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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박진성 연애시집

박진성 지음 | 일홍 그림 | 미디어샘 | 2018년 1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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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2020.12.09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8571053(8968571058)
쪽수 136쪽
크기 130 * 188 * 13 mm /195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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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박진성 시인의 첫 연애시집
따뜻한 사랑의 인사 담은 70여 시편

박진성 시인의 연애시집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가 출간되었다. 《목숨》 《식물의 밤》 등을 통해 문단의 주목을 받으며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 <시작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그만의 언어와 상상력으로 사랑을 노래한다.
‘하와와’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별 뜻 없이 쓰이는 말이지만, 박진성 시인은 이 단어를 사랑의 언어, 존중의 언어, 평화의 언어로 해석한다. “우리가 서로를 잃게 되면/하와와, 안 보이는 곳이라도/그렇게 말하자고 약속(시 <하와와> 중에서)”하듯, 시인은 서로를 연결해주는 사랑의 언어로 ‘하와와’를 선택했다. 그에게 사랑은 한 마리 나비다. “너 있던 곳에서/나 있는 곳으로//나비 한 마리 날아왔”을 뿐인데 시인에게는 “온 세계가 옮겨”온 것이다. 사랑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언어다.
시집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는 박진성의 시와 일러스트레이터 일홍의 콜라보레이션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일홍 작가의 일러스트는 그의 시와 절묘하게 어울린다. 시가 그림에게, 그림이 시에게 서로 다른 언어로 말을 건네지만, 서로에게 녹아들며 따뜻한 사랑의 인사를 주고받고 있는 것이다.
사랑하고 이별하고, 또 그리워하는 시인의 사랑 노래가 담긴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는, 우리의 사랑 이야기를 어루만지듯 따뜻하다. 따뜻한 일러스트 역시 시집에서 놓쳐서는 안 될 위로의 언어다.

상세이미지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나비
얼굴

자전거
거리

대천
사과
너 대신 울었다
세월
네가 사라지고
나는 나무
구름
전화
혼자
수화
한강
악몽
일요일
나뭇잎
정말 몰랐다
너의 그림자를 나의 그림자로 안아주었다
일요일
안녕
거제도
물고기
사랑한다는 말
나와 당신과 늙은 개
혼술
너에게 꽃을 주려고
무릎
커피맨션문장
불가능
하와와
지하실
비 맞은 측백나무
한파주의보
휴양림
고요
곁에서
창문
장마
호수식당
창문

시차
네 옆에 있었다
돌멩이
울고 있다
전화
바람과 바람
물의 온도
져준다는 것
2호선
이름
그늘
안부
박물관


물소리
나무야 누워서 자라
연목구어
손금

입술
이별
눈썹
감옥
여름
다섯 개의 계절

우산
목적지
태풍 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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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든 나의 감성을 깨우다 ch**m | 2020-1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1점 구매
    도서명: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구입일: 2020년 11월 02일 --------------------------------------  최근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가짜 미투로 억울한 일을 겪은 박진성 시인님을 응원 드리고자 오랜만에 시집을 구입했습니다.    큰 기대 없이 배송온 시집을 읽었습니다.    구입하게된 계기는 시집을 읽기 위해서가 아니였지만    매마른 저의 감성을 이슬같은 언어로 생명을 불어넣는것 같았습니다.    ... 더보기
  •    시를 많이 읽어본 편은 아니지만 짧은 문구 안에서 오는 강한 인상이 뭔지는 어느 정도 안다. 작은 물방울이 잔잔한 수면에서 넓게 퍼져 나가는 듯한. 짧고 깊은 울림이라고 해야될까? 또 다르게 표현하자면 짧은 글을 따라 그림 한 폭이 그려지는 느낌이기도 하다.  이 시의 주제는 사랑이다. 행복한 시절은 물론이고, 쓸쓸한 순간, 그리운 순간, 문득 생각나는 순간 등. 연애할 때 느껴질만한 모든 순간들이 들어 있다. 간단할 것 같으면서 의외로 여러운 주제다. 그래서 ... 더보기
  • 올 겨울의 선물 fu**t46 | 2018-12-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박진성 시인. 작품 하나하나 놓칠 것이 없다. 처음 산 시집이 이 책인 것에 감사하며 왜 시집을 읽지 않았을까 후회를 했다. 몇몇 작품은 너무나 마음에 들어 수십번 곱씹어 읽었다. 특히나 이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 * 너의 그림자를 나의 그림자로 안아주었다 너와 밤길을 걸었다 너의 그림자가 지쳐보여서 그만 나의 그림자로 안아주었다 * 그림자로 그림자를 안는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보니 정말 황홀한 일이다. 밤길을 걷다가 나도 남자친구의 그림... 더보기
  • 박진성 시인의 을 인상 깊게 읽었고 이 시집의 출간 소식을 접하고 바로 구매해서 읽었다. ‘시는 생각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상상으로 쓰는 것이다’라고 시인은 쓴 적이 있는데 과연 시집이 빛나는 문장들로 가득하다. 특히나 좋았던 시 몇 편이 기억에 남는다. 시집을 시작하는 시 라든가 그리고 와 같은 시들이 정말 좋게 읽혔다. 짧은 시들 같지만 깊게 생각하게 해주는 문장들이 참 많아서 오래 곱씹으면서 읽을 수 있었다. 박진성 시인의 시와 산문을 읽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올 가을엔 내내 박진성 시인과 같이 한 느낌... 더보기
  • 시중에서 나돌고 있는 흔히 SNS 시인들의 시만 읽다가 우연히 박진성 시인의 시를 접했다. 뭐가 다르긴 다르구나 느껴지는 게 표현들이 정말 섬세하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들을 어쩌면 이렇게 감각적으로 표현했을까 싶은 문장들이 시집 전체를 채우고 있다.  짧은 시들이 참 많은데 짧은 느낌보다는 강렬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읽으면서 마음이 무척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참 좋은 시집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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