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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이케다 가요코 지음 | 한성례 옮김 | 국일출판사 | 2002년 03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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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4253455(8974253453)
쪽수 80쪽
크기 B6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If the world were a village of 100 people/池田香代子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전세계를 감동의 물결로 휩쓴 글로벌 시대의 인터넷 민화. 혹시 “세계의 인구를 100명밖에 안 사는 마을로 축소시키면..”으로 시작되는 e메일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은 언젠가 우리도 받아보았을지도 모르는 ‘만약 세계가..’라는 e메일 한 통을 예쁘장한 책으로 꾸민 것이다. e메일의 발원지는 환경학자인 도넬라 메도스 박사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세계의 한계를 극복하는 인재 탄생을 꿈꾸며 신문 칼럼에 연재했던 그녀의 에세이 한 편인 '세계가 만일 1,000명의 마을이라면'이 시작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이 시선을 머물게 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흥미로운 상상력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이라는 이 도발적인 화두 때문이다. 책 속에서 나열하는 숫자 항목을 따라가다 보면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은연 중에 깨닫게 된다. 나보다 돈도 없고 배운 것도 없어서 지구 저편에서 굶어 죽어가고 있는 이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폭격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들에 비해 나는 절대적인 행복을 누리고 사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현실의 나를 감히 불평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를 겸손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 : 이케다 가요코

저자가 속한 분야


구성
이케다 가요코(池田香代子)
1948년 일본 도쿄 출생. 독일 문학 번역가. 전승문예 연구가. 저서로는『철학의 물방울』『마녀가 들려주는 그림 동화』『어린이에게는 아직 이른 그림 동화』등. 역서로는『완역 고전 그림 동화』, 고르데르의『소피의 세계』, 케스트너의『에밀과 탐정들』등. 1998년『고양이들의 숲』으로 제1회 독일어 번역상 수상.

영역
더글러스 루미즈(Douglas Lummis)
l93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생. 정치학자. 갤리포니아 대학(버클리)졸업. 정치사상 전공. 1970 년부터 대학교수. 2000년 3월에 퇴직. 지금은 오키나와를 거점으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래디컬 데모크라시』『헌법과 전쟁』『경제성장이 없으면 우리는 풍요로워질 수 없을까』등.

옮긴이 한성례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시인. 번역가. 세종대학교 일어일문과 졸업. 1986년〈시와 의식〉신인상 수상. 시집으로는『실험실의 미인』,일본어 시집『감색치마폭의 하늘은』이 있으며, 역서로는『방황의 계절』『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등 다수. 21세기 한일 신예시인 100인 시선집인『새로운 바람』을 한일 양국어로 번역.

목차

출판사 서평

"왜 사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아이는 아이여서, 어른은 어른이어서 무수한 색깔로 이런 고민들을 할 것이다. 모두에게 그 물음에 대한 명쾌한 답을 가르쳐주는 책 한 권을 소개한다.『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국일미디어 간)이라는 너무도 예쁘고 앙증맞은 책이다. 아이는 아이여서, 어른은 어른이어서 제 나름대로 이 책을 집어들겠지만 이 책을 덮는 순간 에는 뚜렷한 삶의 명분인 '행복한 나' 를 발견하고, 어느덧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삶의 의욕을 되찾을 것이다. 그리고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책이 너무 예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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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가 만일 in**27 | 2009-09-21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입소문으로 많이 전해져 오는 책이었다.  짧지만 세계의 모습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깊게 얘기해놨다는 책.  그책을 드디어 만나게 된것이다.간단간단하게 세계인구를 100명으로 압축해둔 얘기들에서 세계가 넓다, 크다의 의미가 아니라 웬지 모두들 가까이서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 우리 동네.... lo**sky75 | 2009-04-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20 are undernourished 1 is dying of starvation, while 15 are overweight.     20명은 영양실조이고 1명은 굶어죽기 직전인데, 15명은 비만입니다.   난 먹기 싫어서 남긴 음식을 쓰레기통에 넣은 적도 있었고, 냉장고에 남아 상해버린 음식들을 쓰레기통에 넣어 버린적도 많다. 내가 버린 음식들이 사진속의 아이들이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한 귀한 음식인것을....... 가끔은 내가 한없이 부끄러워질 때도 있다. ... 더보기
  • 영문 원문과 한글 번역문이 같이 실려있는 이 책은원문으로만 봐도 무방할듯하다..."만약 세계가 인구 100명의 마을로 축소된다면……"으로 시작되는 '세계 마을(Global Village)'이라는 e메일이 책으로 만들어졌다. 인터넷 통신망을 통해 떠돌아 다닌 이 인터넷 이야기는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영국의 데이비드 타우브(David Taub)는 '세계 마을의 원작자와 뒷이야기'라는 에세이를 발표해 이 메시지의 원작자로 미국의 환경학자인 도넬라 메도스(Donella Meadows) 박사를 지목하였다. 그리고 독문학... 더보기
  •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인식하는데 있어서 가장 탁월한 전략은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것"이다. 세계는 넓고 매일 매일 내가 해야할 일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숲 속에서 헤메는 삶을 산다. 이 숲이 어디를 향해 뻗어 있는지,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어떤 모양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내가 위치해 있는 곳은 어딘지 잘 알지 못한다. 어디선가 굶어 죽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피부에 와 닫지 않는다. 매일 전쟁과 테러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쩐지 영화속에서나 있을 것 같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우리에게 빈약한 것은 전체를 보는... 더보기
  • 오늘 또 다시 읽었다. 늘 감동을 주는 책이라 이번에 돈을 들여서 구입하였다. 지난 추수감사절에 제자들에게 읽게하고 그 감상문을 짧은 메모형식으로 홈페이지에 올리라고 하였더니, 한결같이 감동하고 감사하고 내가 참으로 복을 누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의 욕심을 누그러뜨리는 많은 감사할 이유들이 이 책 속에는 담겨져있다. 불평이 생길 때에 이 책을 꺼내서 들여다본다면, 나는 다시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동화는 희망을 말한다'는 독일의 사상가 에른스트 블로흐의 말을 인용하기도 전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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