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대학생 추천도서 > 대학신입생 추천도서 > 2014년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경향신문 > 2010년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국민일보 > 2010년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서울신문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세계일보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중앙일보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10년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국경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국일보
- 미디어 추천도서 > KBS > 책 읽는 밤 > 2010년 3월 3주 선정
- 교보문고 추천도서 > 역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1990년대 > 1999년 선정
- 교보문고 추천도서 > 역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1990년대 > 1998년 선정
- 교보문고 추천도서 > 역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1990년대 > 1997년 선정
- 교보문고 추천도서 > 역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1990년대 > 1996년 선정
- 교보문고 추천도서 > 역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2000년대 > 2002년 선정
- 교보문고 추천도서 > 역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2000년대 > 2001년 선정
- 교보문고 추천도서 > 역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2000년대 > 2000년 선정
작가정보
이 시대의 정신적 스승 법정 스님은 전라남도 해남에서 1932년 10월 9일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고뇌하다가 대학 재학 중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선다. 1954년 오대산의 절을 향해 떠났지만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막히자 서울로 올라와 선학원에서 당대의 선승 효봉 스님을 만나 대화를 나눈 뒤 그 자리에서 삭발하고 출가했다. 다음 날 통영 미래사로 내려가 행자 생활을 했으며, 사미계를 받은 후 지리산 쌍계사 탑전으로 가서 스승뭄래사시고 정진했다. 그 후 해인사 선원과 강원에서 수행자의 기초를 다지다가 28세 되던 해 통도사에서 비구계를 받는다. 서울 봉은사에서 운허 스님과 더불어 불교 경전 번역 일을 하던 중 함석헌, 장준하, 김동길 등과 함께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1975년 본래의 수행승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자 1992년, 다시 출가하는 마음으로 불일암을 떠나 제자들에게조차 거처를 알리지 않고 강원도 산골 오두막, 문명의 도구가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왔다. 그리고 2010년 3월 11일 세상을 떠나셨다. 대표 산문집 <무소유>는 그 단어가 단순히 국어사전에 있는 사전적 개념을 넘어 '무소유 정신'이라는 의미로 현대인의 마음에 자리 잡았다. <서 있는 사람들> <물소리 바람소리> <산방한담> <홀로 사는 즐거움> <아름다운 마무리> 등의 산문집과 명상집 <산에는 꽃이 피네>는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람들의 영혼을 적시고 있다.
목차
- 1. 복원 불국사
2. 나의 취미는
3. 비독서지절
4. 가을은
5. 무소유
6. 너무 일찍 나왔군
7. 오해
8. 설해목
9. 아파트와 도서관
10. 종점에서 조명을
11. 흙과 평면 공간
12. 탁상 시계 이야기
13. 동서의 시력
14. 회심기
15. 조조할인
16. 나그네 길에서
17. 그 여름에 읽은 책
18. 잊을 수 없는 사람
19. 미리 쓰는 유서
20. 인형과 인간
21. 녹은 그 쇠를 먹는다
22. 영원한 산
23. 침묵의 의미
24. 순수한 모순
25. 영혼의 모음
26. 신시 서울
27. 본래무일물
28. 아직도 우리에겐
29. 상면
30. 살아남은 자
31. 아름다움
32. 진리는 하나인데
33. 소음기행
34. 나의 애송시
35. 불교의 평화관
책 속으로
인간의 역사는 소유사처럼 느껴진다. 보다 많은 자기네 몫을 위해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소유욕에는 한정도 없고 휴일도 없다. 그저 하나라도 더 많이 갖고자 하는 일념으로 출렁거리고 있다. 물건만으로는 성에 차질 않아 사람까지 소유하려 든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이 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다. - 김수환 추기경
전국서점 스테디셀러 - 183쇄 (330만부 판매) 돌파!
제1회 독서대상, 한국출판문화상, 청소년도서선정 등 7개 부문 수상 및 선정도서
“시간을 잘 쓰면 살고, 무가치하게 쓰면 죽는 것이다.”
신년 정초부터 용산 참사, 연쇄 살인사건 등으로
새해가 얼룩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의식 속에
어두운 그림자를 남길 뿐이며, 시간을 잘 살리는
일이 못 됩니다. 우리는 시간 속에서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데 시간을 잘 쓰면 살고, 무가치하게 쓰면
죽는 것입니다.
-법정 스님 길상사 동안거(冬安居) 해제 법회에서 (2009.2.9)
기본정보
ISBN | 9788908041318 |
---|---|
발행(출시)일자 | 1999년 08월 05일 |
쪽수 | 160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