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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결정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일상 인문학 5
페터 비에리 지음 | 문항심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09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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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9249(8956609241)
쪽수 108쪽
크기 146 * 216 * 20 mm /24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ie wollen wir leben? / Bieri, Pete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스스로 써나가는 삶을 위해 페터 비에리와 떠나는 감동의 여행!

『자기 결정』은 독일의 저명 철학자이자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작가 페터 비에리 교수의 신작으로, 전작 《삶의 격》에 이은 ‘삶과 존엄’ 3부작 중 두 번째 책이다. 《삶의 격》에서 페터 비에리가 삶에서 가장 절실한 가치로 ‘존엄성’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존엄성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방식으로 ‘자기 결정’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저자에 따르면 자기 결정의 삶이란 외부의 시선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기준으로 삼으며 살아가는 방식을 의미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부화뇌동하며 갖게 된 생각과 취향은 아닌지 들여다보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써나가는 ‘진정한 나’로 살아갈 때야 비로소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냉철한 자기 인식에서 비롯된 자기 결정의 삶은 곧 문화적 정체성을 가꾸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살아가면서 접하는 다양한 교양 중 어떤 것을 내면화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함으로써 문화적 정체성을 구축해가는 것이다. 이런 삶이라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취향과 정체성을 가질 것인지, 어떤 신념에 따라 행동할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유럽 문화의 수도인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아카데미의 초청으로 2011년 초에 열린 강연을 기록한 것이다.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철학의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쉽고 친근하게 이야기한다. 삶의 풍랑에서 ‘키’를 쥐고 싶다면, 페터 비에리의 철학에 주목해보자. 스위스 일간지 〈노이에 취리히 차이퉁〉에서 평한 바와 같이 “자기 자신으로의 여행을 과감히 실천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자기 결정(일상 인문학 5)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첫 번째 강의 | 자기 결정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7
두 번째 강의 | 자기 인식은 왜 중요한가? 41
세 번째 강의 | 문화적 정체성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71

참고문헌 99
감사의 말 107

책 속으로

확실하다고 믿어오던 것들에 대해 긍정과 부정의 증거를 찾아가는 동안 나는 그 확신들이 변화할 수 있는 내적 과정의 문을 열게 됩니다. 이 과정이 충분히 반복되면 내 의견의 총합이 완전히 탈바꿈하여 결과적으로 생각의 정체성이 변화하게 됩니다. 때문에 중요한 일을 맞닥뜨렸을 때 그것을 명백히 밝히는 과정이 자기 결정의 한 행위인 것이지요. 특정한 정당을 선택하거나 하나의 종교에 귀의하거나 낙태 반대 시위에 참가하는 등의 이유가 집안 대대로 그렇게 해왔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사고의 들러리로 살아온 것이지요. 그러다가 비판적... 더보기

출판사 서평

타고난 것들은 결정할 수 없지만
어떻게 살아갈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현존하는 독일 최고의 철학 석학, 《리스본행 야간열차》 작가
페터 비에리의 ‘삶과 존엄’ 3부작 제2탄!

“이 책은 처세술 책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는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훌륭한 상담자와 이야기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자기 자신으로의 여행을 과감히 실천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된다.”
_〈노이에 취리히 차이퉁〉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철학의 가장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작가이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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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결정 cl**clzls | 2021-01-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페터 비에리의 자기결정 책 리뷰입니다. 이 책은 북클럽 김영하 작가의 추천서적으로 선정되었다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단순 읽어내리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이 책 에서 이 문구가 와 닿았어요'타고난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삶을 어떻게 살아나갈 지는 선택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제 자신을 생각 해 볼 수 있는 말이 었습니다. 요즘 자기개발서가 많은데 이 책은 단순히 이치에 맞는 말을 하면서 설교하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번이 아니라 천천히 읽으면서 여러번 생각해 봐야하는 책이었어요. 요즘같이 힘... 더보기
  • 자기 결정 - 자기 인식 lj**202 | 2017-11-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 내려 행동한다고 믿는다. 여기서 믿는다는 표현이 중요하다. 믿는것과 실제는 다른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본인이 믿을 뿐 정작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내가 한 결정에 움직이는데 아니라는 표현이 거슬릴 수 있다. 내가 바보인지 아느냐고 반문할 수 있다. 결정이라는 단어에서 타인이 끼어 들 여지는 없어 보인다. 밥 먹는 것도 내가 하는 것이고 무엇을 선택하는 것도 내 의지로 하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우리가 내리는 결정의 대부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의 영향을 받은 결과인 경... 더보기
  • 행복을 위한 선택 qu**tz2 | 2017-03-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쉽진 않으리란 점을 잘 알면서도 손을 뻗은 건 아직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객관적인 조건만을 놓고 보자면 그럭저럭 모난 구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난 만족보다는 불만족에 가까운 삶을 살아왔다. 시시때때로 불안, 초조에 시달렸으며 무엇보다도 열등감이 어찌나 강한지 하루하루가 괴로웠다. 텔레비전에서 최빈국 수준에 해당하는 방글라데시나 부탄 등의 행복도 지수가 높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중요한 것은 조건 아닌 다른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마음이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 않고서야 이런 결과가 도출되었을 ... 더보기
  • 자기 결정의 삶이란 어떤 삶을 말하는 것일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자신이 내리는 그 결정이 오롯이 본인 스스로의 의지에 의한 결정이라고 단정 지을 수 있을까. 그 결정에 만족하는가. 혹여 타인이나 외적인 요소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스스로 내린 결정은 아니었는가. 만약 그러하다면 과연 그것이 자기 결정의 삶이라 할 수 있을까. 그로 인한 나의 삶은 행복한 삶이라 진정 단언할 수 있는가. ​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어쩌면 '자기 결정'에 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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