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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강

세계문학전집 160
엔도 슈사쿠 지음 |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07년 10월 30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7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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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두 권 이상 구매 시 '표지 스..
    2020.03.06 ~ 소진 시 까지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7461606(8937461609)
쪽수 341쪽
크기 132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深い河/遠藤周作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장편 '침묵'으로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한, 일본 대표 작가 엔도 슈사쿠 소설. 평생에 걸쳐 신과 구원의 문제에 대해 고민해 왔으며, 병마와 사투를 벌이며 완성한 마지막 장편소설로, 선과 악이 혼재한 인간의 내면에 살아 숨 쉬는 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네 사람이 인도 단체 여행을 계기로 만나게 된다.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이들은 저마다 삶과 죽음의 의미를 찾아 인도로 간 것이다. 불가촉천민부터 수상이었던 인디라 간디까지, 신분과는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품어안는 갠지스 강과 그곳에서 진정한 평화를 얻는 사람들을 보면서,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아온 이들은 강한 인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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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엔도 슈사쿠

저자가 속한 분야

엔도 슈사쿠 저자 엔도 슈사쿠는 1923년 3월 27일 도쿄에서 태어났다. 야스다(安田)은행에 근무하는 아버지의 전근으로 만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으나, 10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귀국하여 고베에서 살았다. 어머니를 따라 성당에 다녔으며,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세례를 받았다. 1949년에 게이오 대학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해 전후 최초의 유학생으로 도불하여 리욘대학에서 프랑스 카톨릭 문학을 공부했다. 1996년 생을 마쳤다. 1955년 '백인'(하얀사람)으로 제33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차례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었다. '바다와 독약'으로 신쵸샤 문학상과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을, 1966년 '침묵'으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작 '침묵'은 동.서양 문화의 차이나 신학으로 해결하기 난해한 문제 등을 밀도 높게 다루었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2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하얀사람', '바다와 독약', '예수의 생애', '여자의 일생', '깊은 강', '그리스도의 탄생' 등의 소설과 '나를 사랑하는 법', '자신 만들기', '심술궂은 인간에게', '이상한 자신을 사랑하라' 등이 있다. 이밖에도 '삶을 사랑하는 법', '회상'을 비롯한 다수의 인생론과 수필집을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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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계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 대학원에서 연구과정을 수학했다. 지은 책으로는『재일 한국인 문학 연구』가, 옮긴 책으로는 단행본 『만년』『설국』『행인』 등이 있으며, 그림책으로는『아기곰 반돌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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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이소베의 경우
2장 설명회
3장 미쓰코의 경우
4장 누마다의 경우
5장 기구치의 경우
6장 강변 동네
7장 여신
8장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9장 강
10장 오쓰의 경우
11장 진실로 그는 우리의 병고를 짊어지고
12장 환생
13장 그는 아름답지도 않고 위엄도 없으니

작품해설
작가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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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움이 깨끗하다 js**55 | 2019-11-2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당신은 변했군요."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변한 게 아니라 마술사인 신께서 변하게 만드신 거지요." "근데 그 신이라는 말 좀 그만 할래요. 짜증이 나고 실감도 안 나요. 나한텐 실체가 없단 말예요. 대학때부터 외국인 신부들이 쓰던 그 신이라는 단어와는 인연이 멀어요." "미안하빈다. 그 단어가 싫다면 다른 이름을 바꾸어도 상관없습니다. 토마토건 양파건 다 좋습니다." "그럼 당신한테 양파란 뭔가요?" 예전에 그저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그랬잖아요. 신은 존재하느냐고 누군가 당신한테 물었을 때... 더보기
  • 이 계절에 어울리는 소설 su**ell | 2014-09-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엔도 슈사쿠(1923 ~ 1996)의 소설 <깊은 강>은 사유가 깊어지는 요즘과 같은 계절에 읽기 좋은 책이다. 이를테면 자극적이거나 화려하지 않고, 평범한 듯 보이지만 질서와 숨결이 느껴지는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 깊숙이 따스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소설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 엔도 슈사쿠의 마지막 장편 소설인 <깊은 강>은 작가가 말년에 신장병으로 복막 투석 수술을 받느라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퇴고를 거듭한 작품인 만큼 애착도 깊었던 것 같다. 오죽하면 생전에 그는 자신이 죽으면 관 속에 자신이 쓴 <침... 더보기
  • 양파를 부활시켜라 he**kmh | 2013-02-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양파를 부활시켜라       1. 도입: 저마다의 사념 2. 공허함: 보물을 찾으러 가다. 3. 신비, 그 알 수 없음. 4. 양파와 차문다: 괴로움 그리고 신 이미지 5. 결론: 모든 사람을 위한 깊은 강.   1. 도입: 저마다의 사념. “승객들은 해거름에서 어둠으로 바뀌는 숲속으로 들어가는 버스를, 묵묵히 저마다의 사념에 잠겨 바라보고 있었다.”(162)   인생에는 답이 있을까? 각자가 지향하는 길이 있고, 의미와 가치를 두는 곳이 다를 수 있다. 지극... 더보기
  • 바라나시에 가고 싶다! hj**766 | 2013-01-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힌두교의 성스러운 고향, 바라나시에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관광객 네 명이 찾아온다.    암 투병으로 죽은 아내의 환생을 찾고자, 아내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더듬는 이소베, <깊은 강>의 저자 엔도 슈사쿠의 삶을 반영한 듯한 모습인 동화작가 누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바라지만 누군가를 한 번도 진정으로 사랑해보지 않은 여인 미쓰코, 태평양전쟁 시 가슴 아픈 추억을 가지고 그것을 털어내려는 기구치, 그리고 한 때 미쓰코와는 연인이 아닌 연인 이었던 신부가 된 재림한... 더보기
  •       깊은 강 / 엔도 슈사쿠   "에나미 씨는 어째서 인도에 유학하게 됐습니까?" "결국은, 반했기 때문이죠. 인도는 한 번 왔다가 철저하게 기피하는 손님들과, 자꾸자꾸 오고 싶어하는 손님들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후자 꼭 사람이고....."   -P.159- 바라나시. 인류를 초원하는 신의 세계.   처음 바라나시에 도착했을때 그 혼란스러움과 물 비린내를 잊지 못합니다. 원숭이와,개 그리고 소와 사람이 어우러진 복잡하고도 기묘한 동네.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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