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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기담집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04월 03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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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14년 08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127545(8970127542)
쪽수 278쪽
크기 132 * 192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이후 5년 만에 발표된 무라카미 하루키 최신 단편집. 언어와 이미지가 치밀하게 응축되어 있고, 작품의 전체적인 짜임새가 잘 잡혀 있어 완결미가 뛰어나다는 정평을 듣고 있는 하루키 단편의 묘미를 잘 살려내고 있다.

『도쿄 기담집』은 누구도 원치는 않지만, 마음속에 작은 지옥을 안고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난, 이상야릇하고 기묘한 일들을 다룬 5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우연의 일치로 누나의 큰 병을 알게 되는 조율사,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세 명의 여자' 중 한 명을 만난 남자, 원숭이에게 이름을 도둑맞은 여자 등이 등장한다.

'도쿄'라는 현대의 메트로폴리스와 '기담'이라는 초자연적인 장르가 결합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작가는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불가사의하고 기이한, 있을 것 같지 않은 이야기들을 일상에서 꼭 일어날 법한 이야기처럼 실감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저자가 속한 분야

무라카미 하루키 저자_무라카미 하루키
1979년 재즈 카페를 경영하며 틈틈이 쓴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가 ‘군조신인상’에 당선되어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87년 장편소설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가 전 세계에 베스트셀러 선풍을 일으키며 ‘하루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태엽 감는 새1~4》《해변의 카프카1·2》《어둠의 저편》 등 10여 종의 장편소설을 비롯해 단편집, 에세이집 등 총 50여 권의 작품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들은 세계 3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출판되어 《오디세이》의 호메로스 이후 3천 년간 서양인들이 굳게 지키고 있던 세계문학의 철옹성에 입성한 최초의 동양 작가로 부상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쪽은 물론 외국 문학에 대한 배타적 성향이 강한 러시아와 중국에서도 ‘하루키 전집’이 발행되어 그가 세계 현대 문학의 정점에 우뚝 섰음을 보여주었다.

옮긴이_임홍빈
옮긴이 임홍빈은 (주)문학사상사의 대표 및 편집고문을 역임하면서, 하루키 소설 30여 작품을 번역·출판하는 데 있어, 작품 선택과 번역 감수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한국의 ‘하루키 문학 메신저’로 알려져 있다. 하루키 소설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제목을 바꾸어 출간,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크게 기여했으며, 《문학사상》의 편집자로서도 20여 년간 힘써왔다.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중앙일보 기자로 출발, 한국일보 논설위원과 경향신문 논설주간 등 20여 년간 신문인으로 활동했다. 편저서로는 《광복 30년―시련과 영광의 민족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어둠의 저편》《렉싱턴의 유령》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우연한 여행자
하나레이 만
어디에서든 그것이 발견될 것 같은 장소에서
날마다 이동하는 신장처럼 생긴 돌
시나가와 원숭이

추천의 글- 인생의 본연의 모습을 엿보게 하는 기담의 묘미/ 허호(번역문학가)

출판사 서평

5년 만에 발표한 무라카미 하루키 최신 단편집
《도쿄 기담집》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이후 5년 만에 발표되는 최신 단편집으로, 발매 하루 만에 아마존 재팬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하루키 소설은 장편도 좋지만, 그 이상으로 단편소설이 더 좋다는 독자도 적지 않다. 그의 단편문학은 언어와 이미지가 치밀하게 응축되어 있고, 작품의 전체적인 짜임새가 잘 잡혀 있어 그 완결미가 뛰어나다는 정평이다. 그러면서도 미처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여백이 남겨지고, 독자로 하여금 말로는 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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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기담집 eu**87 | 2011-10-1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오오! 신작인거다,ㅎㅎ 기이한일들만엮어놓은건데, 원숭이는정말현실성없다,ㅋ 아냐, 어딘가정말있을지도,큭.   장편만읽다가단편을읽어서그런지 조금실망하기도했다.       더보기
  •     오랜만에 하루키의 작품을 읽었다. 군대가기 전까지 워낙 무라카미 류를 좋아해서, 그의 성향에 약간 물들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작가에 대해서는 그다지 나와 맞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군대에서 그의 책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내가 가진 하루키에 대한 편견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처음에 워낙 유명한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를 읽고 제법 괜찮은데 하다가 해변의 카프카를 읽고는 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탐닉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 더보기
  • 도쿄 기담집 cy**7984 | 2010-0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로 유명한 그 하루키의 기담집이라니? 이 책을 처음 발견하고 저자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랬었다. 아직까지 그 유명한 책들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그런 작가가 기담집이라 이름 붙여진 어쩌면 잡다한 글들을 모아놓았을 것만 같은 책을 냈다는 사실때문일 것이다. 아니 어쩌면 너무 촌스러운 듯한 표지 때문일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책을 읽는 순간 이 책이 흥미로울 수밖에 없었다. 과연 대작가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짧은 글 속에서 그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명확했고, 그리고 그것을 읽는 독자인 나는 이야기에... 더보기
  • 도쿄 기담집 hi**hoho64 | 2009-06-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우리나라에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처음으로 접한 것이 도쿄기담집이다. 제목 그대로 도쿄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단편으로 엮은 것이다. 기이하지만 한번쯤은 상상해본 일이거나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어떻게 기이한가 하면 말을 하는 원숭이가 있다. 보통 인간에게 훈련 받은 원숭이라면 인간의 행동을 흉내내지 말하는 원숭이는 본적이 없을 것이다. 시나가와 원숭이는 여학생에게 반한다. 하지만 원숭이라는 자신의 본분을 알기에 그 사람의 이름을 가지려고 한다. 그 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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