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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 | 2009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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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128436(8970128433)
쪽수 255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遇見100%的女孩/村上春樹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작지만 큰,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기 작품들!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기 단편들을 모은 소설집『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단편소설이라고 하기에도 짧은 18편의 작품들로, 하루키 스스로 '짧은 소설과 같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4월의 어느 해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와 스쳐 지나간다는 이야기, 흡혈귀가 택시기사가 된 이야기, 철길이 교차하는 삼각형에 위치한 집에 사는 부부의 이야기 등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하루키 특유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저자소개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저자가 속한 분야

무라카미 하루키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1968년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 영화과에 입학, 당시 일본 전역을 휩쓴 학생운동에 빠져 7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고, 1982년 첫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하였다.
1987년에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신세대 문학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세계적 작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어둠의 저편》《도쿄 기담집》《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먼 북소리》《우천염천》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06년에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수상하며 그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역자 : 임홍빈

문학사상의 대표 및 편집고문.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20여 년간 <중앙일보><한국일보><경향신문> 등에서 신문인으로 활동했다. 하버드대와 동경대 대학원 등에서 신문학 등에 관한 연구를 했으며, 고려대와 이화여대에서 신문학을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는 《대통령의 안방과 집무실》《사업가는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가는가》(영역), 《어둠의 저편》《렉싱턴의 유령》《도쿄기담집》《비밀의 숲》《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일역) 등이 있다.

목차

캥거루 날씨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졸립다
택시를 탄 흡혈귀
그녀의 거리와 그녀의 면양
강치축제
거울
1963/1982년의 이파네마 아가씨
버트 바카락을 좋아하세요?
5월의 해안선
몰락한 왕국
서른두 살의 데이 트리퍼
뾰족구이의 성쇠
치즈 케이크 같은 모양을 한 나의 가난
스파게티의 해에
논병아리
사우스베이 스트럿
-두비 브라더스의 <사우스베이 스트럿>을 위한 BGM
도서관 기담

작가의 말

출판사 서평

작지만 큰 작품들을 담은 하루키 초기 단편집!
하루키의 단편은 멋지다. 내 안에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던 예민한 감수성의 한 부분을 조심스레 들춰내는 듯한 그의 문체는 짧은 단편에서 더욱 그 빛을 발한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하루키의 소설집,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이 책의 원제는 《캥거루 날씨》로 일본에서는 1983년에 출간되었던 소설집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책이다. 하지만 이미 우리에게는 하루키의 다른 단편소설집에 소개되었던 작품이어서 친숙한 느낌이 든다. 그동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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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바라... fu**ypunch | 2015-11-2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나는 이거슬 이미 갓난애기여쓸때 읽은적이 이따... 당시에 큰 느낌을 받아아따... 하지만 이제 노인이 돼서 다시 읽어보니... 그저그래따다... 양 사나이 이야기만 재미써써요... 너희들도 이거 한번씩 바라... 본적잇어도 또바라 이것들아... 더보기
  •   무척 많이 할인된 가격으로 이 책을 손에 넣었을 때만 해도 '100퍼센터 여자애... ' 이야기를 다시 읽고, 갖고 싶어서였는데, 다 읽은 후엔 치즈케익 조각 같은 가난이란 표현이 녹아 있는 에피소드가 마음에 남는다. 사랑 보다는 의리 같은 뭐 그런 것...     삿포로 거리에서 눈은 그다지 로맨틱한 존재가 아니라 평판이 안 좋은 친척 같아 보인다. p55   그 시각의 '거리' 모습을 못 견디게 좋아했다. 아침 햇살, 커피 향기, 사람들의 잠기 어린 눈, 아직 손상받지... 더보기
  • [행복한 책방]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이하 ‘4월’)는 이 기다란 제목만으로도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기에 충분할 겁니다. 하지만 [4월]이 이보다 더 많이 독자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바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라는 것이죠. ‘무라카미 하루키’의 독특한 상상력이 모인 [4월]은 마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매혹적인 상상을 선보일 수 있을까요? 도대... 더보기
  • "이봐, 다시 한 번만 시험해보자. 가령 우리 두 사람이 정말 100퍼센트의 연인 사이라면,언젠가 반드시 어디선가 만날 게 틀림없어. 그리고 다음에 다시 만날을 때에도 역시 서로가100퍼센트라면, 그때 바로 결혼하자. 알겠어?"(중략)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시험해볼 필요는 조금도 없었던 것이다.그들은 진정으로 100퍼센트의 연인 사이였으니까. 그리고 상투적인 운명의 파도가 두 사람을 희롱하게 된다.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본문 中   그때 나는 개의 이빨 사이에서 찌르레기가 조금씩 부풀어 오르고 있는 ... 더보기
  •   나는 누굴 찾고 싶었던 걸까, 혹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 것일까? 그동안 나의 만남들에 대한 주변의 시선들. 이해를 바란 적도 없고, 이해를 구한적은 더더욱 없다. 주변에 내 만남들을 이야기하고 보여줬던 것은 그냥 그것이 그 당시 내 만남이었기 때문이다.  책에서도 100퍼센트의 여자를 남자는 알아 본다. 여자 역시 상대가 100퍼센트의 남자 임을 단번에 알아 본다. 그렇게 100퍼센트의 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단번에 알아 보는 것이다. 비현실적이어도 좋다. 때로는 감상적일 필요도 있다. 강요하는 것은 인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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