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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시대의 사랑. 1

세계문학전집 97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4년 02월 0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6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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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60975(8937460971)
쪽수 286쪽
크기 130 * 224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Ei amor en los tiempos del colera/Garcia Marquez, Gabriel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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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이야기!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장편소설 『콜레라 시대의 사랑』. 사랑의 다양한 뉘앙스를 표현하고,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온갖 문제와 역경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콜롬비아 카리브 해의 어느 이름 없는 마을을 배경으로 식민 시대에서 근대 사회로 넘어가는 19세기 말부터 1930년대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의 기본 골격을 이루는 것은 사랑하는 여인 페르미나 다사와 함께 있기 위해 51년 9개월 4일을 기다리는 플로렌티노 아리사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사랑이 세월의 흐름과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인내와 헌신적인 애정이 행복한 결말로 보상받는다는 감상적이고 낭만적인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런 멜로 드라마적인 이야기의 표면 아래에는 라틴 아메리카 사회에 관한 강한 비판과 풍자가 숨어 있다. 또한 제목이 보여주는 사랑과 늙음과 질병이라는 주제와 더불어, 자살이나 노화 공포증, 부정, 근대화, 사회적, 환경적 책임과 같은 문제들도 탐구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언뜻 보기에는 단순한 러브 스토리처럼 보이지만 그 안을 살펴보면 다양한 의미의 층위가 존재한다.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사랑과 죽음, 운명과 쇠퇴라는 영원한 주제를 다시금 깊이 있게 탐구하면서 독자에게 이 시대에 사랑이 갖는 의미를 다시금 곱씹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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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자가 속한 분야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자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1928년 콜롬비아 아라카타카에서 태어났고, 보고타의 콜롬비아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쿠바혁명 직후 쿠바에서 국영통신사의 로마, 파리, 카라카스, 하바나, 뉴욕 특파원을 지냈고, 1982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낙엽',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불행한 시간', '마마', '그란데의 장례식', '백년 동안의 고독', '순박한 에렌디라와 포악한 할머니의 믿을 수 없이 슬픈 이야기', '족장의 가을', '예고된 죽음의 이야기', '콜레라 시대의 사랑', '미로 속의 장군', '사랑과 다른 악마들', '어느 납치 소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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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송병선

목차

콜레라 시대의 사랑 1

추천사

편집위원

세대마다 문학의 고전은 새로 번역되어야 한다. 엊그제의 괴테 번역이나 도스토예프스키 번역은 오늘의 감수성을 전율시키지도 감동시키지도 못한다. 오늘에는 오늘의 젊은 독자들에게 호소하는 오늘의 번역이 필요하다. 우리는 여기에 오... 더보기

토마스 핀천

『콜레라 시대의 사랑』마지막 장은 내가 읽어본 어떤 작품보다 놀랍다. 독자의 마음을 애끓게 만드는 훌륭한 소설

뉴스위크

눈부신 힘과 달콤한 코미디가 조화된 러브 스토리. 우아하고 유머가 넘치며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인 비범한 작품.

출판사 서평

『콜레라 시대의 사랑』에 담긴 다양한 스펙트럼

이 작품은 무엇보다 사랑이 세월의 흐름과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인내와 헌신적인 애정이 행복한 결말로 보상받는다는 감상적이고 낭만적인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런 멜로 드라마적인 이야기의 표면 아래에는 라틴 아메리카 사회에 관한 강한 비판과 풍자가 숨어 있다. 또한 제목이 보여주는 사랑과 늙음과 질병이라는 주제와 더불어, 자살이나 노화 공포증, 부정, 근대화, 사회적, 환경적 책임과 같은 문제들도 탐구한다.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작품에 대한 비평 분석은 흔히 마술적 사실주의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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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세기를 간직한 사랑 ch**ngi | 2019-07-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을 읽을 적에는 그 스케일에 압도되었다. 도대체 시간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되나를 곰곰이 헤아리며 책을 폈다 덮기를 반복했던 것 같다. 이번에도 '콜레라 시대'다. 콜레라 시대라는게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의 집단적 기억 중추 어딘가를 자극하는 시대에 대한 이칭(異稱)인지 단순히 소설 내에서만 통용되는 시대구분인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같은 느낌을 주는 시대 호칭이다. '변하지 않는 사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러 층위에서 여러 방식으로 언급되어 왔다. 시, 노래... 더보기
  • 콜레라 시대의 사랑 ma**eng | 2016-09-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콜레라 시대의 사랑>(El amor en los tiempos delcólera)은 198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백년 동안의 고독>의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소설이다. 콜롬비아를 무대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친 내전에 이은 내전 시대와 콜레라 확산하는 시대를 그렸다. 이 작품은 마술적 리얼리즘이라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를 약간 벗어난 극사실주의 작품이다. 노벨상 수상 후에 첫 작품으로 삶의 본질인 죽음의 두려움과 섹슈얼리티의 본능을 밑바닥까지 탐색한 작품으로 읽힌다. ... 더보기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ia Marquez, 별명 Gabo)는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가로 1982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으면서 이름을 세계에 드날린 작가다. 나 또한 남미의 작품을 거의 읽지 않았지만 『백년 동안의 고독』『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이방의 순례자들』로 깊은 감동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지극한 사랑 이야기로 다시 가보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다. 제목에서부터 강렬한 사랑을 암시받을 수 있다. ‘콜레라’ 시대라고 하는데 콜레라의 위협... 더보기
  • 콜레라 시대의 사랑 ji**980321 | 2014-04-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 남자의 순애보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방금 남편을 잃은 여인에게 찾아가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며 사랑고백을 한다. 51년 9개월 4일 만에...   그들은 연인이었다. 하지만 부유하지 못했던 사내는 여인의 집안의 반대에 그녀와 결혼하지 못한다. 여인은 자신의 콜레라를 치료하기 위해 왔던 의사와 결혼을 하게된다. 그때부터 사내의 순애보는 시작된다. 평생 동정하겠다고 다짐한다.(물론 지키지 못한 다짐이었지만) 여인은 결혼생활에서 기쁨을 누리지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만족을 하며 산다. 사내는 여인의 남편이 ... 더보기
  • 열병같은 사랑 ga**la10 | 2012-0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개인적으로는 백년의 고독보다 이 책이 더 마음에 와닿았다. 콜레라는 몸에 열이 발생하는 병인데, 그 병이 주인공의 끈질기게 타오르는 사랑과 잘 연결된다. 마치 열병처럼 앓는 사랑과 시대가 잘 버무려져 있는 느낌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질척이는 사랑의 지저분한 집착으로 읽을 수도 있지만 내겐 사랑하는 사람의 결혼으로 순정이 끝나지 않는다는 무서운 명제를 던져준 책이라 그저 인상깊이 간직할 따름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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