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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2

양장본
박광수 (엮음) 지음 | 박광수 그림 | 걷는나무 | 2015년 09월 24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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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01205359(8901205351)
쪽수 224쪽
크기 148 * 185 * 20 mm /40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우여곡절 많은 하루를 보내 온 당신에게 보내는 100편의 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감동적으로 담아 낸 만화 《광수생각》의 저자이자, 필기체 폰트의 시초인 ‘광수체’를 만든 박광수가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1권에서 미처 다 담지 못한 시 100편을 골라 엮은 이 책은 칼릴 지브란, 라이너 마리아 릴케, 헤르만 헤세 등 인류의 지혜를 노래한 시인들의 시 뿐만 아니라 정현종, 이성복, 이해인, 김경주 등 한국의 시인들의 작품을 고루 담아냈다.

가슴이 헛헛해지는 외로움이 찾아올 때마다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읽었던 시편들은 너무 서툴러서 전하지 못한 말, 내 상처만 신경 쓰느라 끝내 하지 못한 말들을 더 늦기 전에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고른 것들이다. 눈물과 웃음이 생생하게 담긴 박광수 특유의 일러스트와 그리운 사람들을 떠올리며 쓴 에세이와 시의 감동은 읽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그만큼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유명한 카투니스트지만,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오가며 우여곡절 많은 삶을 살아 온 저자 박광수. ‘휴’하고 한숨이 날 만큼 몸과 마음이 지칠 때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 앞에서 눈물이 날 때마다 그에게 버틸 힘을 준 것은 ‘시’였다. 따뜻한 위로를 받고, 금세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용기를 주었던 ‘시’들을 저자 박광수는 이제 세상살이에 지친 모든이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상세이미지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2(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박광수 (엮음)

저자 박광수는 사람과 세상을 향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광수생각'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광수생각』 외에도 『참 서툰 사람들』,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광수 광수씨 광수놈』, 『나쁜 광수생각』 등의 책을 썼다.

그림 : 박광수

목차

서문

1. 끝내 하지 못한 말

처음엔 당신의 착한 구두를 사랑했습니다_ 성미정
비단길 1_ 이성복
너는 내게 너무 깊이 들어왔다_ 곽효환
겨울 사랑_ 문정희
당신을 사랑했습니다_ 알렉산드르 푸시킨
농담_ 이문재
그대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_ 에드워드 오브라니스
그리울 땐 그립다고 말하렵니다_ K. 리들리
손_ 아마무라 보쵸
사랑의 물리학_ 박후기
아침_ 하상만
이모에게 가는 길_ 양애경
어느 날 하느님이_ 박의상
나를 멈추게 하는 것들_ 반칠환
아말피의 밤 노래_ 사라 티즈테일
지평선_ 막스 자콥
백년_ 문태준
너에게 쓴다_ 천양희
섬_ 손세실리아
푸른 밤_ 나희덕
교대역에서_ 김광규
청어를 굽다 2_ 전다형
코트_ 비키 피버
슬프다_ 정현종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_ 이승하
숲_ 정희성
선운사에서_ 최영미
첫사랑_ 윤보영
별 2_ 김완하
반올림_ 박철
인연_ 최영철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_ 라이너 마리아 릴케
멀리서 가까이서 쓴다_ 박남준

2.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난다면
밤기차_ 안상학
지금 하십시오_ 찰스 스펄전
아이에게_ 배창환
완행열차_ 허영자
성숙한 사랑_ 앤 랜더스
친구가 되기 위해서_ 허명희
폐허 이후_ 도종환
간격_ 안도현
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되라_ 라이너 마리아 릴케
세월의 강물_ 장 루슬로
이별 편지_ A. 프란체스카
치술령 망부석_ 신혜경
오래된 여행가방_ 김수영
잃고 얻은 것_ 헨리 롱펠로
연두가 되는 고통_ 김소연
마디, 푸른 한 마디_ 정일근
원시_ 오세영
천사의 손길_ 마야 안젤루
서귀포_ 이홍섭
오동나무 그늘_ 이윤학
후회하는 나_ 이시하
사랑, 그것_ 이선영
창가에서_ 칼 샌드버그
사막_ 오르텅스 블루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_ 울리히 샤퍼
사랑은 아픔이다_ 미셀 쿠오스트
참나무_ 알프레드 테니슨
여행_ 이진명
안개 속 풍경_ 정끝별
드라이아이스_ 김경주
첫사랑_ 고재종
햇살에게_ 정호승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_ 이기철

3. 당신도 나를 떠올리며 행복하기를
새벽밥_ 김승희
구부러진 길_ 이준관
부부_ 함민복
지금_ 크리스천 퓌르히테가트 겔러트
그때는 기억하라_ R. 펀치즈
버팀목에 대하여_ 복효근
삶은 감자 세 알_ 정진규
꿈 꽃_ 황동규
나이_ 이븐 하즘
고마운_ 켈리 클라손
봄의 목소리_ 헤르만 헤세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_ 칼릴 지브란
오늘_ 정채봉
13평의 두 크기_ 유안진
자두_ 이상국
사랑 노래_ 나기철
행복_ 나태주
습관을 생각함_ 윤제림
빈곳_ 배한봉
철들다_ 최서림
익숙해진다는 것_ 고운기
어느 날_ 김상옥
여기_ 다니카와 슈운타로
해가 지면 울고 싶다_ 문형렬
가슴의 서랍들_ 최승호
혼자 가는 길_ 헤르만 헤세
눈물을 갖기 원합니다_ 칼릴 지브란
발견 8_ 황선하
딸년을 안고_ 김사인
나는 날마다 나를 반죽한다_ 안명옥
송도 앞 바다를 바라보면서_ 장기려
여보! 비가 와요_ 신달자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_ 메리 R. 하트먼
아침의 향기_ 이해인

출처

책 속으로

가슴이 헛헛해지는 외로움이 찾아오는 날, ‘휴’ 하고 한숨이 날 만큼 마음이 지친 날이면 나는 시를 읽었다. 시는 길을 잃은 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금세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위로해 주었다. 부디 이 시들을 읽고 당신의 외로움이 조금은 사라지기를, 그래서 조금은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 본다.
_ 서문 중에서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_「농담」, 이문재

처음엔 당신의 착한 구두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다 그 안에 숨겨... 더보기

출판사 서평

2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광수생각』『참 서툰 사람들』의 박광수가 건네는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그 두 번째 이야기

책 소개
2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광수생각』, 『참 서툰 사람들』의 저자 박광수가 건네는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그 두 번째 이야기. 가슴이 헛헛해지는 외로움이 찾아올 때마다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읽었던 시 100편을 엮은 시모음집이다. 너무 서툴러서 전하지 못한 말, 내 상처만 신경 쓰느라 끝내 하지 못한 말들을 더 늦기 전에 전하고 싶다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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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글에 깊고 많은 의미를 담고 있으면서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는 시를 읽을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다. 학창시절에는 시험을 감상보다는 단어와 구절의 의미 등을 해부하듯 해석하기도 했지만 그 이후로는 굳이 찾아 읽지 않았던것 같다.   그런데 어느 날 다시 읽기 시작한 시는 오래된 절친을 만난듯 편안하면서도 큰 울림을 건낸다. 글자를 읽고자 한다면 순식간에 완독할 수 있는 것이 시집이지만 그 의미를 곱씹다보면 그 어떤 대하소설보다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 시이다. &... 더보기
  • 대학 다닐 때 시를 너무 좋아해서 새로운 시집이 나올 때마다 서점에 가서 샀던 기억이 난다. 시집을 들고 다니며 틈틈이 시를 읽고 외우고 누군가에게 편지를 쓸 때 응용하고.... 그렇게 시와 함께 어우러지며 살았던 기억이 난다. 그때 끄적였던 일기나 메모들을 읽어 보면 내 인생 가운데 가장 감성이 풍부했던 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러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살기가 바빠지고 결혼을 한 후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면서 시는 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져 갔다. 아주 가끔씩 마음 한 켠에서 스물스물 일어나는 옅은 감성이 먼지 쌓인 시집... 더보기
  • 많은 사람들과 공감가는 이야기로 그리고 재미나고 웃긴 이야기로 기억되는 광수 생각.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그 광수 생각이라는 만화로 친숙했던 작가가 오랜만에 낸 책이라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 그런데 시집이다. 다소 의외다. 시를 많이 좋아했나보다. 이 책은 두번째책으로 책 하나로는 좋아하는 시를 모두 싣지 못했으니 말이다. 나 개인적으로도 시를 좋아한다. 몇 마디의 말로도 수천장의 글의 대신... 더보기
  • 가을하면 누구나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 거리며 감성에 푹 빠져 있을때이다.  알록달록한 풍경과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알맞은 날씨 그리고 한해의 마무리가 얼마남지 않은 시간인 계절.가을에 마음이 흔들거리며 푹 빠져있을 때쯤 서점에서는 여러장르의 책들이 하루가 멀지 않게 쏟아져 나온다. 마침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처럼 말이다.이 책의 저자 박광수님도 마음을 살랑 거리게 만드는 재주가 듬뿍 발산되는 책이라 항상 베스트 도서에 올라와 있다. 물론 계절과 상관없이 말이다. 그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빠지게한다.[문득 사람이 그리운... 더보기
  • 이 책은 1권과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1권을 이미 본 나로서는 2권도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1권이 물론 좋았지만 박광수 작가의 글보다는 다른 이들의 작품이 더 많았기에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박광수 작가의 그림체를 좋아하고 소소하고 담담하게 그려내는 우리 일상의 이야기들을 좋아하기에 2권에서는 그런 내용들이 조금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하지만 2권에서도 1권과 같은 구성을 취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요즘 박광수 작가님이 많이 힘드시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작년에 나온 책인 <어쩌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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