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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의 인턴십 프랑스의 자유학기제를 다룬 도서

반올림 12
마리 오드 뮈라이유 지음 | 김주열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15년 08월 20일 출간 (1쇄 2007년 11월 30일)
| 5점 만점에 5점 리뷰 3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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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0878519(8990878519)
쪽수 244쪽
크기 148 * 210 mm /33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Maite coiffure/Murail, Marie-Aude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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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세상을 만나는 새로운 공부, 인턴십!

수학은 갈피를 못 잡겠고, 국어는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겠고, 독어 시간에는 아예 잠들어 버리는 열네 살 루이.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는 루이에게 굉장한 일이 생겼다. 학교에서 내준 숙제로, 마이테 미용실에서 인턴십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학교 수업을 힘겹게 따라가며 기가 센 아빠에게 눌려 그럭저럭 되는 대로 지내던 루이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마이테 미용실에서 보낸 일주일 간의 인턴십에서 함께 했던 사람들, 출입문의 차임벨 소리, 계산대의 금고 여닫는 소리, 미용실의 여러 냄새들. 그 모든 것이 루이를 바꾸어 놓은 것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어깨 너머로 머리 닿는 법을 익히고 가위질 연습을 하고 미용사의 은빛 가위를 갖고 싶어 안달을 한다. 루이에겐 엄마의 걱정도, 아빠의 분노도 무릅쓸 만큼 하고 싶은 일이 생기긴 했지만….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열네 살짜리 소년이 자신도 미처 몰랐던 재능과 열정을 깨닫고 미용사가 되기 위해 전력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소설. 평범한 한 청소년이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성장 소설로, 남들 혹은 아버지가 설정해 놓은 성공의 기준 대신에 자신의 삶을 개척하면서 활짝 피어나는 루이의 모습이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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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마리 오드 뮈라이유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마리 오드 뮈라이유 (Marie-Aude Murail)는 1954년 프랑스 아브르에서 태어나 소르본 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다. 1985년 어른들을 위한 첫 동화집 《동행》과 《여기 루를 보라》를 펴냈으며, 1986년부터 청소년 문학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바다개》와 《쉬운 네덜란드 어》로 아동서 전문 서점 연합에서 수여하는 소르시에르 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푸른 등》의 작가 모카의 언니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베이비시터 블루스》, 《210프랑짜리 우리 아기》, 《열혈아 딩키》, 《학교의 암살자》, 《미토》 등이 있다.

마리 오드 뮈라이유님의 최근작

역자 : 김주열

역자 김주열은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8대학 불문학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프랑스 현대문학작품과 교양도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 청소년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옮긴책으로는 《80일간의 세계일주》, 《제로 전투기》, 《키 크는 시계》 《반 고흐-노란 색채의 화가》, 《호기심 많은 꼬마 들쥐》, 《내 여자친구 이야기》, 《내 남자친구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인턴십
21일 화요일
22일 수요일
23일 목요일
24일 금요일
패션쇼
25일 토요일
만성절
휴일
다시 시작하다
파업
보조 미용사
시련
바른 길
약속
미용 실습
해명
루이 없는 생활
방화
현실
맺는 말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세상을 만나는 새로운 공부, 자유학기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되었다. 눈 뜨기 무섭게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고 수업을 듣고 하루 반나절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한 학기 동안 시험 없이 특별한 수업과 체험들로 시간을 보내게 되는 아이들에게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 시험으로 평가되는 정규 수업 외의 특별 수업이나 체험 활동 등은 이미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 있어서는 ‘인턴십’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한 제도이다.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턴십’이건 ‘자유 학기제’건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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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의 자유학기제를 다룬 도서   2016학년도 중학교 1학년이 되는 딸 아이는 "자유학기제"를 시작하는 첫번째 학년이다. 물론 몇몇 학교를 선정해 자유학기제를 적용해 보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이트들도 존재하고 있다. 내가 말하는 첫번째 라는 의미는 모든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실시된다는 말이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난 몰랐다. 내 딸아이가 자유학기제를 시작하는 첫번째 주자임에도 워킹맘이라는 핑계를 대며 관심을 갖지 않았다. 우연하게 서평을 신청하던중에 자유학기제와 관련된 책을 발... 더보기
  • 아무리 잠을 자려해도 잠 못 이루던 밤. 무심코 집어 든 이 책을 나는 다 읽고 나서야 내려놓을 수 있었다. 책 제목을 보고 처음엔 과연 열네 살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리고 열네 살이면 꼬맹이인데 무슨 인턴십인가도 싶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정말로 중학교 2,3학년 때 인턴십 과정이 있어서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직업을 학생 때 이미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선 대학교 때도 없는 인턴십이 프랑스에선 중학교 때 이미 경험할 수 있다니, 참 부러웠다.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결정하기 전에... 더보기
  • 행복을 전하는 미용실 9b**k4 | 2008-02-14 | 추천: 1 | 5점 만점에 4점
    행복을 전하는 미용실 가족간의 대화보다는 일방적인 아버지의 말에 일방적으로 따르는 프랑스 중산층 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우리 현실과 비교해 보게 된다. 사회적인 직업에 선입견을 가진 외과의사인 아버지는 체면으로 가정이 해체직전까지 가게 된다. 모든 일에 무관심하고 공부에 흥미 없지만 무심코 던진 할머니의 동네 미용실 인턴십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와 발전성을 찾아내지만 부모와 갈등을 보이는 아들, 아들의 반항으로 자신의 삶을 찾는 엄마...평범한 가정이라면 한번씩 겪는 고민들이 담겨 있다. 사회 규범과 교육제도가 다르지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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