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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개인의 간격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홍대선 지음 | 추수밭 | 2020년 09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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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파우치, 머그, 데스트매트 등 6종 굿즈 (선택)
    2020.10.16 ~ 2020.11.15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5401736(1155401735)
쪽수 244쪽
크기 148 * 210 * 21 mm /412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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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행복은 살아가는 목적이 아니라
살아내는 기술이다!”

내가 나일 수 있는 세상의 시작과 끝
당신을 당신으로 존중할 수 있는 거리
‘1미터’라는 행복의 단위를 다루는 방법

저자소개

저자 : 홍대선

한국 외국어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한때 만화 시나리오를 썼으며 이후 《딴지일보》에 입사, 기획 특집을 다수 연재했다. 그 가운데 〈테무진 to the 칸〉은 《딴지일보》 기사들 가운데 역대 최고 조회 수를 기록했다. 라디오와 종이 매체들에서 축구 평론가로도 활동했고 인문교양 팟캐스트 〈안 물어봐도 알려주는 남 얘기〉를 오랫동안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테무진 to the 칸》, 《축구는 문화다》, 《태양의 해적》 등이 있다.
인문은 인간이라는 필연과 개인이라는 우연의 만남에 대한 사유라고 믿는다. 그 사유 속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를 잃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1미터로의 초대
들어가는 글 행복은 1미터의 기술이다

1장 가깝고도 먼 1미터
인생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 결혼에 실패한 철학자/사랑에는 도덕을 적용할 수 없다/도덕은 자기애를 감춰주는 포장지다/사랑은 현대인의 종교다/사랑의 정체는 타인을 사랑하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사랑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구에 불과하다/사랑은 인생의 주인이 아니다/사랑의 실패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사랑의 본질은 행복의 거래다

2장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1미터
누가 내 몫의 피와 땀을 훔쳐 갔을까?/나의 좋음과 세상의 옳음은 다르다/인간은 다른 인간의 보상이 아니다/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선언하지 않는다/타인의 범위에 정신이 팔리면 나의 영역을 잃는다/세상은 노력을 보상으로 계산해주지 않는다/능력이라는 말의 함정/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술, 이해하고 내려놓기

3장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1미터
바라고 탐하니까 인간이다/욕망을 위해 욕망을 버리기에 인간은 인간다워진다/복잡한 인간, 단순한 인생의 원리/단순함에서 출발해 다시 단순함으로/단순하기에 강력한 도구, 사랑/인간에게 가장 탐스러운 대상은 인간이다/인생은 만남으로 채워져 있다/만남은 물들임이 아니라 마주침이다

4장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1미터
인간은 강제로 태어나 멋대로 불리고 교육당한다/살아가는 한 억압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다/우리는 저항군이 아니라 행복의 기술자다/세상으로부터 개인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내가 나일 수 있다면 기꺼이 미움받겠다/그 무엇도 침범하지 못하는 나의 1미터/행복을 위해 기꺼이 고독해지겠다/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자유는 단단하다

5장 세상에서 가장 쉬운 1미터
고통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다/나는 평범하면서 비범한 나일 뿐이다/불행은 이렇게 습관이 된다/행복이란 나의 1미터 내부에 집중하는 것이다/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물들지도, 물들이려고도 하지 마라/자신을 조건으로 소개하는 사람은 무례하다/내 욕망의 바닥과 만나고 화해하기/행복이 당연한 사람들이 불행을 느끼는 방식/개인이 불안에서 벗어나는 방식/구체적으로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내게 다가오는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6장 세상에서 가장 먼 1미터
미워하는 마음은 허물이 아니라 비효율일 뿐이다/부풀려진 증오는 고통도 부풀린다/당연한 존재 혹은 존재의 당연함/모두가 인생은 처음이기에 무기가 필요하다/폭력의 기원/백 년을 천 년처럼 살아야 했던 공간/폭행당하는 자아/지금 여기를 사는 데 대한 원금과 이자/1미터의 반경을 지키기 위해 1미터의 간격을 유지한다

7장 그리고 나가는 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1미터
세상에서 가장 쉽고 짧은 윤리학/나의 행복을 위해 타인이라는 지옥을 견뎌라 /인간은 태어나지만 시민은 만들어진다/애국심이란 등을 맞댄 동료와의 우정이다/시민의 소양은 가치가 아니라 도구다/가장 나쁜 욕망은 욕망을 통제하려는 욕망이다/행복해져라, 그러면 저절로 성숙해질 것이다/필요한 만큼만 견디는 기술/이해를 이해한다는 것/비극 속에서 살아남기/외부를 사랑하는 내부/다시, 행복은 기술이다

참고문헌

책 속으로

타인은 주문제작품이 아니다. 타인의 특징을 없애야 할 단점으로 인식하면 그를 가전제품처럼 고쳐 쓰려고 한다. 이때 인간은 상대는 물론 자기 자신까지 기만한다. … 현대인은 사랑 자체를 사랑하는 나머지 나를 포함해 누군가와 사랑하는 법은 잊어버렸다.
_‘도덕은 자기애를 감춰주는 포장지다’ 중에서

누군가를 비난할 때 흔히 ‘쓸모없는 놈’ 따위의 말을 한다. 이런 비난에 가슴이 아팠던 분이 있다면 서러움을 내려놓기 바란다. 당신은 태생적으로 쓸모없을 권리를 타고났다. 누군가의 한심함을 보고 ‘저런 인간이 세상에 있어 뭐 하나’라는... 더보기

출판사 서평

‘개인의 삶’에 천착한 일상의 철학자 홍대선의 신작. 2018년 전작에서 철학자 6인의 삶을 통해 개인의 ‘발명’과 그 의의를 소개했다면, 《1미터 개인의 간격》에서는 개인이 될 수밖에 없는 지금 여기에서 절실한 삶의 태도를 1미터라는 단위를 통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사람이 소음처럼 느껴지고 내가 지겨워지는 시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터넷 뉴스나 SNS를 보면 악다구니가 들리는 것 같아 숨이 막힌다.”
“텔레비전에 특정 연예인의 얼굴이 나올 때마다 까닭 없이 화가 치민다.”
“내 주변 젊은 사람들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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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는 자신을 위해 지상에서 삶을 살다간 철학자 중에서 스피노자를 통해 길을 찾았다. 이 책에서도 스피노자 철학 내용이 주류다.  '그는 가장 냉담한 멘토이다. 싸늘함 뒤에는 지금의 고단함을 살아내는 위에게 건네는 빛나는 앎이 있다. 스피노자는 현대적 개인의 발명자이다. 그는 개인의 권리와 존엄을 끝까지 실험해 보았다. 실험 재료로는 가장 가까운 사람인 자기 자신을 사용했다. .. 스피노자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밑그림을 처음으로 그린 철학자이기도 하다.' (p6) 반경 1미터는 물리적 심리적 거리다. ... 더보기
  • 1미터 개인의 간격 ne**orea21 | 2020-09-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스피노자의 1미터의 세계에 대한 초대, 인간이 가진 연원한 숙제와 같이 식상한 질문들에 대해 우리 모두는 각자만의 해답을 마련해 두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1미터의 간격, 그것은 과연 어떤 의미의 간격이고 왜 우리는 그 1미터의 간격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궁금해 하지 않을 수 없다.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격리, 개인간의 거리두기 2미터가 존재하지만 스피노자의 1미터는 그러한 간결 설정이 비로소 우리의 행복과 직결되어 있다는 이유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것 같다.안전은 사랑을 실천하는 또다른 이유이... 더보기
  •   책의 제목을 보고서 나는 문득1미터는 어느정도 되는 거리일 지를 생각해보았다내 키가 165정도 되니까,, 내 키의 1/3정도일 것 이다.그렇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가 1미터인가보다.인간관계 명언 중에 사람과의 거리를 유지할 때는난로와 같이 유지하라는 말이 있다,난로는 너무 가까우면 뜨겁고, 멀면 춥게 느껴진다.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너무 가까이에서 친하게 지내다보면 그 나름의 문제가 있고,너무 멀리있으면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나는 실제로 난로에 가까이가서 몸을 녹이다 따뜻함에빠져서 입고있던 패딩이... 더보기
  • 1미터 개인의 간격 km**390 | 2020-09-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1미터 개인의 간격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서 사람과의 관계도 조심스러워지게 되는 상황이어서 그런지 책의 제목이 먼저 눈길을 끌게 되는 것 같아요. 단순히 책의 제목에서 어떤 내용의 책인지 미리 예측이야 할 수 없는 것이지만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제시해줄 책에서 1미터는 내가 나를 바라보는 거리라고 표현을 하네요. 사람이 살면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고, 인간관계에서의 거리도 중요할테고,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네요.... 더보기
  • 1미터 개인의 간격 le**2001 | 2020-09-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관계를 형성하기까지 제일 가깝고도 먼거리가 1미터라고 합니다. 1미터라고 하는 점은 너무 다가와도 불편하고 너무 멀어도 관계가 형성되기 힘들고 어려운 간격 인간관계를 하다보면 어떤 사람은 가까이 다가서려면 멀리 도망가고 어떤 사람들은 떨쳐버리고 관계를 끊으려고하면 다가서는 일이 살다보면 종종 있습니다. 1미터의 개인의 간격이라고하면 손을 펼치고 한바퀴도는 간격이라고 하는데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간격에 들어올수록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나 싫어하고 어려운 관계라고 한다면 이 간격에 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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