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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

김예지(코피루왁) 지음 | 김예지(코피루왁) 그림 | 성안당 | 2020년 07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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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캉스선물주간
    2020.07.15 ~ 2020.08.16
  • 행사도서 포함 문학군 도서 2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 선택
    2020.06.15 ~ 소진시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1589559(8931589557)
쪽수 240쪽
크기 134 * 190 * 21 mm /271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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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인생은 가혹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살만하기도 합니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까지 작가가 견디고 이겨낸 불안 장애 극복기.

〈저 청소일 하는데요?〉 김예지 작가의 두 번째 만화 에세이『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 꿈과 생계의 균형을 위해 27살에 청소 일을 시작한 작가는 꽤 오래 '사회 불안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질환인지 몰라 스스로를 많이 미워하고 괴롭혔다. 죽기는 싫지만 살기도 싫었던 이유를 찾지 못해 혼란스럽고 괴로웠다. 불안에 잠식당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긴 치료 과정동안 유일하게 힘이 되었던 것은 "너만 그렇지 않다. 나도 이렇다."는 공감과 위로가 담긴 여러 작품들이었다. 그래서 불안과 이별하고 행복에 정착하는 방법을 조금 알게 된 지금, 스스로가 받았던 위로만큼 또 다른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 여러번의 망설임 끝에 조심스럽게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본다.

청소일과 비슷하게 정신 질환은 소수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일에 담긴 개인의 꿈과 현실, 그 사이의 고민은 청소 일을 하지 않는 사람도 하게 되는 보편적인 것들이다. 불안 장애라는 질환 역시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불안을 경험하고 우울감을 느끼는 것을 떠올리면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는 셈이다. 다만 치료를 요하는 사람과 일상생활에서 잘 극복하는 이들의 차이가 존재할 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불안 장애가 개인의 나약함이나 마음가짐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방법이 조금씩 다를 뿐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직접 겪어보니 인생은 가혹하지만 생각보다 더 크게 행복하기도 하니 포기하지 말고, 용기 있게 살아보자고 손을 내민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인생은 가혹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더 크게 행복하기도 합니다."라는 작가의 고백처럼 스스럼없이 주저 없이 행복해지기 위해 오늘도 '용기 있게 살기'를 결심해 보자.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는 슬프고 우울한 이야기가 아니라, 불안의 뫼비우스 띠 한 면을 끊고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 작가의 마음 성장기다.

상세이미지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김예지(코피루왁)

저는 ‘사회 불안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질환인지 몰랐던 시기에는
스스로를 많이 미워하고 괴롭혔습니다.
혼자 있을 때조차 마음껏 울지 못하는 이유,
죽기는 싫지만 살기도 싫었던 이유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를 만났습니다.
그럼에도 제 자신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쉽게 나아지지 않는 스스로를 다그치며,
불안에 잠식당한 저를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어렵고 긴 치료 과정을 겪었습니다.
이제야 불안과 이별하고 행복에 정착하는 방법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는
마치 오래된 흑백사진 같던 그 시간의 이야기입니다.

용기 내어 제 마음속에 꽁꽁 감추고 묵혀 두었던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오랜 망설임 끝에 꺼내놓은 이야기가
저에게도, 당신에게도 작은 희망이 되어주길 바라봅니다.

www.instagram.com/kopiluwack/
i20001.blog.me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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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꿈과 생계의 균형을 위해 27살에 청소 일을 시작한 작가는 꽤 오래 '사회 불안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질환인지 몰라 스스로를 많이 미워하고 괴롭혔다. 죽기는 싫지만 살기도 싫었던 이유를 찾지 못해 혼란스럽고 괴로웠다. 불안에 잠식당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긴 치료 과정동안 유일하게 힘이 되었던 것은 "너만 그렇지 않다. 나도 이렇다."는 공감과 위로가 담긴 여러 작품들이었다. 그래서 불안과 이별하고 행복에 정착하는 방법을 조금 알게 된 지금, 스스로가 받았던 위로만큼 또 다른 누군가에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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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사회불안장애를 가진 작가가 '불안'이라는 장애를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만화로 그려서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 이전에 <저 청소일 하는데요?>라는 책도 있는데 이 책을 내던 때에도 불안하고 힘들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 라는 제목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아 죽으려고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부분이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그림부터 나오네요. 죽는다는 것도 정말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죽으려는 그런 용기가 있다면 ... 더보기
  • 불안장애, 공황 장해, 우울증이라는 말을 들으면, 혹은 듣는다면 어떨까? 저자는 너무 힘이 들어 삶을 놓아버리려고 했다. 하지만 놓는 것도 쉽지 않았고 다시 살고 이렇게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다행히 죽지 않고 살아 지금은 행복하다는 그녀. 자신과 같이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이런 책을 쓴 것이라 한다. 사람들 앞에 서서 말하는 건 떨린다. 단순히 그렇게 떨리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만남에서 나누는 이야기까지 부담스럽고 떨렸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말하면 ... 더보기
  •       마음이 아파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냥 놔두면 저절로 좋아질 거라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래야만 했습니다. 마음이 아플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으니까요. ... 앞서 썼던 "저 청소일 하는데요?"와는 조금 다른 결의 내용이라 의아해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결국 이 책에 담고 싶었던 의미는 전과 같습니다. "너만 그렇지 ... 더보기
  • 무시무시한 제목과 달리 너무나 편안해 보이는 삽화가 눈에 띄는 책입니다.   다행이도 죽지 않았습니다   책 제목을 보며 어떤 사연이 있을까 궁금한 책이였어요. 책 카테고리를 확인하지 못하고 읽다보니 당연 에세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4컷 만화 같은 느낌의 책이였네요^^   삽화가 첫 표지의 느낌처럼 과장되지 않고 간결하고 차분한 그림으로 한장한장 쉽게 읽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공황장애 우울증 같은 단어가 익숙... 더보기
  • 책소개 "인생은 가혹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살만하기도 합니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까지 작가가 견디고 이겨낸 불안 장애 극복기. 〈저 청소일 하는데요?〉 김예지 작가의 두 번째 만화 에세이『다행히도 죽지 않았습니다.』. 꿈과 생계의 균형을 위해 27살에 청소 일을 시작한 작가는 꽤 오래 '사회 불안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질환인지 몰라 스스로를 많이 미워하고 괴롭혔다. 죽기는 싫지만 살기도 싫었던 이유를 찾지 못해 혼란스럽고 괴로웠다. 불안에 잠식당하지 않기 위해 애쓰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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