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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겨울 아들린 디외도네 장편소설

아들린 디외도네 지음 | 박경리 옮김 | 아르테(arte) | 2020년 02월 25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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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0985417(8950985411)
쪽수 284쪽
크기 129 * 190 * 21 mm /28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a Vraie Vie/Dieudonne, Adelin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모모』, 『자기 앞의 생』을 잇는 경이로운 성장소설
“나는 삶이 선사한 그 모든 경이로움을 보았다.
공포를 보았고, 아름다움을 보았다.
그리고 아름다움이 승리했다.”

★ 벨기에의 공쿠르상 ‘빅토르로셀상’ 포함 14개 문학상 석권! ★
★ 「르 피가로」 외 유럽 유력지 극찬, 프랑스 30만 부 판매! ★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는 소녀가
동생의 순수의 미소를 되찾기 위해
세상과 싸우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우아하고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이야기

상세이미지

여름의 겨울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아들린 디외도네

Adeline Dieudonne
1982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2017년 집필한 첫 번째 단편 「아마룰라」로 라페데라시옹발로니브뤼셀상을 받고, 같은 해 논픽션 『어둠 속에 홀로』를 출간했다. 2018년 첫 장편소설인 『여름의 겨울』로 벨기에의 공쿠르상이라 불리는 빅토르로셀상을 비롯해 로망프낙상, 프르미에르플륌상, 필리그란출판사상 등 14개 문학상을 받았다. 이 책은 평단과 독자의 사랑을 고루 받고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30만 부 가까이 판매되었으며, 영화화 또한 예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브뤼셀에서 살며 계속 글을 쓰고 있다.

역자 : 박경리

프랑스 누벨 소르본 대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문학 전문 편집자로 일했으며, 번역한 책으로 『유럽, 소설에 빠지다』(공역) 등이 있다.

목차

여름의 겨울 7

옮긴이의 말 281

추천사

르 피가로

자유롭고, 똑똑하고, 감탄스러운 한 소녀의 이야기.

커커스 리뷰

어두운 시절을 우아하고도 위트 있게 풀어낸, 반짝거리는 소설.

아마존

현실과 환상이 충돌하는 숨 막히는 데뷔작!

라 리브르 벨지크

생에 대한 목마름으로 가득 찬 소설.

책 속으로

나는 내 코 바로 아래에 놓인 작은 머리통의 냄새를 맡으며 잠드는 것을 좋아했다.
질은 여섯 살, 나는 열 살이었다. 나는 어머니와도 같은 너그러움으로 질을 사랑했다. 그 애를 이끌고, 내가 아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었다. 누나로서 당연한 일이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순수한 사랑이었다.
아무것도 돌려받고자 하지 않는 사랑. 파괴될 수 없는 사랑. _14쪽

마치 농담 같았다. 웃음소리까지 들려왔다. 진짜 웃음은 아니었다. 내가 웃은 것도 아니었다. 나는 그것이 죽음이었다고 믿는다. 아니면 운명이었거나. 그도 아니면 나보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프랑스 30만 부 판매, 14개 문학상 석권
유럽 문단을 매혹한 새로운 이름의 출현!
‘벨기에의 공쿠르상’이라 불리는 빅토르로셀상을 비롯해 14개 문학상을 석권하며 유럽 문단을 사로잡은 『여름의 겨울(원제: La vraie vie)』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여름의 겨울』은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는 소녀가 동생의 순수한 미소를 되찾기 위해 세상과 싸우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우아하고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이야기다. 이 경이로운 성장소설은 벨기에 작가 아들린 디외도네의 데뷔작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프랑스에서만 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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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의 겨울 hw**in7 | 2020-04-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나는  여름과 겨울이 나뉘어진 줄 알았다. 그러다가 문득 여름날 겨울 같은  추위를 이야기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나는 소녀가 동생의 순수의 미소를 되찾기 위해  세상과 싸우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풀어가는 내용이다.  처음에 줄거리를 생각하지 않고  제목의 느낌 때문에 난해한  책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차분하면서도  ... 더보기
  • 마음이 무거운 책을 읽는다는 건, 그리고 그에 대한 글을 적어야 한다는 건 생각보다 조금 더 답답한 일입니다. 책이 마음의 추가 되어 내려앉는 데에는 그 주제 자체로 마음이 무거워서일 수도, 나의 이야기와 너무 닮아 갑갑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름의 겨울> 의 경우에는.. 나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소녀의 성장을 보는 것 자체가 마음이 아팠습니다. 성장은 누구에게나 눈부신 계절의 한뼘의 아픔으로 남겠지만, 마음의 성숙이 뒤따르는 것에는 조금 더 책임이 따르는 법이고 성장의 시기에 올바른 어른이 없다면 조금 더 힘든 성장통을 ... 더보기
  •     주인공이 여자란 이유로 남성들의 먹잇감이 되어 억눌러왔던 감정과 욕구가 가정폭력범 아버지로 인해 폭발하며 끈질긴 짐승들의 사냥에서 벗어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책이다. 책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둡고 차갑지만 주인공이 굴복하지 않고 싸워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싶다. 상처많은 아이가 그 후로 살아가게 될 또 다른 여정과 스토리도 궁금하지만, 남성과 성인들 틈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지혜롭게 살아갈 것이라 생각한다.     ... 더보기
  • 소녀와 부모님 그리고 동생이 사는 집에는 방이 하나 더 있다. 그러니깐 소녀 방, 동생 질의 방, 부모님 방 그리고 시체들의 방이 있다.그 방에는 크고 작은 짐승들의 몸 여기저기를 볼 수 있다. 액자들이 걸려있는 벽에는 사냥총을 든 아버지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죽은 동물들을 밝은 채 찍은 기념사진들이 쪼르륵 걸려있었다.짐승들을 사냥하는 것을 삶의 전부라 생각한 소녀의 아버지는 TV와 위스키만이 사냥 외에 즐기는 삶의 열정이었고 그 외에는 없다.이런 남자였기에, 소녀의 어머니는 항상 남편을 무서워했다. 이런 부... 더보기
  • 여름의/겨울 co**adld | 2020-03-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스포를 전혀 담고있지않은 서평입니다.)여름의/겨울 작가 아들린 디외도네의 첫 장편소설인 이책은 무려 14개의 문학상을 받은 책이라고 한다.작품성과 대중성 두가지 모두를 사로잡은 이책읽기전부터 기대를 안할수가 없었는데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다가 나도 모르게 숨을 참고 집중해서 책을 몰입해 읽게 만들었다.   보통의 열다섯의 소녀의 성장을 담은 책이라고 보기에는 이책은 정말 달랐다.그어떠한 성장소설보다 이책은 성장속 아프고 아픈 통증을 그대로 담은듯한 그런 씁쓸한 느낌이 들었는데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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