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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행복한가 10년 만에 다시 열린 행복에 대한 특별한 토론

달라이 라마 , 하워드 커틀러 지음 | 류시화 옮김 | 문학의숲 | 2012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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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838213(8993838216)
쪽수 456쪽
크기 147 * 215 * 30 mm /75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art of happiness in a troubled world/Bstan 'dzin rgya mtsho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달라이 라마, 행복에 대한 새로운 물음들에 답하다!

10년 만에 다시 열린 행복에 대한 특별한 토론『당신은 행복한가』.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정신과 의사 하워드 커틀러의 에세이로 우리에게 ‘인간이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행복을 발견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에서 달라이 라마는 ‘혼자 행복해도 되는가, 혼자서 행복할 수 있는가’하는 물음을 던지며, 나의 행복은 타인에게 달려 있음을 일깨워준다. 내가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내가 행복을 추구할 때 다른 사람의 행복은 어떻게 되는지, 개인의 행복과 사회 전체의 행복은 어떤 관계인지 알 때 진정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진심 어린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는 것이 자비라고 이야기하며, 이처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강력한 진리라는 깨달음을 전해주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저자는 인간은 왜 고독한가, 다른 사람과 같아야 행복한가, 달라야 행복한가, 세상의 문제들이 개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칠 때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일이 가능한가 생각해보는 등 대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삶의 핵심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하며, 누구도 불행하게 남아 있어서는 안 되며 행복이라는 목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더불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의 행동이고 삶이라고 이야기하며, 내가 아닌 타인으로 관점을 바꿔 행복에 이르는 길을 발견하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달라이 라마

저자가 속한 분야

달라이 라마 저자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인들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그는 13대 달라이 라마가 입적한 2년 후인 1935년 7월 6일, 티베트 동북부 암도 탁체르의 한 가난한 농가 외양간 짚더미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그의 이름을 라모 된둡으로 지었는데, 이는 ‘소원을 이루어 주는 여신’이라는 의미이다. 그는 2세 때 제14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으로 인정받아, 4세 때 티베트의 수도 라싸의 포탈라 궁에 들어갔다. 라모 된둡은 ‘성스러운 분, 영광의 수호자, 진리를 설하는 분, 자비의 화신, 믿음을 지켜 주는 분, 지혜의 바다’라는 뜻의 ‘제춘 잠펠 나왕 롭상 예셰 텐진 갸초’라는 새 이름으로 개명했으며, 나중에 그는 ‘지혜의 바다’라는 뜻의 ‘텐진 갸초’란 이름을 즐겨 사용하게 된다. 1940년 제14대 달라이 라마의 즉위식이 거행되었다. 그러나 당시 너무 어렸던 그는 실제로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15세가 되어 실질적으로 티베트를 통치하게 될 때까지 고승들에 의해 섭정이 이루어졌다. 장난기 많고 낙천적 소년이었던 그는 티베트 지도자로서 철저히 교육받았다. 또한 티베트를 방문한 몇몇의 서양인을 만나 풍부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티베트 밖의 세상에 대한 식견을 넓혔고 영어, 수학, 세계지리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홀로 공부하기도 했다. 그의 삶은 “나는 가장 불행한 달라이 라마였다.”는 그의 말처럼 결코 행복한 것이 아니었다. 1950년 중국의 티베트 침공 이후부터 지방에서 티베트 독립을 요구하는 민중 봉기가 계속되었고 1959년 3월 10일 중국군이 달라이 라마를 납치해 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시작된 민중 집회는 중국이 티베트를 단념하고 완전한 독립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대중 집회로 이어졌다. 그러나 1959년 3월 10일 하루 동안 시위에 참석한 1만 5천 명의 티베트인들이 사살되었다. 당시 티베트 인들의 민중 봉기를 진압한 과정에서 중국은 6천여 개의 불교 사원을 파괴했고 12만 명의 티베트 인을 학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인의 생명을 지키고 티베트 독립운동을 지속하며 국제적 지원을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인도로 망명할 결심을 하게 된다. 인도로 망명한 후 네루 수상의 지원을 받아 인도 동북부 지역인 다람살라에 티베트 망명 정부를 수립한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문제에 대해 국제연합에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국제연합 총회는 1959년, 1961년, 1965년에 걸쳐 중국 정부로 하여금 티베트의 인권과 자치권을 존중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했다. 달라이 라마는 어떤 상황에서든 철저히 비폭력 노선을 견지하며 인류애에 호소해 왔다. 많은 티베트 인들이 완전한 독립을 요구하고 투쟁할 것을 요구했으나 그는 중국 정부에 완전한 독립이 아닌 자치권을 넘겨 달라는 보다 온건한 요구를 한다. 평생을 고난 속에서 보냈지만 늘 희망적이고 낙관적인 달라이 라마의 삶은 자신의 삶을 고통스럽게 생각하는 수많은 세계인의 공감을 얻었고, 결국 1989년 10월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실질적으로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으로 떠오르게 된다. 이 같은 달라이 라마의 정신세계에 깊은 감명을 받은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열렬한 팬임을 공언하며 달라이 라마의 강연에 쫓아다닌다. 리처드 기어를 비롯해 스티븐 시걸, 줄리아 로버츠, 해리슨 포드, 샤론 스톤, 우마 서먼 등의 영화배우와 마틴 스콜세지, 올리버 스톤, 조지 루카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등의 영화감독이 그들이다. 달라이 라마의 인기는 1998년 6월 중국을 방문한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에게 “달라이 라마는 솔직한 사람이던데 한번 만나 보라.”고 조언했다는 소식에서도 실감할 수 있다. 2011년 3월 10일, 티베트 봉기(1959년) 기념 연설에서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도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는 정신적 지도자로서 티베트를 위한 활동은 계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렇게 달라이 라마가 사퇴 의사를 밝히며 후계자 선출을 선언한 것은, 중국이 후계 구도를 이용해 티베트를 흔들려는 계책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달라이 라마의 책은 대담집, 강연록, 잠언집 등의 형태로 세계 각국에 출간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 말부터 불교계를 중심으로 그의 방문을 추진해 왔으나 중국과의 외교 문제를 이유로 정부에서 불허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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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하워드 커틀러

저자 하워드 커틀러는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연설가인 하워드 커틀러가 달라이 라마와 함께 집필한 행복론 시리즈는, 붓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달라이 라마와 심리학 및 서구 과학에 기초한 커틀러의 서로 다른 관점을 흥미롭게 보여 준다. 1998년에 처음 발행된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은 행복에 관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인간의 행복에 대한 심리학과 과학의 활발한 연구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긍정심리학 분야의 선구자인 그는 문학과 동물의학 학사 학위를, 애리조나 의과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피닉스에 위치한 굿사마리탄 메디컬 센터에서 정신의학 전문의 과정을 마쳤으며 미국 정신의학회와 신경학회로부터 전문의 학위를 받았다. 달라이 라마와는 1982년 티베트 의학 연구 일로 인도를 방문했을 때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수년 동안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 왔다. 커틀러는 미국에서 ‘행복의 기술AOH(The Art of Happiness) 워크숍’을 이끌고 있으며, 신경과학과 긍정심리학뿐만 아니라 달라이 라마와의 공동 작업에서 얻은 지혜를 토대로 행복에 이르는 법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현재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정신병원을 운영하면서 인간의 행복에 관한 학문에 있어 세계를 이끄는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인간의 행복 발견에 헌신하고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류시화 역자 류시화는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구별 여행자>
인디언 추장 연설문 모음집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번역서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티벳 사자의 서> <조화로운 삶>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용서> <인생수업>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새로운 지구>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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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행복은 다른 존재에 의지해 얻는 공존의 산물 _류시화

1 우리 모두는 같은 존재
2 같아야 행복한가 달라야 행복한가
3 우리와 다른 그들
4 우리 안에 있는 신이 그들 안에도 있다
5 하나는 모두를 모두는 하나를
6 인간 본성에 대한 재논의
7 폭력에 대하여
8 우리는 왜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
9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10 문제 많은 세상에서 행복 찾기
11 긍정의 발견
12 행복의 그물망
13 인간 존재라는 공통성
14 자비는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도구

책 속으로

다람살라에서 오간 이 첫 번째 대화들에서 우리는 한 가지 주제에 도전했다. 어떻게 하면 삶의 방향을 ‘나’에게서 ‘우리’로 이동시킬 것인가가 그것이었다. 그로부터 채 일 년이 지나지 않아 나는 우리의 대화를 계속하기 위해 다시 다람살라로 향했다. 그사이에 9·11 테러가 일어났으며, 이것은 전 세계에 걸친 테러와의 전쟁의 시발점이 되었다. 단순히 ‘우리’로 방향을 돌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우리’가 있으면 ‘그들’도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기억하면서 우리는 이제 ‘우리와 맞서는 그들’이라는 고정된 사고방식...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후 10년,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저명한 정신과 의사 하워드 커틀러가
다시 한 번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다

600만 티베트 인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자선단체 식당에서 앞치마를 둘렀다. 노숙자들에게 수프를 퍼 주고 샌드위치를 나눠 주기 위해서였다. 그중 44세의 아르만도 마르티네스가 달라이 라마에게 말했다. “내가 걸친 옷은 모두 쓰레기통에서 주운 것이오.” 73세 달라이 라마의 얼굴에는 부드러운 미소가 흘렀다. “우리 모두는 타인에게 의존합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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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체의식의 감소와 사회적 고립의 증가는 한마디로 자본주의 시대가 일으킨 사회심리적 문제들의 온상이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진화인류학자 로빈 던바는 사회적인 접촉 부족과 공동체의식의 결여가 가장 절박한 사회문제라고 토로한 바 있다. 기실 우리 존재의 심리적 불안감과 도덕적 불감증 그리고 삶에 대한 불만족과 점점 깊어만가는 우울증의 배후에는 바로 '소외'라는 불행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특히 우울증은 블랙홀처럼 인간이 지닐 수 있는 모든 나쁜 것들을 모조리 빨아들여 가두고 있는 검은 지옥탑을 닮았다. 우울증과 열정은 반비례한다. 우... 더보기
  • 행복을 위한 맞춤처방전 us**na11 | 2012-05-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매일의 삶이 사건의 연속이다. 수원에선 묻지마식 토막살인사건이 일어나 세간을 두려움에 떨게 했고, 10대 청소년들이 또래 여학생을 죽여 암매장했다. 세계 곳곳 인종차별적 테러 소식이 들려오고 북한은 핵미사일을 들고 나서며 우리가 사는 이 터전이 휴전 중임을 각인시킨다. 뉴스가 들려주는 삶은 너무 가혹하다. 마치 사람을 믿지 말라, 경계하라 외치는 끝없는 경고 사이렌처럼 마음에 불신의 담장을 높이 세운다. 비단 뉴스만이 아니다.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배신과, 상처, 그리고 좌절을 경험했던가. 감당하기 벅찬 사... 더보기
  • 윤리란 무엇인가 ha**nmin | 2012-04-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혼자서 행복해질 수 있는가? 이 책은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을 말하고 있다. 달라이라마는 행복의 그물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불교의 인드라망과 연결해서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주 단편적인 예로서 본문을 보면 "만일 당신이 행복하다면 당신은 옆집 사람이 행복해질 가능성을 34퍼센트 높인다" 는 이야기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사람과의 접촉에서 많은 실수를 하고 산다. 그것이 고의이건 아니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자명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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