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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산문선

열린책들 세계문학 256 | 양장
조지 오웰 지음 |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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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다이어리+북파우치 세트(포인트차감)
    2020.11.01 ~ 2020.11.30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2561(8932912564)
쪽수 424쪽
크기 130 * 195 * 34 mm /491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Selected essays/Orwell, George,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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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20세기 영문학의 독보적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조지 오웰
그의 명징한 통찰을 보여 주는 빼어난 산문 엄선

작가의 말

[옮긴이의 한마디]
<오웰의 글은 에세이에서 시작하고, 그의 에세이는 경험에서 시작한다>는 평이 있는 만큼, 조지 오웰의 에세이들은 그가 46년의 길지 않은 일생 동안 양차 대전이 모두 일어났던 20세기 초중반의 혼란스러운 유럽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리고 어떤 경로를 거쳐 이데올로기와 당파성에 휘둘리지 않은 채 날카롭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사회를 보는 지성을 갖게 되었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목차

나는 왜 쓰는가
교수형
코끼리를 쏘다
마라케시
부랑자 임시 수용소
가난한 이들은 어떻게 죽는가
두꺼비에 대한 단상
책과 담배
책방의 기억들
어느 서평가의 고백
소년 주간지
영국 살인 사건의 쇠퇴
영국 요리를 옹호하며
맛있는 차 한 잔
정치와 영어
좌든 우든 나의 조국
사자와 유니콘: 사회주의와 영국의 특질
P. G. 우드하우스를 변호하며
당신과 원자 폭탄
간디에 대한 단상
즐겁고도 즐거웠던 시절

역자 해설: 명징한 언어로 써 내려간 공정한 사회 비판
조지 오웰 연보

추천사

데일리 텔리그래프

오웰의 최고 걸작은 바로 에세이들이다.

뉴욕 리뷰 오브 북스

20세기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 여전히 오웰을 읽어야 한다.

뉴 스테이츠먼

오웰의 목소리는 한번 들으면 머리 속에서 지워 버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크리스토퍼 히친스

오웰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의 훈련이다. 모든 것을 타인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스스로 책임을 받아들이기 위한 훈련이다.

조지 패커

오웰의 글은 에세이에서 시작하고, 그의 에세이는 경험에서 시작한다.

책 속으로

그 어떤 책도 정치적 편견으로부터 진정 자유롭지 않다. 예술은 정치와 상관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도 정치적 태도이다.
- 「나는 왜 쓰는가」, 본문 12쪽

모든 작가는 허영심이 강하고, 이기적이며, 게으르고, 가장 밑바닥에 깔린 동기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책을 쓰는 것은 고통스럽고 기나긴 병치레와 같아서 끔찍하고 기진맥진한 싸움이다. 저항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악마에게 사로잡히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 그런 일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아는 한 이 악마는 아기가 관심을 끌려고 울부짖는 것과 똑같은 본능이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세기 영문학의 독보적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조지 오웰
그의 명징한 통찰을 보여 주는 빼어난 산문 엄선

조지 오웰의 에세이들을 엄선한 선집 『조지 오웰 산문선』이 허진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56번째 책이다.
20세기 영문학의 독보적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조지 오웰은 『1984년』과 『동물 농장』 등 불멸의 소설 작품들뿐 아니라, 여러 매체에 수많은 빼어난 에세이들과 칼럼들을 기고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뛰어난 소설가로서뿐 아니라 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비판하는 냉철한 진보적 지식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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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에 열린책들에서 출간된 <조지 오웰 산문선>을 읽었습니다. 조지 오웰의 대표적인 산문들을 수록한 책인데 작가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버라이어티 한 인생 경험, 내면의 성찰, 진지한 사유 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조지 오웰은 여러 매체에 수많은 에세이와 칼럼을 기고할 정도로 지식인의 본분에 충실했다고 합니다. 전체주의를 심도 있게 묘사한 '1984'와 사회주의 혁명의 배반을 풍자한 '동물농장'의 작가로 우리에게 익히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산문에서 그의 정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더보기
  •     모든 작가는 허영심이 강하고, 이기적이며, 게으르고, 가장 밑바닥에 깔린 동기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책을 쓰는 것은 고통스럽고 기나긴 병치레와 같아서 끔찍하고 기진맥진한 싸움이다. 저항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악마에게 사로잡히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 그런 일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아는 한 이 악마는 아기가 관심을 끌려고 울부짖는 것과 똑같은 본능이다. 그러나 작가가 자신의 존재를 지우려고 끊임없이 싸우지 않는 한 읽을 만한 글을 쓸 수 없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 더보기
  • 조지 오웰 산문선 ne**orea21 | 2020-10-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느 분야이건 천재라 지칭하는 이들은 정말 타고나는 것이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또 무엇을 하는지를 훤히 알고 그것에 대해 논한다는 사실, 어! 이건 메타인지인데...라고 생각하는 것을 깨닫는 아이라니...과연 그것을 깨닫는 아이들이 얼마다 있을지는 통계적 수치를 확인할 수 없으니 패스하고, 그런 존재감을 가진이들이 쓰는 문학 작품들은 또 얼마나 훌륭한 작품들이 될지 정말 마냥 기대가 된다 할 수 밖에 없다.   이 책 "조지오웰 산문선" 은 앞서 이야기 한것 처럼 스스... 더보기
  • 조지 오웰 산문선 st**ax | 2020-10-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얼마 전 스타북스 출판사에서 조지 오웰에 대한 신간인 『동물농장』에 대한 책을 보게 되었다.눈에 딱 뛰는 돼지 그림이 표지를 장식하면서 무언가 강렬하게 독자들에게 말을 걸어 오는 것을 느꼈다. 책 소개에 따르면 동물농장은 20세기 영미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가인 조지 오웰의 대표작이라고 말한다. 오웰의 작품 중 유일하게 유머가 가득한 작품으로서 간결한 문체와 예리한 풍자가 돋보이며 소설을 통해 사회 비판적 역할을 풀어내고 있는 소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스탈린주의를 비판한 최초의 문학작품이며 정치 풍자소설로는 가장... 더보기
  • 그의 작품은 유독 힘겹게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물농장』에서 보인 '권력'이란 이름 하의 추악한 모습이 동물에 빗대어 표현되었기에 처음엔 우화처럼 쉽게 접근했다면 소설의 끝엔 굵직한 울림과 함께 부끄러움을 선사하곤 하였습니다.  여전히 기억에 남는 '복서'의 모습은 현재도 진행 중의 우리의 모습과도 닮지 않았나란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1984』에서 '빅 브라더'와 '디스토피아'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거짓된 정보와 사상을 주입하며 당의 정당성을 이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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