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무료배송 이벤트 사은품 소득공제

사람에 대한 예의

권석천 지음 | 어크로스 | 2020년 06월 05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5,000원
    판매가 : 13,500 [10%↓ 1,5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75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8월 17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 큐레이션 도서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선택
    2020.08.03 ~ 2020.08.23
  • 얇고 가벼워 여행 및 외출 시 활용도 좋은 샤코슈백
    2020.08.03 ~ 2020.08.31
  • 읽는 맛 펜파우치 선택(이벤트 도서 3권 이상 구매시)
    2020.07.28 ~ 2020.08.31
  • 북캉스선물주간
    2020.07.15 ~ 2020.08.16
  • 트럼프 카드 선택 (행사도서 포함 3만원 이상 구매시)
    2020.07.15 ~ 2020.08.21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0030519(1190030519)
쪽수 324쪽
크기 141 * 210 * 25 mm /42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나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저널리스트 권석천의 대담하고 날카로운 시각
극단의 시대, 우리가 놓친 것들을 낯선 눈으로 돌아보다

우리는 재벌과 공직자의 갑질에,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라 말하는 자들에게 신경이 곤두선다. 성폭력에 분노해 모여서 외치고, 막말을 참지 못해 언론사에 제보한다. 그리고 말한다. 제발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고,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고. 민주주의, 산업화, 공정, 정의, 복지, 기본소득에 이르기까지,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변화는 계속되는데 왜 사람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 걸까. 우린 왜 사람을 종종 잊고 마는 걸까.

JTBC 보도총괄 권석천의 『사람에 대한 예의』가 출간되었다. 칼럼이 나오는 날이면 진보ㆍ보수를 막론하고 독자들이 돌려가며 읽는 거의 유일한 글쟁이, ‘중앙일보의 송곳’으로 불리는 그는 책에서 극단적인 대립, 각자도생의 한국 사회를 통과하며 우리가 놓쳐버린 가치들을 되돌아본다.

이 책은 1부에서 4부까지 인간, 조직, 태도, 한국 사회를 다루는데 인간 개인이자, 조직의 일원이자,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인 독자 모두가 한번쯤 경험하고, 통과하고 있으며, 고민해볼 법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총 37챕터의 글들은 하나하나 영화나 소설 속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생생한 톤으로 진행된다. 권석천의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세상이 만들어낸 악인들의 속사정까지, 사람은 어떻게 흑화하는지 조커를 소환해 심각하게 질문하는가 하면, 반응의 노예가 되어 SNS에 중독되었던 자신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저커버그에게 질문하기도 한다. 또한 우리 사회가 어떻게 개인들을 ‘좀비공정’으로 내모는지, 그리고 비극에 사회가 침묵할 때 사람은 어떻게 고통받는지 아프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책에서 우리가 당연시했던 생각들, 놓친 것들, 혹은 소홀히 한 사람들, 이유를 갖다 대며 합리화했던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이끈다. 스스로 원해 흑화해놓고 “그때 많이 배웠다”고 후일담처럼 이야기하지 않았는지, ‘너를 위한다’는 속삭임으로 누군가에게 무례하고 잔인해지지 않았는지, 성공을 위한다며 조직의 노예가 되진 않았는지, 분명 화를 내고 분노해야 할 때조차 참게 되진 않았는지, 되묻는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권석천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법전이 아닌 시집을 뒤적이다 도서관을 나서곤 했다.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문화부 기자가 꿈이었는데 이른바 ‘스트레이트 부서’(사회·정치·경제부) 주위만 맴돌았다. 2007년 중앙일보로 전직해 법조팀장, 사회2부장, JTBC 보도국장,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거쳤다. 2020년 다시 JTBC에서 방송 밥을 먹고 있다.
혼자 있고 혼자 하는 일을 좋아하는 편이다. 조용히 책 읽고 영화 보며 지내고 싶은 것이 오랜 꿈이다. 그러기 전까지 우리 사회가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 다시 스타트라인에 서서 다짐해본다. 내 앞에 놓인 책임을 어정쩡하게, 대충 하고 싶진 않다. ‘즐기는 자가 이긴다’는 선배 말씀을 한번 따라가 보려고 한다. 그 과정이 자신에게, 함께하는 이들에게 하나하나 의미 있는 징검다리가 됐으면 한다.

목차

책을 내며 6
프롤로그 낯선 나와 마주치는 서늘한 순간 10

1부 인간이라는 한계, 인간이라는 구원
사람은 어떻게 흑화하는가 21
아무도 미끼를 물지 않았다 29
악의 낙수(落水) 효과 37
의심하라, ‘너를 위한다’는 속삭임을 45
시시한 인생, 인간마저 시시해지면 52
자신만의 기억을 위해 싸울 때 당신은 인간답다 60
지더라도 개기면 달라지는 것들 68
인간이란, 성냥개비로 지은 집 75
사랑은 우릴 어디론가 데려다줄 것이다 81
어디선가 아버지가 센서 등을 깜빡일 때 88

2부 어둠 속, 갑자기 불이 켜지면
애 늙은이와 늙은 애들의 세상 99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 108
좀비 공정 115
그동안 당신은 어디 있었나 122
나의 디폴트 값은? 128
편견이라는 미세먼지 137
이 상상은 특정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146
제발 조용히 좀 해요 155
현실의 헌법에 길들여지지 않는다는 것 163

3부 사람에 대한 예의
악이 승리하기 위한 필요조건 171
살던 대로 살기 싫어지는 순간 179
좋은 사람이 되는 과정에 직업도 있는 것이다 188
하찮아지느니 불편해지려고 한다 196
배신해도 괜찮아 204
현실주의의 세 가지 원칙 211
싸가지 좀 없으면 안 되냐고, 싸가지 있게 말하는 220
작은 진실들이 깜빡거리는 캄캄한 밤에 229

4부 각자도생이라는 거짓말을 넘어서
우릴 소름끼치게 하는 것들 239
스스로 착취하라 말하는 시대에 산다는 것 247
가위와 풀로 오려 붙인 ‘요제프 K’ 254
동선을 조사할 때 보이는 것들 264
국기에 대한 맹세가 싫은 이유 272
환멸이 가져오는 효과 280
모두가 행복한 ‘화양연화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88
멀쩡한 사람 웃음거리 만들어서 되겠느냐고요? 297
반응으로 본 나의 인생 이야기 305
정의는 늘 불완전하고 삐걱거리지만 313

에필로그 즐거운 모험 321

책 속으로

“‘나도 별수 없다’는 깨달음. 인간을 추락시키는 절망도, 인간을 구원하는 희망도 그 부근에 있다. 바라건대, 스스로를 믿지 않기를. 낯선 나와 마주치는 순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믿는 순간 편견의 구렁텅이에 굴러떨어지고, 믿는 순간 맞은편 차량과 추돌한다. 한 고비 돌 때마다 가능한 길게 클랙슨을 울려야 한다.” (17p, 프롤로그)

“흑화한 다음에 하는 말들도 다들 비슷하다네. 후배들에게 마치 후일담처럼 말하지. “그때 많이 배웠다”고. ‘그때’는 자신이 승진 명단에서 누락됐거나, ‘조직의 쓴맛’을 봤을 때를 말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국 사회는 조직에 대한 예의, 국가에 대한 예의는 차리라고 하면서 사람에 대해선 건너뛰기 일쑤였습니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사람은 고려의 대상에서 빠지곤 했지요. 이제 사람에 대한 예의는 시대를 움직이는 정신입니다.”

유례없는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자부하는 한국 사회.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한국의 부끄러운 세계 1위의 목록을 볼 수 있다. OECD 산업재해 사망률 1위(매년 2000명의 노동자가 죽는다), 자살률 1위(2019년 기준 15년 연속 1위), 노인 빈곤율 1위, 저임금 여성 노동자 비... 더보기

북카드

1/6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6)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사람에 대한 예의 kj**erlove | 2020-07-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사람의 외모와 체형과 체격이 다 다르듯, 사람의 가치관과 사고방식도 모두 다르기 마련이다. 나는 분명 상대방에게 격식을 차리고 예의있고 매너있게 대하였다고 생각할런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은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 원하던 출력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내가 하는 예의가 상대방에게 무례한 행동이나 결례가 될 수도 있는 법이다. 그건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모두 다르니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어디서나 통용되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것들이 있으니, 그런... 더보기
  • 어디를 가나 '까불이'들은 있다. 그 까불이들과 공좋내야 하는 세상에서 남이 불편할까봐 나를 낮추는 것도, 붙어보기 전에 도망치는 것도 정답이 아니다. "니들 다 까불지 마라"하고 외치고, "사람 봐가면서 까부히라"고 말해야 한다. 비록 목소리는 바르르 떨리고 다리는 후들거리더라도.     p.199   때로는 '나쁜일'이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스스로를 하찮게 여겨서 그런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차라리 불편한 사람이 되십시오. 불편한 사람이 된다... 더보기
  • 사람이 사람으로서 사람에 대해 실천해야할 '예의'에 대하여. _ 자신의 영혼도 지키고 서로의 영혼을 지켜줄 수 있는, 우리는 '사람' 이니까. ... 더보기
  •     제인도, 소현도, 지수도, 그 누구도 불행의 중력에서 자유롭지 않다. 영화 마지막 장면, 제인은 클럽 '뉴월드'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 마이크를 잡고 말한다."어쩌다 이렇게 한번 행복하면 됐죠. 그럼 된 거예요. 자, 우리 죽지 말고 불행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그리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또 만나요. 불행한 얼굴로. 여기 뉴월드에서."어쩌다 한번 행복하게, 죽지 말고 불행하게 오래오래 살면서, 누구도 혼잣말하게 내버려두지 않는 곳. 우리가 살아야 할 뉴월드, 우리의 신세계는 그런 ... 더보기
  •   JTBC 보도총괄 권석천의 에세이 <사람에 대한 예의>. 최근 핫한 인물이셔서 기대감 가득 안고 읽었어요. 딱딱한 저널리스트 분위기일 거라 생각하며 펼쳤다가 의외로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말 그대로 감칠맛 나게! 재미있게 글을 쓰시더라고요.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우리가 놓친 것들을 짚어주는 <사람에 대한 예의>. 저널리스트라면 이런 거 들려줘야지 공감하는 이슈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서른일곱 개의 이야기들은 개인, 조직, 사회에서 인간으로서 맞닥뜨리는 고민들입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로 시작하...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