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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광화문 사거리에서 노점을 하며 시를 쓴다. 어릴 적에 무언가에 놀라 온몸이 마비된 이후로 사십 년 넘게 뇌성마비 지체장애 1급이라는 불편한 몸으로 생활해오고 있다. 그는 시를 쓰며 꿈을 키웠고,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야생 들개처럼 거친 그의 심성까지 변화되지는 못했다. 그런 그가 성령을 받고 하늘의 마음을 품고 시를 쓰게 되었다.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흘려보내고 열방을 품는 시인이 된 것이다. 시를 쓰고 노점상을 하기 전 그는 뒷골목과 달동네, 하천변을 쏘다녔다. 그러다가 다큐멘터리를 찍는 동갑내기 김우현 감독을 만나게 되었다. 천국의 야생화와 같은 지극히 작은 자들의 이야기를 찍는 김 감독은 정재완의 일상을 20년 동안 필름에 담았다. 이들의 이야기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책으로 출간되었다.
목차
- | 세상은 춥지만 따뜻한 곳이 있다 / 시 정재완 |
햇빛이 비치는구나
봄
민들레
눈동자
목마르다
세월
담쟁이 덩굴
나무다
도시 속에 들고양이
소년
구름이
접시 속에 빠진 꽃
마음이 예쁜 아이
나도 그들이 좋다
한밤에
떠돌이 생활
잡초
나의 선물아
그냥 나온 시
먼 길
거미줄 1
거미줄 2
노숙자
갈매기의 바다
이 거리에서
세상은 춥지만
춤
별이 많이 떠 있던 밤
떠돌이
아지트
하늘
고독한 사람
허무
전시회
날아간다고
보도블록 틈새에 핀 꽃
6월의 하늘
반성문
집에나 가야겠다
캄캄한 바다 위에서
지하철 2호선
들꽃
저놈이 저렇게 뭘 하나
난 장사꾼
창희 형
내 친구 김 피디
밤바다
지하철 안에서
맹랑소녀
분홍꽃
전기구이 통닭
참새
버려진 녹색 테이블
날개 부러진 잠자리
나는 누군가에게
장사 공쳤다
창가에 나무 한 그루
소녀
사막의 꽃
초가을에 겨울을 얘기한다
시가 말랐다
어둡고 차가운 이 밤에
지난가을
눈밭에 누워
또 살아가자
가족
황무지
거리의 우마차
가로등 아래서
이 겨울의 끝에
겨울이 지나고 나면
사막으로 간 예수
| 멈추지 않는 몸짓이 있다면 - 이요셉 사진 |
재완 형을 만나다
세상에 하나 뿐인 분홍꽃이에요
연극 보러 왔어요
세상은 춥지만 따뜻한 곳이 있다
어느 비 오는 날에
재완 형을 그렸어요
멈추지 않는 몸짓이 있다면
기본정보
ISBN | 9788991401013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11월 16일 |
쪽수 | 214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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