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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8 | 양장본
나쓰메 소세키 지음 | 노재명 옮김 | 현암사 | 2014년 09월 05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7개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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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317052(8932317054)
쪽수 348쪽
크기 146 * 204 * 28 mm /51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20세기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 문학의 정수!

단단한 번역, 꼼꼼한 편집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읽는「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제8권『그 후』. ‘일본 근대 문학의 아버지’, ‘국민 작가’ 나쓰메 소세키(1867~1916) 사후 100주년을 맞아 현암사에서 국내 최초로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을 완역 출간했다. 우리나라에서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은 여러 출판사를 통해 대표작에 치우쳐 중복 출간되어 왔으나 현암사에서 출간하는 소세키 소설 전집은 나쓰메 소세키가 12년 동안 집중적으로 써내려간 장편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며 ‘지금의 번역’으로 만날 수 있는 국내 첫 전집이다.

다이스케는 대학을 졸업한 서른 살 백수다. “왜 일을 하지 않는 건가?” 주변의 힐난과 조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심장소리를 듣고, 자라난 수염을 깎고, 거울을 한참 들여다보고 반듯하게 가르마를 타고… 자신의 내면과 내면이 담긴 그릇인 몸을 ‘아주 마음에 들어 하며’ 사유한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아주 예민한 다이스케는 다른 시대를 꿈꾸는 향수병을 앓고 있는, 먹고사는 것은 완전히 빼버리고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고뇌하는 ‘결여’된 인간이다. 하지만 그가 보여주는 ‘고집불통 에고이즘’은 다이스케만의 완벽하고 안전한 세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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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8)(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나쓰메 소세키

저자가 속한 분야

나쓰메 소세키 저자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1867~1916)는 1867년 현재의 도쿄 신주쿠 구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 도쿄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1900년 일본 문부성 제1회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2년 동안 영국에서 유학을 했다. 1903년 귀국 후 제1고등학교, 도쿄제국대학 강사로 활동하다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5)가 호평을 받으면서 작가의 길에 들어선다. 이후 『도련님』(1906), 『풀베개』(1906), 『태풍』(1907) 등을 연이어 발표한다. 1907년 교직을 그만두고 아사히 신문사에 입사하여 『산시로』(1908), 『그 후』(1909), 『마음』(1914) 등을 연재하며 전업작가로 활동한다. 1916년 지병인 위궤양이 악화되어 내출혈로 49세에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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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노재명

역자 노재명은 1961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일본 구마모토 대학 비교문학과에서 일본 근대 문학을 전공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했다. 2011년 지병으로 별세했다.
옮긴 책으로는 나쓰메 소세키 단편소설 전집인 『런던 소식』·『회상』, 『효웅 오다 노부나가』(전3권), 『국화와 칼』, 누쿠이 도쿠로의 ‘증후군 시리즈’(전4권), 『라프카디오 헌, 19세기 일본 속으로 들어가다』, 『문명의 산책자』, 『팬티 인문학』 등이 있다.

목차

그 후
그 후 16
해설_ 곤란하다는 말로 이루어진 서사의 관능| 김경주 326
나쓰메 소세키 연보 334

출판사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갱부”, 강상중이 아낀 “산시로”,
김경주가 옮겨 적은 “그 후”, 너무나 사랑받은 “우미인초”
백 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이야기
해답이 없는 물음을 던지고 고민하는 청춘의 ‘창백한 고뇌’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2차분, 그 난처한 주인공들을 만나다

“그 우울한 청춘의 시대, 옆에서 늘 속삭이듯 말을 걸어준 것은 나쓰메 소세키였습니다”
자유를 구가하고 독립을 주장하며 자아를 내세우는 풍요로운 사회에서 왜 이렇게 다들 고독한가. 부모자식, 부부, 친척, 친구, 연인, 사제……인간관계 안에 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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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작가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꼽으라고 하면 이제는 망설임 없이 나쓰메 소세키라고 답할 수 있을 만큼 소세키가 좋아졌다. 100년 전에 쓰인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내 마음에 꼭 맞아 떨어지는 소재와 인물, 전개가 특히 좋다. 소세키의 작품의 주인공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어떤 유복한 집안의 ‘도련님’인 경우가 많다. 도련님이 아니면 ‘서생’이거나 ‘학생’이니 어찌되었건 결국 그 부류 특유의 ‘태평함’이 그득한 인물이 되어버리고 만다.... 더보기
  • 그리고 그 후... ki**monkey | 2014-12-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그 후]예고*    이 소설에서 '그 후'라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산시로]에서는 도쿄의 대학 생활을 그렸지만 이 소설에서는 그 후의 일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그 후'이다. 또 [산시로]의 주인공은 단순했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산시로] 이후 성숙한 남자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그 후'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소설의 주인공은 마지막에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빠져든다. 그러나 그 후 어떻게 되는지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도 역시 '그 후'인 것이다.(p15)   ... 더보기
  •   이 소설에서 ‘그 후’라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된다. 『산시로』에서는 도쿄의 대학 생활을 그렸지만 이 소설에서는 그 후의 일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그 후’이다. 또 『산시로』의 주인공은 단순했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산시로』 이후 성숙한 남자가 되었다는 점에서도 ‘그 후’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소설의 주인공은 마지막에 예측할 수 없는 운명에 빠져든다. 그러나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도 역시 ‘그 후’인 것이다. - 오사카 《아사히 신문》 (1909. 6. 20... 더보기
  • 그 후_나쓰메 소세키 fn**vil | 2014-11-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일본 작가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꼽으라고 하면 이제는 망설임 없이 나쓰메 소세키라고 답할 수 있을 만큼 소세키가 좋아졌다. 100년 전에 쓰인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내 마음에 꼭 맞아 떨어지는 소재와 인물, 전개가 특히 좋다. 소세키의 작품의 주인공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어떤 유복한 집안의 ‘도련님’인 경우가 많다. 도련님이 아니면 ‘서생’이거나 ‘학생’이니 어찌되었건 결국 그 부류 특유의 ‘태평함’이 그득한 인물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리... 더보기
  • 그 후 저자 나쓰메 소세키 | 역자 노재명 | 현암사 | 2014.09.05 | 페이지 348 | ISBN 9788932317052     『산시로』, 『그 후』, 『문』 으로 이어지는 나쓰메 소세키 전기 삼부작. 지난번에 산시로를 재밌게 읽었는데 이어서 『그 후』를 만났습니다. 소세키의 『도련님』만큼이나 술술 잘 읽힌 책이었어요. 소세키 소설 인물 중 『그 후』의 주인공 다이스케가 은근 유명하더군요. 왜 입소문이 난 캐릭터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복장 터질 수준의 답답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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