면_ 라이프니츠의 모나드
‘만약’의 늪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어요_ 니체의 영원회귀

Chapter 3. “관계 맺기는 왜 이리 어려울까요?”
관계를 술술 풀어가게 도와주는 철학 기술

타인이라는 존재가 불편하게 느껴질 때_ 헤겔의 타자
너라면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 생각했는데_ 헤겔의 변증법
취중진담에 데인 적이 너무 많아요_ 로크의 자아
나도 내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해야 할까_ 칸트의 정언명령
나에 대한 뒷담화가 신경 쓰인다면_ 언어철학

Chapter 4.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요?”
실질적으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철학 기술

내 통장, 티끌 모아 태산이 될 수 있을까_ 모호함
나의 일이 나를 소외시킬 때_ 마르크스의 노동
몸을 잘 써야 머리도 잘 쓸 수 있다_ 스피노자의 신체와 정신
예술이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_ 쇼펜하우어의 의지
지금 문제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_ 버클리의 관념론

Chapter 5. “사는 게 한없이 막막하게 느껴져요”
길을 찾을 수 없을 때 꺼내 보는 철학 기술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게만 느껴진다면_ 사르트르의 자유
내 길이 보이지 않을 때_ 쿤의 패러다임
인정받기 위해 ‘노오력’하고 있다면 _푸코의 에피스테메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흐름에 몸을 맡겨봐_ 노자의 도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뜰지도 몰라_ 흄의 귀납

책 속으로

논리학은 주장과 근거 사이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탐구하기 때문에 각각의 문장을 파고들어 가는 것 대신 그 문장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집중한다. 우리는 흔히 일상에서 상대방의 말에 담긴 ‘내용’에 발끈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지민이가 잘생긴 건 아니지만….” 뭐? 지민이가 잘생긴 건 아니라고? 너 지금 우리 지민이 욕하는 거구나? 하지만 논리학에서라면 지민이가 잘생겼는지 아닌지보다 “지민이는 잘생긴 건 아니지만 춤도 잘 추고 애교도 많고 패션센스도 좋다. 그러므로 방탄소년단에서 제일 멋진 멤버다”라는 논증의 전제 중 하나로 들... 더보기

출판사 서평

매 순간 덜 후회되는 선택,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갖고 싶다면.
힘들 때 꺼내 쓰는 신박한 철학 찬스

위로로는 더 이상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 때, 착해서 자꾸만 호구가 되는 것만 같을 때, 나만 ‘기준 미달’인 것 같아 자꾸만 주눅이 들 때, 관계 맺기가 너무나 어렵게만 느껴질 때…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철학’이다. 철학은 나의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보게 하고, 고민의 본질을 꿰뚫어 매 순간 덜 후회되는 선택을 하도록 도와준다. 만약 당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게만 느껴진다면, 그때야말로 철학책이 필요한 순간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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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철학적인 것들과 철학 그 자체를 좋아한다.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그보다도 나 스스로 깊이 있는 생각에 푹 빠지고 끝없는 질문을 하는 것에 대한 흥취를 좋아한다. 이번에는 철학이라는 분야와 더불어 ‘여성의 일상에 접목 가능하다’는 소개에서 읽어 보고 싶다는 기분이 들었다.   시작부터 파스칼의 질문을 차용해 삶에 철학의 자리를 마련해 줄 것을 제안한다. 무엇보다도 충동적... 더보기
  • 살면서 나만큼 고민을 많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느낀다. 왜 이렇게 나는 고민이 많을까? 뭐 그런데 실제로는 누구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삶은 자신의 생각에서 전개 될 수 밖에 없으니 남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 지는 이야기나 행동을 통해 알 수 밖에 없다. 그럴 시간도 없거니와 상대 또한 자신의 생각을 모두 우리에게 말 하기엔 부끄러운 생각들도 있을 것이고, 또한 우리와의 관계를 생각하겠지. 그러니까 보통 사람이 공감해주지 않을 생각이라던가 소위 철학적 문제나 우리가 생각하고 고민... 더보기
  • 철학이 어려운 게 아니라 나 자신이 어려운 거 같다. 구체적으로 마음이란 게 참 어렵다. 그리고 잘 변해서 도통 어디로 튈지 내 마음을 내가 다잡질 못한다. 매 순간 덜 후회되는 선택을 하고 싶고, 흔들리지 않는 멘틀을 갖고 싶고. 착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싶고, 계속 주눅 드는 느낌인 것 같고, 눈치 봐야 할 거 같고 고민은 끝없이 파고드는 거 같고. 뭔가를 해야 하는 일상에 ... 더보기
  •     요즘 서점가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인생에 힘과 위로를 주는 힐링북이나 인생과 삶에 대한 철학서, 어떻게 살라고 조언해주는 잠언서 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는게 만만치 않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될 때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고 싶지만, 마땅히 상담을 할 사람도 없고,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는게 쉬운 일도 아닌지라 혼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이런 힐링북이나 철학, 자기개발서를 통해 삶과 인생, 사람과의 관계 등에 대한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런점에서 철학은 확실히 도움이 되기... 더보기
  •     누구나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때론 내게 어떻게 살아야 좋은 것인지 이렇다 조언해 주는 책을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본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일상에 적용해볼 수 있는 철학의 기술을 배우고 싶어 읽게 되었다. 삶의 길잡이를 철학에 두고 하나씩 헤쳐 나가보면 막막했던 인생이 하나씩 풀리지 않을까란 기대는 마음으로 도움을 얻고 싶었다.   솔직히 내게 있어 철학은 다가가기 어려운 분야였고 잘 읽히지도 않을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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