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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안쪽

환상문학전집 27
밀로라드 파비치 지음 | 김지향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11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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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171862(8960171867)
쪽수 164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르비아를 무대로 새롭게 탄생한 그리스 비극!

'미래 소설의 기수'로 불리며 세계 문단을 사로잡은 작가 밀로라드 파비치의 대표작『바람의 안쪽』. 세르비아를 무대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비극적 사랑 이야기 <헤로와 레안드로스>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처음과 끝이 없는 구성과 초현실적인 문체가 돋보인다. 1991년에 출간된 이 작품은 세르비아 소설로서는 최다인 14개국 언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이 소설은 그리스 신화의 유명한 연인 <헤로와 레안드로스>에서 따온 인물인 '헤라'와 '레안더'가 등장하는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두 사람은 각각 17세기와 20세기의 세르비아에서 살아간다. 그들은 사랑을 이루어야 하지만, 그 결말은 필연적으로 비극으로 끝나야 하는 운명을 지고 있다. 작가는 정해진 순서 없이 어느 장부터 읽더라도 결말에서 두 이야기가 만나도록 작품을 구성하였다.

불멸의 사랑을 이룰 운명을 지고 태어나 각기 17세기와 20세기의 세르비아를 살아가는 레안더와 헤라. 전혀 다른 차원에 존재하던 둘에게 불현듯 시공을 초월한 교감이 찾아온다. 장소는 같지만 만날 수 없고, 서로의 존재를 알지만 그릴 수 없다. 주위에는 두 사람이 맞이할 슬픈 최후를 경고하는 암시만이 넘쳐나고, 그들은 끝 모를 방황으로 지쳐가는데….

목차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영미권에서 ‘하이퍼픽션의 장인’, ‘미래 소설의 기수’로 칭송받으며 이름을 높이고 있는 세르비아 작가 밀로라드 파비치의 대표작 이 한국 최초로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그리스 신화 속에 나오는 비극적 사랑의 대명사 「헤로와 레안드로스」 이야기가 수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세르비아 무대에서 재탄생하는 모습을 그린 은 1991년 출간된 이후 세르비아 소설로서는 최다인 14개국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의 강의 교재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 하이퍼 픽션 - 영화와 소설의 장점을 혼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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