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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미야베 미유키 장편소설

블랙펜 클럽(Black Pen Club) 24
미야베 미유키 지음 |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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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17437(8954617433)
쪽수 485쪽
크기 153 * 224 * 30 mm /642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火車./宮部みゆき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현대사회의 맹점과 어둠을 그려낸 미야베 미유키의 대표작!

일본의 대표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사회파 미스터리 걸작 『화차』. 제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수상하고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의 20년 총결산 1위에 오르는 등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으며, 한국에서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져 2012년 3월 개봉될 예정이다. 평범한 삶에 대한 갈망과 자본주의의 허상이 만들어낸 비극을 통해 현대사회의 어둠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먼 친척 청년 가즈야로부터 약혼녀 세키네 쇼코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 형사 혼마. 결혼을 앞두고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려다 과거에 개인파산을 신청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다는 것이다. 단순한 실종사건으로 생각하고 조사를 시작한 혼마는 시간이 갈수록 그녀 뒤에 또다른 여자의 그림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번 책은 기존 번역본에서 빠지거나 축약되었던 부분을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되살려낸 완역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자본에 잠식당한 현대 소비사회, 욕망을 좇다가 비극에 휘말린 사람들, 낙오된 이들을 삼켜버리는 비정한 도시의 현실을 통해 거품경제가 붕괴한 직후인 1990년대 초반 일본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당대 사회문제와 접목시킨 한 개인의 비극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또한 미스터리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유지하면서도 인간적인 시선을 잃지 않는다.
수상내역
- 제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수상
- 1992년 주간문춘 베스트10 1위
- 문예춘추 20세기 걸작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
-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0년 총결산 1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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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역대 20년 총결산 1위
제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수상
1992 주간문춘 베스트10 1위
문예춘추 20세기 걸작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

일본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최고 작품!

이선균·김민희·조성하 주연 영화 3월 8일 국내 개봉

자타가 공인하는 미야베 미유키의 사회파 미스터리 걸작 『화차』가 문학동네에서 새로운 번역으로 재출간된다. 기존 번역본에서 빠지거나 축약되었던 부분을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되살려낸 결과 원고지 500매 정도의 분량이 추가된 완역본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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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내가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과 동일한 책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내가 읽은 책은 책과 출판사와 번역자가 다른데, 그 책에 감상문을 쓰려니 해당 책을 찾을 수는 없다. 내용에 큰 차이는 없겠지...  생각하며 글을 이어간다.   이런 소재의 소설인 줄 은 몰랐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변영주 감독이 영화를 만든 것은 알았으나, 영화를 아직 보진 못했고, 책을 읽은 후 궁금증이 일어 영화를 검색해 보니, 여러 설정에 차이를 두고 있어 영화와 소설은 사뭇 다른 느낌을 받을 수... 더보기
  • 화차 ji**aken | 2019-02-0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내가 그 동안 책을 많이 읽었다고 자부했고, 전공도 영문학이라 문학을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다시 책읽기를 열심히 하면서 느끼는 건 내가 꽤 오랜 시간을 나만 보는 사회속, 내 생각과 내 관심사들 속에 갖혀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책까지 내가 좋아하는 류의 책들만 읽었다. 특히, 이런 미스테리 소설은 거의 읽어 본적이 없고.. (사실 혼자 있을때 읽으면 무서워서.. 아.. 그런데 "화차"는 영화보단 훨씬 속도가 느려서, 무섭진 않다..), 탐정소설, 역사소설이나 정치, 역사관련등 내가 싫어하는 분야들은 거들떠도... 더보기
  • 화차_00345 j2**on1 | 2016-12-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길가에 누워 자던 부랑자가 행인에게 던지는 듯한, 흐리멍덩하고 생기 없는 시선을 처음으로 혼마의 얼굴에 보냈다.   "그렇게 점점 안 좋은 쪽으로 굴러가다 막바지에 다다르는 최악의 장소 중 하나가, 소위 말하는 '카드깡'입니다. 고객이 신용카드를 만들어 물건을 구입하게 한 후, 그것을 70% 정도 가격으로 사들여서 결제액을 충당하는 방법입니다. 대상 물품은 전자제품에서 장식품까지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신칸센 차표죠. 그것이 티켓 할인판매점으로 흘러들어서 값싸게 팔리는 겁니다. 나 같은 사람도 그런 차표를 사서 출장을 가곤... 더보기
  • 미야베 미유키 - 화차 ki**ermari | 2016-09-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미야베 미유키 - 화차    이선균, 조성하, 김민희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먼저 봤었다. 충분히 재미있었다. 그 때에도 원작 소설이 있다고 들었고, 그 원작 소설이 미야베 미유키의 것인것을 알게 된 후에도 한동안은 읽지 않았다. 서가에 있었는데 내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인지 아니면 아주 오랫동안 사랑받는 작품이라 서가에 없었던건지.. 어째뜬 언젠가 내눈에 이 책이 보이자 마자 바로 구매했었다. 그리고 그 높은 기대치만큼이나 재미있었다.  휴직중인 형사는 먼 친척 청년으로부터 실종된 자신의 약혼녀를 찾아... 더보기
  • 나에게 있던 기운을 모두 뺏겨버린 것 같다. 온 신경을 집중해서 읽은 탓도 있고 격렬하게 이어지던 이야기가 느리게 진행된 탓도 있었다. '쥐'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만큼 등장인물이라던 지 일련의 사건들이 조금씩 연결되어 있지만 또 다른 하나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꾹꾹 눌러쓴 이야기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것 같아 읽는 내내 가픈 호흡을 자주 달래줘야 했다. 왜 그렇게 답답함을 느꼈던 것일까. 주인공 '나'가 그간의 사건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 순간, 나 역시 그 이야기에 갇혀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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