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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존재 이석원 산문집

이석원 지음 | | 2009년 11월 04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59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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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3928037(8993928037)
쪽수 386쪽
크기 140 * 20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서른여덟, 평범한 생의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이석원, 그가 전하는 보통의 이야기.

이 책은 총 4부로 나뉘어 일상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석원은 자신의 감정을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해서, 자신이 왜 슬픈지, 무슨 일을 겪었는지를 흡입력 있게 서술한다. 또 ‘슬프다’ 혹은 ‘기쁘다’고 감정을 드러내는 대신 자신에게 어떤 에피소드가 생겼는지에 대해서 담백하게 풀어낸다. 또 그는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한 번쯤 고민해 볼 문제들에 대해서 탐색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삶의 내밀한 부분을 현미경처럼 정밀하게 포착해 낸 이석원은 이 책을 통해 삶에 대한 진한 경의와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저자가 포착한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인생에 있어 거대하면서도 상투적인 주제들까지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내밀하게 파고든 처연한 단상들이 이 책 속에 담겨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석원 저자 이석원은 1971년 서울생. 서른여덟이 되던 해 어느 날 사랑과 건강을 한꺼번에 잃고 삶의 의미에 대해 반추하다 남은 생을 글을 쓰며 살아가기로 결심, 2009년 겨울 산문집 '보통의 존재'를 발표했다. 마치 현미경을 통해 들여다보듯 정밀하게 잡아낸 보통 사람의 내면과 일상의 풍경이 가득한 '보통의 존재'는 이른바 '보통 신드롬'을 일으키며 출간된 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베스트셀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13년 8월 이석원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살아가리라는 그의 열망을 담은 두번째 책이자 첫번째 장편소설 '실내인간'을 발표한다. '실내인간'은 집필 기간 4년 동안 오로지 활자와의 집요한 싸움 끝에 얻어낸 결과물로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누군가의 어긋난 집념, 즉 간절함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아무리 간절히 바란다 해도 어긋날 수 있고, 그래서 더욱 간절한 것이 바로 인생이기에.

이석원님의 최근작

목차

1
손 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으면서
아름다운 것
나는 오늘도 느리게 달린다
사생활

이어달리기
산책
위로
첫째 매형 김연기
친구
여행보다 긴 여운
거대한 향수
옛길
박쥐
세상 밖의 두 표류자
해파리
한없이 투명이 가까운 블루
간절함
고통이 나에게 준 것
오해
위대한 유산
UFO
이별 뒤의 사랑
연애의 풍경
세잔
열아홉, 스물아홉, 서른아홉
해바라기
크리스마스
오, 나의 음식들아!
눈이 큰 아이
내시경
말과 선언

2
구원
여행의 시작
어느 오후
진정한 친구를 가리는 법
이사
사랑했던 사람
함께 산다는 것-부모와 자식 사이
어느 보통의 존재
진실
현장 고발 치터스
희망
죽음에 관한 상상
앓는 이를 빼는 법
친구가 없어요
엄마가 말을 걸면 왜 화부터 날까
상처
두 사람
공격과 수비
고독
친구가 해줄 수 있는 것
목, 1박 2일
함께 산다는 것-결혼 이야기
조카 이야기
삶과 죽음
서른세 번째 생일 밤
엄마의 믿음
자신을 바라 보는 법
어떤 두려움
로망
이해
연애란?
포르노
함께 산다는것-사람과 동물 사이
두 얼굴의 사나이
순간을 믿어요

3
수건돌리기
인생의 차트
과학자들에게
결속
행복
친가와 외가
거짓말
품안의 애인
홀로 살아가기
서점
두려움
프로포즈
당신의 사람 세상을 지옥에서 천장으로 바꾸는 방법
연애는 패턴이다
나의 두 번째 거짓말
너만 그런 건 아니야
메뉴얼


4
사춘기
순간의 생물들
바우
트루먼 쇼
착한 삼촌
손 좀 들어봐
어떤 여자
겉치레
하고 싶은 것
윤 회장 아저씨
편지
가지 않은 길
홍대 앞 비밀 주차 요원들
인생의 법칙
남녀 사이 친구
컴플렉스
연애는 학습이다
부모의 가르침
소라 누나
공개 일기 쓰는 법
충고
가지나물

인명색인표

추천사

정성일(영화평론가, 영화감독)

이석원은 왜 내 삶은 고요하지 않는가, 라고 탄식하듯이 글을 쓴다. 나는 글을 읽다가 거의 멈추어 섰다. 종종 이런 글쓰기를 나는 유서에서나 만났다. 거의 모골이 송연해질 정도로 이석원은 글을 써내려가면서 자기를 자포자기한다... 더보기

김연수(소설가)

지구라는 별에 잠시 들른다고 생각했지, 이렇게 오래 머물 줄이야. 처음에는 복이 참 많아서 이렇게 멋진 별에 태어난 것이라고 생각했다. 빛이 그늘을 만들 듯, 기쁨이 슬픔을 낳고 행복이 고통을 불러오리라는 건 전혀 모르던 시...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별한 그 남자의 일기장,
세상에서 가장 찬란했던 감정의 입자들…
숨이 멎는 듯 내밀한 이야기…

● 하루 다이어리 조회수 15,000건!
모두가 ‘내 얘기’인 것만 같은 마력적인 보편성!

인생에 있어 하고 싶은 일이나 애착 같은 것 없이 그저 되는 대로 살아오던 그는 서른여덟이 되던 해 어느 날, 사랑과 건강을 한꺼번에 잃고 비로소 삶의 의미에 대한 탐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방편으로 택한 것이 글쓰기였다.
그는 삶의 내밀한 부분들을 마치 현미경처럼 정밀히 포착해 낸 이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랑, 그리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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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의 존재 rm**l7827 | 2019-11-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의 삶을 쓰라고 하면 자기 연민이 되기 쉽다. 내가 보기엔(때론 타인이 보기에도) 유독 힘든 일이 많았던 것 같고, 과정 안에서 상처는 곪아 터지기 일보 직전이고, 세상에 멋지고 잘난 사람은 많으니까 저절로 움츠러든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이석원 작가는 자기 연민보단 담담함을 택했다. 내용이 슬프고 아파도 그 이상 이하로 내몰리지 않는다. 그는 생각보다 이럴 수 있나 싶어도 그 나름대로 잘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 더보기
  • 2008년에 출판된 책을 2019년이 되어서야 읽었다. 이석원 작가님의 신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을 읽고서 이분의 감성이 좋고 글이 좋아서 역주행 중인 책^^ 10년 전에 쓴 글이라서 올드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올드한 감성을 좋아하는 나에겐 취향저격이다. 그리고 요즘 드라마에서도 복고가 유행인지라 책도 그런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다.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서도 그랬지만 이 작가님이 글을 읽고 있으면 너무 일상처럼 편안하다. 보통의 존재에는 사랑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오글거리... 더보기
  • 보통의 존재 - 이석원 al**7414 | 2018-08-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친구네 집에 갔는데 나에게 책을 두권이나 들려서 보냈다. 그중 한권인데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 읽어본 적 없는 책이다. 언니네 이발관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사실 그 음악도, 책도 접할일이 없었다.여튼 책은 읽는 내내 작가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느낌을 갖게했다. (아마 일기가 맞겠지..)생각보다 글이 훨~씬 많은데 지루함은 없었다. 책을 읽으며 조금해둔 나의 메모를 보자면 - 삶과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이의 일기장. - 상처에서 벗어나고싶고 행복하고싶은 사람인 것 같다... 더보기
  • 도서관에 빌려본 책   본인 스스로가 얼마나 어렵고 힘들고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왔는지에 대한 고찰   그 환경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위안   "나"라는 존재가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시절들이 지나가고, 나이를 먹고 뒤돌아보니 어차피 먹고 자고 싸고 하는것은 똑같더라   결국 우리 모두는 보통의 존재 더보기
  • 보통이 아닌 보통의 존재 hi**hi | 2017-09-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모든 개개인은 너무나 특별하고 다양하다. 이 책의 저자 역시 보통이 아닌 삶을 살고 있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하는 생각을 한다. 모든 특별한 사람들이 보통의 삶을 누리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보통의 존재는 모두 특별하다. 애초에 어려운 글도 아니거니와 작가의 경험에서 이루어진 글이 대부분이라 쉽게 읽힌다. 나와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고 덕분에 나와 비슷하구나 하면서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하고 덕분에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나름은 작가가 위안을 주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억지로 다독거리지 않아서 좋기도 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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