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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나에게 감성 필사 | 평생 간직하고픈 시를 읽고, 쓰고, 가슴에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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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292975(1187292974)
쪽수 200쪽
크기 129 * 189 * 11 mm /25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시를 잊은 나와 그대에게 선물하는 감성 라이팅북

“꽃 피는 봄날,
비 내리는 여름날,
낙엽 뒹구는 가을날,
눈 쌓이는 겨울날,
시집을 안 사면 무엇을 살 것인가?”

작가이자 철학자인 김용규는 이야기한다. 시는 흑백영화처럼 진부해진 일상과 낯익은 세계를 하나둘씩 형형색색 새롭게 태어나게 만든다고. 고되고 권태롭고 무의미한 삶을 새롭게 구제한다고.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삶에서 시는 잊혀져갔다. 정확히 말해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시가 있건만, 가슴에 담을 여유가 없다.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예쁜 음식점 벽에, 페이스북 페이지에 넘쳐나는 시를 읽어도 더 이상 가슴이 울리지 않는 우리. 시를 잊은 나와 그대에게 시를 되돌려줄 방법은 없는 것일까?

『시를 잊은 나에게』는 아름다운 명시들을 책에 직접 따라 쓸 수 있게 구성한 ‘감성 라이팅북’이다. 한 편의 시를 읽고, 따라 쓰고, 다시 읊조리는 충만한 시간을 누려보자. 읽는 것만으로는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시의 마음이 따라 쓰는 동안 한 올 한 올 풀어져 나와 새로운 집을 짓고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상세이미지

시를 잊은 나에게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배정애 (캘리그라피)

저자가 속한 분야

배정애 (캘리그라피) 어느 봄날, 우연히 접하게 된 캘리그라피. 처음에는 그저 좋아서 제주 사투리, 소소한 일상 이야기, 가슴에 콕 박히는 드라마 명대사 등을 자유롭게 썼다. 그런데 자신의 글씨에서 누군가는 위로를 받고, 또 누군가는 힘을 얻는다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캘리그라피로 소통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생겼다. 전시회도 열고, 강의도 하고, 쏟아지는 작업도 하다 보니 어느새 ‘감성 캘리그라피 작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예쁜 제주에서 남편과 살고 있다. 전시 및 교육 강좌 [붓펜으로 배우는 캘리그라피](2014~), 개인전 [캘리愛 빠지다](2014), 개인전 [캘리愛 빠지다 두 번째 이야기: 제주가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2015). 책 캘리그라피 컬러링북 《러브, 마이 러브》, 캘리그라피 카드북 《참 좋은 당신께》, 아들러 심리학 필사책 《오늘, 행복을 쓰다》, 노희경 대사집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프로젝트 이효리 브랜드 ‘소길댁’ 로고 작업, 유니베라 2017년 달력 제작, 2015 제주양성평등문화축제 타이틀 작업, 카페 ‘별빛옥상’ 간판 타이틀 작업 (2015 서귀포시 아름다운 간판상 동상) 블로그 www.jejucalli.com, 인스타그램 @jeju_callilove

저자가 속한 분야

윤동주 1917년 북간도 명동촌에서 출생하여 연희전문 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동경 동지사대학에서 수학하였다. 1936년부터 여러 지면의 학생란에 동시, 시, 산문 등을 발표하던 중 1941년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간행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45년 구주 복강 형무소에서 의문의 병사를 당했다.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가 간행된 이후 지금껏 무수한 판본의 '윤동주 시집'이 나왔다.

저자 : 강경애

저자 : 고석규

저자 : 고정희

저자 : 곽재구 외 63명

곽재구, 고정희, 구스타보 베케르, 기욤 아폴리네르, 기형도, 김기택, 김남조, 김상용, 김소월, 김수영, 김승희, 김영랑, 김용택, 김종한, 김혜순, 나태주, 나희덕, 남궁벽, 노자영, 노천명, 도종환, 라이너 마리아 릴케, 로버트 브라우닝, 로버트 프로스트, 막스 자코브, 문정희, 박규리, 박용철, 박인환, 복효근, 서안나, 신달자, 심훈, 안도현, 에밀리 디킨슨, 오장환,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윌리엄 워즈워스, 유안진, 이병각, 이상, 이상화, 이생진, 이육사, 이장희, 이형기, 잘랄루딘 루미, 장석남, 장석주, 정끝별, 정지용, 정현종, 정호승, 정희성, 조명희, 천양희, 칼릴 지브란, 폴 엘뤼아르, 하인리히 하이네, 한용운, 함형수, 허영자, 황동규, 황석우, 황지우

목차

일러두기
시를 잊은 나와 그대에게

PART 1. 나 이제 그대를 떠나지 않으리
그대 생각 - 고정희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안개꽃 - 복효근
사랑 - 한용운
장미 - 노자영
즐거운 편지 - 황동규
봄의 정원으로 오라 - 잘랄루딘 루미
겨울 사랑 - 문정희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 정희성
호수 - 정지용
가장 아름다운 것 - 로버트 브라우닝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그리움 - 신달자
소년 - 윤동주
경쾌한 노래 - 폴 엘뤼아르
방문객 - 정현종
선물 - 기욤 아폴리네르

PART 2. 내내 어여쁘소서
푸른 밤 - 나희덕
새벽편지 - 정호승
고적한 날 - 김소월
모과 - 서안나
꽃잎 - 나태주
네 뺨을 내 뺨에 - 하인리히 하이네
세월이 가면 - 박인환
끝끝내 - 정호승
강 - 안도현
이런 시 - 이상
당신의 눈물 - 김혜순
편지 - 김남조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호수 - 이형기
지울 수 없는 얼굴 - 고정희
먼 후일 - 김소월
카스타에게 - 구스타보 베케르
이대로 가랴마는 - 박용철
9월의 시 - 함형수
발자국 - 도종환
내 눈빛을 꺼주소서 - 라이너 마리아 릴케

PART 3. 아름다운 얘기를 하자
바람편지 - 천양희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대추 한 알 - 장석주
그대는 무엇이오 - 고석규
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사랑 - 김수영
그리운 시냇가 - 장석남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감 - 허영자
남으로 창을 내겠소 - 김상용
인간은 위대해지지 않고서도 - 칼릴 지브란
별의 아픔 - 남궁벽
키 - 유안진
사랑하는 까닭 - 한용운
해바라기 - 오장환
숲 - 정희성
있었던 일 - 이생진
사평역에서 - 곽재구
만약 내가 - 에밀리 디킨슨
아름다운 얘기를 하자 - 노천명
서시 - 윤동주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 김승희

PART 4. 눈이 오시면 내 마음은 미치나니
옛 노트에서 - 장석남
밀물 - 정끝별
봄은 고양이로소이다 - 이장희
가을밤 - 이병각
첫 치마 - 김소월
꽃이 먼저 알아 - 한용운
지평선 - 막스 자코브
성자의 집 - 박규리
눈밤 - 심훈
눈이 오시네 - 이상화
고원의 시 - 김종한
향수 - 정지용
편지 - 윤동주
웃음에 잠긴 우주 - 황석우
오늘 문득 - 강경애
하늘의 옷감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수선화 - 윌리엄 워즈워스
꽃 - 이육사
봄 - 조명희
겨울새 - 김기택

시인 이름으로 찾아보기(가나다순)
이 책에 실린 시의 출처

출판사 서평

평생 간직하고픈 애송시 세계 명시 80편과
감성 캘리그라퍼 배정애의 만남

이 책에는 윤동주, 김수영, 정지용같이 이미 우리들의 곁을 떠나고 없지만 마음속의 별이 되어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은 시인들의 시를 실었다. 또한 안도현, 고정희, 김용택, 도종환 등 지금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시인들의 시를 골라 담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마음에 오랫동안 담아둘 수 있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들이다. 여기에 로버트 프로스트, 칼릴 지브란, 폴 엘뤼아르 등 세계 문학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외국 시인들의 명시를 엄선해 실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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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시를 잊은 나에게 sy**3572 | 2020-05-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우리가 사랑하고 기억하는 시인과 외국시인들이 쓴 80편의 명시가 수록되어 있는 [시를 잊은 나에게]  시, 소설, 수필 등 문학작품을 좋아해서 이 책은 더 끌렸는데요.   총 4 PART로 나누어져 있어 그날의 기분과 느낌에 따라 골라 읽을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각 장마다 감성이 듬뿍 담긴 캘리그라피 시가 담겨있어 한 편, 한 편 읽으며 감성에 빠질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인 것 같아요.    PART 1. 나 이제 그대를 떠나지 않으리 사랑과 그... 더보기
  • [서평]시를 잊은 나에게 qw**194 | 2019-01-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기다리던 책, '시를 잊은 나에게' 가 왔어요! 겉표지가 무려 홀로그램이더라구요..! 너무 영롱한것 같아요 :) 이 책은 총 part 4로 나누어져있어서, 자신의 기분에 따라 시를 골라서 읽을수 있어요 저는 그중 눈에띄는시를 읽어보았습니다 윤동주의 '서시'. 제가 고등학교때 굉장히 좋아했던 시인이세요 :)브라우스 스테노 딥펜으로 필사해 보았어요 약간 번지기는 했지만 맘에 드는것 같아요 :) 필사의 장점은 글을 천천히 쓰게 되면서 자연스레 시를 마음으로 깊이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이과였지만 문... 더보기
  • 시를 잊은 나에게 ki**y7944 | 2018-09-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1시를 잊은 나에게 감성 필사 시집이다. 윤동주 시인부터 모르는 시인의 시까지. 캘리그라피로 꾸며져 있어서 시를 더 멋있고 감성적으로 느껴진다. 시를 읽는 동안 캘리의 매력에 빠진 듯. 캘리그라피에서 느껴지는 붓?의 힘이 엄청 난 듯. 진짜 제목처럼 시를 잊은 나에게 딱인 것 같다. 시를 읽고 쓰고 가슴에 새길 수 있다면,,, 요즘 시를 읽어 본적이....없는 것 같은데 이번에 다시 한 번 시의 매력에 빠져 볼 수 있을 것 같다.     2평생 간직하고픈 시를 읽... 더보기
  • 시를 잊은 나에게 al**mong | 2018-05-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표지도 홀로그램으로 반짝반짝~♥ 현대사회에 문학이란건, 평소 접하기가 어렵잖아요 선뜻 손도 안가구요.   정말 책 제목 그대로, '시를 잊은 나에게' 잠시나마 감성에 젖게 하는 책이예요 ㅎ   요렇게 캘리로 되어있어서, 그냥 일반 글씨체보다 훨씬 더, 감성적이예요 ㅎㅎ      맘에 드는 시들 찍어봤어요 ㅎ       흔들리며 피는 꽃- 정말 유명하기... 더보기
  • 다꾸 카페에 서평이란걸 알게되었고, 시를 좋아해서 혹시나 신청해봤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책 너무 이쁘지 않아요?   젤 처음 읽은 시였습니다. 저는 캘리보다는 이런 컴퓨터로 친 글씨(?)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좋는 부분이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으면 형광펜으로 쓰윽 하는 성격이예요오 그래도 캘리 보다가 은근 괜찮은거 같아서 살짝 찍어봤습니다.   저는 이런 감성 시를 좋아해요오 어떻게 이런 소재로 이렇게 좋는 시가 나오나? 생각도 해봤어요오 소재가 특이하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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