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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본다

미드나잇 스릴러 시리즈
클레어 맥킨토시 지음 | 공민희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04월 1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20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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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8510626(1158510624)
쪽수 480쪽
크기 142 * 211 * 34 mm /61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I See You/Mackintosh, Clar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도시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에게 내재한 두려움을 건드리다!

클레어 맥킨토시의 두 번째 소설『나는 너를 본다』. 전작 《너를 놓아줄게》로 스릴러 신예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 저자는 이번 소설에서 독자들과 심리적 거리가 조금 더 가까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도시 런던을 배경으로 눈앞의 스마트폰과 목적지 방향만 바라보며 매일 똑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판에 박힌 듯 살아가는 대다수 도시 생활자라면 한번쯤 느껴봤을 낯선 사람의 의심스러운 시선, 나 아닌 타인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심,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감시 카메라 등의 보편화로 더 이상 보장받지 못하게 된 사생활과 신변에 대한 위협 등 21세기의 일상 도처에 아무렇지 않게 도사리는 평범한 불안들을 치밀한 구조와 영리한 필치로 현실과 구분하기 힘들 만큼 사실에 가깝게 그려냈다.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경리로 일하는 런던에 사는 40세 여성 조 워커. 어느 날 조는 퇴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신문을 보다가 광고란에서 자신과 닮은 얼굴을 발견한다. 광고에는 어떤 설명도 없이 여성의 얼굴 사진과 전화번호, 웹사이트 주소만 적혀 있다. 주변에서는 조와 닮은 얼굴일 뿐이라며 그녀를 안심시키지만 매일 다른 여성의 사진이 신문 광고란에 실리고 그들이 하나씩 치명적인 범죄로 희생되면서 조는 나날이 불안해지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소설이 시작되자마자 사건을 일으키는 주체가 누구인지를 고민하며 좇게 한다. 조가 순경 켈리 스위프트에게 이 사건을 알리고 켈리가 사건에 관심을 가지면서 심화되고, 조와 켈리 두 사람의 시점이 교차하며 진행되는데, 저자는 전작에서 이미 보여준 바처럼 끊임없이 이야기의 모습을 바꾸며 독자를 그 속에 빠뜨리고 혼란스럽게 만든다.

저자는 피해는 특별한 날에 일어나지 않으며 피해자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며 평범하게 공부하고 일하고 생활하는 동안 누구나 범죄의 타깃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누구도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과 평온한 삶에 균열이 생기며 악몽의 기운이 퍼지고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통제받는 상황, 잠재적 피해자인 인물의 심리를 비참하리만치 사실적으로 드러내며 21세기의 공포 속으로 독자들을 깊이 끌고 들어간다.

이 책의 총서

상세이미지

나는 너를 본다(미드나잇 스릴러 시리즈)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클레어 맥킨토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클레어 맥킨토시(Clare Mackintosh)는 12년 동안 영국 경찰로 재직하며 범죄 수사과 형사와 공공질서를 담당하는 총경을 지냈다. 어릴 때무터 글쓰기를 좋아해 작가가 되기 전에서 펜을 놓은 적이 없고 지역 뉴스레터와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다가 2011년 경찰을 그만두면서 전업 작가가 되었다. 영국 언론으로부터 이보다 잘 짜인 이야기는 없었다고 찬사를 받았을 만큼 탄탄한 구조가 매력적인 데뷔작 ≪너를 놓아줄게≫를 2015년 발표하며 전 세계 100만 독자를 단번에 사로잡았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소설가로서 더는 성공적이기 어려울 정도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활동을 시작한 작가는 독자와 좀더 가까운 자리에서 두 번째 작품을 선보였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낯선 사람의 시선, 나 아닌 타인에 대한 두려움과 경계,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보편화로 더 이상 보장받지 못하게 된 사생활과 신변에 대한 위협 등 21세기의 일상 도처에 아무렇지 않게 도사리는 평범한 불안들을 전작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는 플롯과 치밀한 구조, 영리한 필치로 현실과 구분하기 힘들 만큼 사실에 가깝게 그려냈다.

클레어 맥킨토시님의 최근작

역자 : 공민희

역자 공민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미술관과 박물관, 문화유산 관리를 공부했다. 현재 출판번역전문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루 1분 스마트한 발견≫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서른, 외국어를 다시 시작하다≫ ≪뉴욕 미스터리 신성한 상징≫ ≪혼자의 힘으로 가라≫ ≪명작이란 무엇인가≫ 외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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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어젯밤 축구 경기 결과를 보려고 신문을 넘기다가 ‘앤젤’ 아래 실린 광고를 보았다. 순간 눈이 피로해서 잘못 보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눈을 세게 깜박여보아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 내가 쳐다보고 있는 것은 광고 속 여성의 사진이었다. 확대된 얼굴 주변으로 금발과 검은 어깨끈이 약간 보였다. 다른 여성들보다 좀 나이 들어 보였지만 흐린 흑백사진이라 나이를 정확하게 가늠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그녀가 몇 살인지 알고 있다. 마흔. 광고 속 여성은 바로 나였다. (14~15쪽)

홀본 역에서 넥타이를 맨 사람 한 무리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읽는 하룻밤 동안 몇 번이나 뒤돌아볼 것이다”
전 세계 100만 독자를 단번에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너를 놓아줄게≫를 잇는 또 하나의 화제작

★ 밀리언셀러 ≪너를 놓아줄게≫ 작가 최신작
★ 전 세계 27개국 출간
★ 2016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 [타임즈] 추천★ [데일리 메일] 추천
★ [선데이 타임스] 추천

영국은 물론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독자들을 심리 스릴러의 걷잡을 수 없는 매력 속으로 끌고 들어간 데뷔작 ≪너를 놓아줄게≫로 스릴러 신예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 클레어 맥킨토시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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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관적으로 움직이는 우리의 일상. 누군가가 그것을 지켜보고 나의 정보를 탄다면? 일상에 대한 불안감을 안겨주는 소설. 나는 볼 수 없지만 누군가 나를 본다는 설정이 매력적이고, 반전의 반전을 더해 마지막엔 좀 황당할 정도다. 기존 결말의 반전이 끝이 아닌 더 한 반전으로 독자들을 놀리려고 했는데 조금은 무리수였다. 하지만 스릴러 이야기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힘이 분명히 있으며 내용도 독특하여 누구나 쉽게 빠질 수 있게 만드는 소설인 것 같다. 더보기
  • 나는 너를 본다 ch**yong5 | 2017-11-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원래 반전이 들어간 추리 소설을 매우 좋아합니다 누가 범인인지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소설을 읽으면서 추측하는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소설은 스포때문에 자세한 스토리를 말 할수 없지만 이런 반전이 실제 경찰로 재직중이었는 작가의 경험에 나왔다는 사실에 매우 놀랍고 인상이 깊었습니다.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것도 흥미롭고요 책 제목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 읽어보면 놀라운 가독성과 전개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가서 한번에 끝까지 읽었습니다. 진짜 진실은 따로 있는데 소설을 읽는 내내 다른 함정에 빠... 더보기
  • 클레어 맥킨토시의 전작인 ‘너를 놓아줄게’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은 (스포일러 때문에) 줄거리 소개하기가 참 어려운 작품입니다. 출판사의 소개글에 ‘자체 스포’라도 있으면 마음 편하게 인용하려고 했지만, 출판사 역시 애매한 오프닝까지만 소개하고 말아서 일단 그 대목까지만 일부 인용하고 제 나름대로 몇 줄 덧붙인 줄거리를 정리해봤습니다.   ● ● ●   런던에 사는 40세 여성 조 워커는 퇴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신문을 보다가 소위 조건만남을 암시하는 듯한 광고란에서 자신과 닮은 얼굴을... 더보기
  • 나는 너를 본다 lm**440 | 2017-05-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너를 놓아줄게'의 작가 클레어 맥킨토시의 신작 '나는 너를 본다'. 원작의 I See You를 한국어로 해석하니 극이 가진 분위기가 조금 다운되는 듯 하다. "지켜보고 있다' 정도가 적당한 듯 싶다. 소설은 제목 그대로 감시당하고 미행당하는 것을 소재로 한다.   소설의 주 무대인 잉글랜드의 런던 못지않게 한국의 서울도 CCTV의 수와 위치 설정은 대단하다. 한 현직 경찰관이 귀띔한 적이 있다. CCTV 때문에 범인을 놓칠 수가 없다고. 범인을 잡지 않을 수는 있어도 못잡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CCTV는 양날의... 더보기
  • 나는 너를 본다 so**ie307 | 2017-04-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요즘 책좋사블로그 이웃님들 사이에서 핫한 이책 [ 나는 너를 본다 ]를 저도 드디어 읽었습니다. " 이 책을 읽는 하룻밤 동안 몇 번이나 뒤돌아볼 것이다." 라는 이 문구가  저를 두근두근하게 만들었는데요,, 사실 이 문구는 엄청난 공포를 주는 말이였는데 다 읽고 난 지금은 글쎄 제가 느낀 공포는 이런 공포와는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책 띠지의 저 화려한 수상내역이 말해 주듯이 책은 가독성이 좋아서 엄청난 두께의 책임에도 순식간에 책속에 빠져서 읽어버렸네요,, 자! 그럼 [ 너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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