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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 제163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도노 하루카 지음 | 김지영 옮김 | 시월이일 | 2020년 1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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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6756963(1196756961)
쪽수 208쪽
크기 129 * 190 * 20 mm /24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破局/遠野遙/著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섹스의 기회를 내가 그냥 흘려보낸 적은 없을 것이다.”
심사위원 간 격렬한 찬반 논쟁! 독자 평점 5점 혹은 1점!
2020년 제163회 아쿠타가와상 논란의 수상작

일상에 스며든 기묘한 불안이 책을 덮는 순간까지 따라온다! 시대의 광기에 가장 민감한 세대가 선보이는 새로운 감각의 소설 [파국]. 요스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평범한 대학교 4학년이다. 한때 몸담았던 모교 럭비부에서 코치를 맡고 있고 근육 트레이닝도 게을리 하지 않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늘 상식적으로 행동하려 하고 자신의 감정에서조차 명확한 근거와 논리를 찾으려고 하는 인물이다.

어느 날, 그는 친구의 공연에서 우연히 만난 신입생 아카리와 가까워지면서 소원해진 여자친구 마이코와 헤어지고 아카리와 사귀게 된다. 요스케에게는 연애도 습관처럼 당연한 것 중 하나이므로 환승이별에도 무리 없이 자신의 일상을 이어나간다. 하지만 ‘사람’이 바뀐 연애는 이전과 같을 수 없다. 요스케에게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작은 변화가 생기고 그 변화가 불러온 균열로 견고했던 일상이 깨지며 모든 것이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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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추천사

요시다 슈이치(소설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신선한 인물. 인간의 언밸런스함을 다룬 이야기가 매력적이다.

히라노 게이치로(소설가)

자신의 스포츠로 타인을 멸망시키고, 동시에 섹스로 인해 타인에게 멸망되는 전개가 훌륭하다. 새로운 재능에 눈을 감을 수밖에 없었다.

야마다 에이미(소설가)

이 시대에 좀비화된 인간 군상들이 여기 있다.

오가와 요코(소설가)

나는 주인공이 싫지만 외면할 수 없었고 어느새 그가 맛보는 위화감에 공감하고 있었다. 어쩌면 무서울 정도로 보편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책 속으로

눈이 마주치고, 그가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걸 알았다. 내가 여기까지 커버하러 오리라고는 예상하지못했을 것이다. 근육이 붙은 정도는 나쁘지 않다. 키도 나보다 조금 더 크다. 어째서 더 자신 있게 싸우지 않는 걸까. 나를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는 걸까. 분노가 치밀어 확실하게 쓰러뜨리기로 했다.

기분 나쁜 여자가 웃으면서 내 쪽을 보며 사이가 좋은가 봐요, 라고 말했다. 나는 사이가 좋다고 말했
다. 그 기분 나쁜 여자는 잘 살펴보니 얼굴이 예뻤다. 나는 얼굴의 근육을 사용해서 천천히 입꼬리를 올렸다.

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제56회 문예상 수상작가★제163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단 두 개의 작품으로 문예상과 아쿠타가와상을 휩쓴
91년생 작가가 불러온 논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도노 하루카는 데뷔작 《개량》으로 문예상을 수상하고 두 번째 작품인 《파국》으로 2020년 제163회 아쿠타가와상에 처음 후보에 오름과 동시에 수상을 한, 90년대 생 작가다. 일본 문단에서는 무라카미 류의 뒤를 잇는 새로운 감각의 천재 작가를 반기면서도 파격적 작품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생겨나고 있다.
《파국》은 자신이 옳...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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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도노 하루카 옮긴이: 김지영 펴낸곳: 해와달 출판그룹 시월이일 일본 문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보면 겉으로는 정상적이면서도 속으로는 비정상적인 인물들이 꽤 많이 등장하곤 한다. 일본인들의 이런 이중성은 '이내'와 '혼내'라는 것으로 통칭하여 부르고 겉과 속이 다른 특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모든 일본인들이 그렇지는 않다고 말해 왔지만 이 소설 『파국(破局)』을 읽으면서 나의 주장을 수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허구의 세계인 소설이니까 하고 넘어가기에는 웬지 께름칙하기도 하다. 『파국(破局)』에 등장하는 주인공... 더보기
  • 소설 < 파국 > mj**072 | 2020-12-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 10. 파국 hy**ju6920 | 2020-12-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더불어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원래 남의 연애사가 가장 재밌는 법이니까요~ 당신의 마음을 파고드는 유혹의 손길 533. " 파국 " 입니다.           파국은 한 줄로 설명하자면 새로운 사랑에 흔들리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이다. 그 사랑의 끝이 어찌 될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 더보기
  • 파국 ky**g2709 | 2020-12-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ϻ 파국은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작품같다. 인간본연의 본능과  욕망에 휩싸인 원래의 모습과 다른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의 또 다른 나의 모습,환경과 학습되어 만들어진 모습말이다. 파국이란 제목이 너무 원색적이고 끝을 향해가는듯 하지만 나는 제목이 다소 내용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았나 생각되어졌다. 난 요스케가 안쓰러웠다. 너무 정제된 자기의 모습과 욕망과 본능에 의한 자기의 내적갈등중 어느한곳에 치우쳐가는 모습과 두 여자 사이에서 희생양이 된 요스케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 더보기
  • ≪파국≫-도노 하루카 hs**vewj | 2020-12-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글이 궁금했던 이유는 딱 하나였다. 출판사에서 홍보용으로 내건 띠지의 문구. ‘심사위원 간 격렬한 찬반 논쟁. 독자 평점 5점 혹은 1점’이라는 글귀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책을 읽기 전 가졌던 호기심은 완독 후 해결됐다. 그다음 든 생각은 이 책의 편집자가 정말 홍보 문구를 잘 썼다는 것이다. 궁금증을 유발하면서도 이만큼 이 책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문구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파국≫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규범 속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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