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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로 읽는 철학 이야기 이솝의 지혜, 철학자의 생각법! 일상에서 써먹는 철학개념

박승억 지음 | 박진희 그림 | 이케이북 | 2020년 0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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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222270(1186222271)
쪽수 300쪽
크기 148 * 210 * 24 mm /41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솝 우화로 우리 삶을 철학하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토마 피케티까지,
철학적 이론과 실천적 지혜를 탐험하다

이 책은 이솝 우화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야기를 철학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주제들을 골라 엮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론적 지식과 실천적 지혜 사이의 간극을 좁혀보고자 하는데요. 철학의 주제는 크게 세 부류로 나눴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지성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이고, 둘째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삶의 문제, 그리고 마지막은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런 구분은 편의상 나뉜 것일 뿐이며, 모든 이야기는 결국 하나의 덩어리입니다. 그 모두가 우리 삶에 관한 이야기니까요. 따라서 이야기는 교차하기도 섞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식으로 구분했지만, 이야기들을 엮어서 어떻게 새로운 통찰을 만들어내는가는 독자의 몫입니다.

… 베이컨의 네 가지 우상 ㆍ 방법적 회의 ㆍ 자유와 계몽의 시대 ㆍ 우리가 기하학을 배우는 이유 ㆍ 통 속의 뇌 ㆍ 이중효과의 원리와 책임 ㆍ 절대주의와 상대주의 ㆍ 적도 ㆍ 금욕주의와 쾌락주의 ㆍ 노이라트의 배 ㆍ 노동하는 자의 소유권 ㆍ 죄수의 딜레마 ㆍ 숭고의 감정 ㆍ 피로사회 ㆍ 《에밀》 ㆍ 무지의 베일 ㆍ 악의 평범성 ㆍ 콩도르세의 유토피아 ㆍ 열린사회의 적 ㆍ 콩도르세의 역설 ㆍ 판단중지 ㆍ 반성적 평형 ㆍ 앙가주망 …
선정 및 수상내역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 도서

저자소개

저자 : 박승억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에서 현상학과 학문 이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트리어대학교 박사후 연구원과 청주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철학연구회 논문상”, “한국연구재단 창의연구 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첨단 기술과 인문학의 관계, 철학이 현실적인 삶의 문제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학문의 진화》, 《렌즈와 컴퍼스》, 《찰리의 철학공장》 등이 있다.

그림 : 박진희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여러 학습지에 그림을 그렸고, 그린 책으로는 《일하며 얻는 10가지 행복》, 《스스로 도전하는 아이의 인생에는 막힘이 없다》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_이솝우화로 우리 삶을 철학하다

첫 번째 이야기 _슬기롭게 산다는 것은 _지성을 사용하는 방법
1. 오늘이 중요할까, 내일이 중요할까?
ㆍ〈개미와 베짱이〉 ㆍ실존, 존재의 의미를 묻는 존재자
2. 들리는 모든 이야기가 다 진실은 아니다
ㆍ〈엄마와 늑대〉 ㆍ베이컨의 네 가지 우상
3. 이유와 근거를 따져 지성을 사용하는 한 방법
ㆍ〈늙은 사자와 여우〉 ㆍ방법적 회의
4. 때로는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ㆍ〈방앗간 주인과 아들, 그리고 당나귀〉 ㆍ자유와 계몽의 시대
5. 자기 자신을 직시하라
ㆍ〈늑대와 그림자〉 ㆍ우리가 기하학을 배우는 이유
6. 상상력이야말로 인간의 힘이다
ㆍ〈우유 짜는 소녀와 들통〉 ㆍ통 속의 뇌
7. 호모 파베르, 도구를 사용할 줄 안다는 것은
ㆍ〈까마귀와 물병〉 ㆍ이중효과의 원리와 책임
8. 들어서기 전에 나갈 길을 생각하라
ㆍ〈여우와 염소〉 ㆍ절대주의와 상대주의
9. 미래는 현재를 잘 살피는 것으로부터
ㆍ〈점성술사〉 ㆍ적도

두 번째 이야기 _착하게 산다는 것은 _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삶의 문제
1. 행복이란 무엇인가?
ㆍ〈욕심 많은 개〉 ㆍ금욕주의와 쾌락주의에 대한 오해
2. 나와 너는 사정이 다르다?
ㆍ〈동물들과 전염병〉 ㆍ노이라트의 배
3. 네가 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
ㆍ〈여우와 황새〉 ㆍ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는 말의 오해
4. 근면이 답이다
ㆍ〈농부와 자식들〉 ㆍ돈이 돈을 버는 세상
5. 정당하게 일한 자만 소유할 권리가 있다
ㆍ〈늑대와 사자〉 ㆍ노동하는 자의 소유권
6. 자유, 인간의 조건
ㆍ〈늑대와 개〉 ㆍ선택의 자유와 죄수의 딜레마
7. 겸손과 자신감 사이
ㆍ〈각다귀와 황소〉 ㆍ인간의 한계와 이를 뛰어넘는 ‘숭고의 감정’
8. 경쟁만이 답은 아니다
ㆍ〈독수리와 갈까마귀〉 ㆍ피로사회와 탈진하는 사회
9.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 경우
ㆍ〈북풍과 태양〉 ㆍ‘자연으로 돌아가라’와 《에밀》

세 번째 이야기 _더불어 잘 살기 _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가?
1. 공정한 분배란?
ㆍ〈사자와 당나귀와 여우〉 ㆍ무지의 베일
2. 아무리 작은 힘이라도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
ㆍ〈딱정벌레와 독수리〉 ㆍ근대 과학의 성공과 콩도르세의 유토피아
3. 절대 권력의 속성
ㆍ〈개구리들의 임금님〉 ㆍ열린사회의 적
4. 착한 사람들의 세상
ㆍ〈시골 쥐와 도시 쥐〉 ㆍ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5. 집단을 위한 개인의 희생
ㆍ〈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ㆍ자유, 윤리적 행위의 조건
6. 곤궁에 빠진 이를 탓해서는 안 된다
ㆍ〈황소와 염소〉 ㆍ콩도르세의 역설과 민주주의의 의미
7. 당신에게는 아무것 아니어도 누군가에게는 아픔이다
ㆍ〈아이들과 개구리〉 ㆍ판단중지
8.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
ㆍ〈두 개의 항아리〉 ㆍ반성적 평형
9. 참여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ㆍ〈헤라클레스와 마부〉 ㆍ앙가주망

책 속으로

(16쪽) 현재를 즐기라, 카르페디엠. 개봉 당시 젊은이에게 수많은 영감을 준 〈죽은 시인의 사회〉(1989년)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연기한 키팅 선생님은 집안의 기대 때문에 성적의 노예가 된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인생을 위한 꿈을 키우라고 격려하며 이런 말을 해줍니다. “카르페디엠(carpe diem)!”‘오늘을 잡아라!’, 즉 현재에 충실하라는 뜻입니다. 요즘은 ‘현재를 즐기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죠.
본래는 스피노자의 “내일 지구가 망한다 하더라도 오늘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과 같은 의미...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이솝 우화에 등장하는 실천적 지혜는 철학적 이론과 무관하지 않아요
이솝 우화는 사람들 대부분이 글을 모르던 시절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준 일종의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주로 동물인 것은 인간의 성격을 유형별로 분석해서 캐릭터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솝 우화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들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관해 함축적인 교훈을 주죠. 이런 점에서 이솝 우화는 인류가 오랫동안 전승해온 매우 훌륭한 문화유산입니다.
물론 모든 이솝 우화가 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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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전에 타유명 사이트에서 평점이 높고 교보도 높길래 구매해 보았다.   이솝우화라고 하면 동물을 사람을 빗대어 이솝이 지은 스토리이다.   기원전에 만든 이야기지만 21세기 첨단시대에도 통용되는 이야기이다.   어른이 읽으면 더더욱이 인생의 밑거름이 되고 자녀가 읽어도 성장기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철학은 어렵고 고리타분한 학문이지만 작가가 여러 철학자들을 소개하면서 쉽게 풀어서 쓴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살아왔던 환경과 가치관에 부합되는 부분도... 더보기
  • 우리 어린이 한글책 읽기를 만화책으로 시작해서 책을 좋아하고 많이 보기는 하지만 정독을 익히지 못했어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자연스레 교정이 되겠지만 요즘 교과과정을 따라가려니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는 약간씩 불편한 점들이 나오더라구요. 수학 문제가 조금만 복잡하게 나와도 정독이 안되니 읽지 않으려 하고 그러다 보니 아는 문제도 틀리고.... 옆에서 지켜보는 제 맘이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중학교 입학전에는 교정을 좀 해야겠다 싶어서 요즘에는 하루에 400자 원고지 두 장 분량만큼 필사를 하고 있... 더보기
  • '철학'이라고 하면 먼저 '어렵고 지루한'이란 말이 먼저 떠 오른다. 또 사실 나는 철학이 정확히 무엇을 알아내려는 학문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러던 중, 이 책은 어릴 적 재밌게 읽었던 이솝우화와 연결하여 철학을 이야기 한다고 하여, 제목에 이끌려 책을 택하게 됐다. 이솝우화의 동물들과 철학자의 얼굴 사진, 그리고 초록색 글자가 잘 어울리는 책의 겉표지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책은 크게 세가지 이야기로... 더보기
  • 이솝 우화로 읽는 철학 이야기 : lalilu 책의 표지는 다양한 철학의 인물들의 초상화 또는 사진들이 나열된 가운데 이솝 우화에 나오는 동물들의 그림도 등장한다. 제목 아래에는 ‘이솝의 지혜, 철학자의 생각법! 일상에서 써먹는 철학개념’이란 내용이 함께 등장한다.  이 책은 이솝 우화를 통해 철학을 배운다는 접근법이 신선하고 요즘 시대에 환영을 받는 융합 지식을 추구하는 책이다. 저자가 설명하는 이솝 우화란 “사람들 대부분이 글을 모르던 시절에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 더보기
  • 이솝 우화와 철학 li**zzang | 2020-01-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개인적으로 인문학책은 좀 지겹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즐겨 읽는 편인데 반해 철학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누구나 한번쯤 거들먹거리는 니체조차도 그저 현실도피적인 말만 번지르한 사람같이 느껴지지만 철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면 보여지는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굳이 사람들 앞에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인문학과 철학이 무어 다르겠냐 싶지만은 인문학은 대놓고 교육적인 면이 있지만 이런 삶이 이렇더라 현실적인 반면 철학은 귀에 대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느낌으로 사회 현상을 그저 인간마음대로 그럴듯한 학명을 붙여 해석한 것 일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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