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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인용하세요

문학과지성 시인선 534
김승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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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035932(8932035938)
쪽수 132쪽
크기 128 * 205 * 12 mm /18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나는 그냥 일어날 일을 쓴 것이다”

김승일, 예언가 혹은 연출자
믿는 만큼 보이는 기계신의 놀이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2009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시인 김승일의 두번째 시집 『여기까지 인용하세요』가 출간되었다. 「나의 자랑 이랑」 등 매력적인 수록 시들로 독자들에게 받았던 사랑만큼, 유독 다양한 비평적 추정과 주장과 진단이 부여되었던 첫 시집 『에듀케이션』(문학과지성사, 2012)에서 누군가는 ‘“뜻 모를 아픔”이 몸을 숨긴 유희’(민경환)를 발견하고 누군가는 ‘비성년 소년의 날목소리’(함돈균)를 읽어냈다. 2020년을 앞둔 지금, 김승일은 또다시 어떻게 읽힐지 기대되는 시집 한 권을 선보인다.
『여기까지 인용하세요』에서는 성별?연령?국적은 물론 거주 행성까지 다양한 화자들이 “있을지 없을지 모를” 시공간에서 “진지한 이야기”(하혜희)를 나눈다. 시인은 입력된 규칙대로 행동하지만 그 규칙의 목적이 무엇인지 규칙을 입력한 사람조차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기계를 시의 화자로 등장시켜 기계들의 규칙이 어떤 알레고리를 만들어내는지 지켜본다. 형식 자체가 시가 되고 배후에는 의미가 없다. 김승일의 시를 무엇이라 부를 수 있을까. 머신 픽션? 기계우화? SF시? 무엇이라 부르든 규칙에 동의하는 순간 설득당하는 것은 분명하다. 믿으라. 이 시집은 재미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승일

김승일
1987년 경기도 과천에서 태어나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 『에듀케이션』이 있다. 2016년 현대시학 작품상을 수상했다. http://completecollection.org/

작가의 말

뒤표지 글(시인의 글)
더 많은 독자들이 읽어야 할 놀라운 작품.
이 책의 결말은 걸작 중에서도 걸작이다.
나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울었다.
어떤 책을 평하는 데 있어 완벽하다는 표현을 쓰는 일은
거의 없지만 이 책은 완벽하다는 말 외에는 표현할 수 없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작품이며, 정말로 감동적이다.
완벽한 작은 보석과 같은 작품.
아름답다.

시인의 말
나는 그냥 일어날 일을 쓴 것이다.

2019년
김승일

목차

시인의 말


주인
그럼 안녕
액체와 희망
컴플리케이티드
돌 포비아
레파도미솔
눈물의 방
가장 좋은 목표
의도하지 않았다
지옥
나는 계속 이렇게 할 수 있다
어시스턴트
홀이 모든 것이 숫자로 보인다고 했다
신뢰
행복한 죽음
유리해변
여기까지 인용하세요
기계문과있었다
장미정원
히말라야시다
무인도의 왕 최원석
채찍 든 사람
채찍
인식의 확장
아픈 아이와 천사
남아공 사람이 한국시를 쓰려고 쓴 시
대단원의 막
You can never go home again
네이처
프랑스 사극
종교시 직전
첫 상봉
종로육가
공략집
인기생물
나 진짜 대단하다
에필로그
무엇이 사랑할 수 있을까
마지막 수업

해설

책 속으로

엠에프 기획전을 위한 단상
엠에프는 머신 픽션의 약어고요 기계 앞에 앉은 사람에 대한 시를 쓴 다음부터 쓰게 되었습니다 키워드를 입력하면 자신이 그 키워드(지시체)라고 착각하는 기계에 대한 글도 썼는데요 저는 그 기계를 홀이라고 부릅니다 엠에프는 인간이 기계의 메커니즘은 이해할 수 있지만 영혼은 이해할 수 없으며 기계의 영혼을 영혼이라고 명명할 수도 없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둔 장르입니다 기계에 파롤이 있다면 이 역시 포함시킬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 어떤 기계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시 쓰는 기계랑 쾌락 느끼는 기계랑 꺼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제부터 우리는 신의 놀이를 한다
정말로 이것(시)은 내가 쓴 가면(화자)의 이야기인가?
_2018년 9월 23일 김승일의 일기에서

하지만 확실한 것은 화자라는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은 언제나 작가 자신이고, 타자나 현실을 반영하려고 했다는 노력은 변명에 불과할 때가 많지.
_2018년 문보영 시인과의 인터뷰에서

시인과 화자는 붙어 있지만, 글을 쓸 때의 나와 생활할 때 내가 완전히 같을 순 없죠. 문학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번복이에요. 하나를 묘사하더라도 우리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묘사할 수밖에 없어요. 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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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모, 보기에 좋지 않다. ic**oad | 2019-12-06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구매
    p60 <히말라야시다> 관상용, 귀에 거슬리는 단어다 ㆍ 한 치 앞의 미래라도, 어떤 미래가 올런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에 쓸 수 있고, 그래서 시인은 독자의 동의를 얻을 필요를 느끼지 않을 수 있다. ㆍ 그래서 독자는 길을 잃을 수도 있고 저멀리 앞서 나가버려서 지평선 너머로 사라져 보이지 않는 문학의 선언에 허탈해 할 수도 있지만 ㅡ 작품해설에까지 이르러 '우리는 공모자니까 괜찮아'라고 해버리면... ㆍ 독자와 도박을 할 수도 있고 여차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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