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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전집 17
버지니아 울프 저자(글) · 진명희 번역
· 2012년 04월 06일
8.2 (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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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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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로서, 여자로서 출항을 시작하다!
20세기 문학의 대표적인 모더니스트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 『출항』 제2권. ‘한국버지니아울프학회’에서 선보이는 「버지니아 울프 전집」의 하나로, 그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서전적 요소가 많이 담긴 이 데뷔작은 결혼을 계기로 사회적 정체성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스물네 살의 아가씨 레이첼 빈레이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젊은 여성이 남자를 만나 결혼을 꿈꾸는 빅토리아 시대 소설의 전형적인 틀을 빌리면서도, 주인공을 결혼에 이르지 못하게 함으로써 그 형식을 파괴했다. 작가로서, 한 여자로서 진정한 항해를 꿈꾼 버지니아 울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의 경험과 언어가 소통 가능한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버지니아 울프는 이 소설을 통해 새로운 여성의 언어를 꿈꾸며 작가로서의 ‘출항’을 시작했다. 새로운 소설 형식을 추구했던 작가의 글쓰기 여정과 자신의 내면으로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의 여정이 나란히 펼쳐진다. 10여 년간 많게는 12번 정도를 고쳐 펴낸 것으로 알려진 이 작품에는 작가의 삶과 정신이 투영되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버지니아 울프

저자 버지니아 울프(1882~1941)는 열세 살이 되던 1895년 어머니를 잃은 충격으로 처음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인 후 1941년 주머니에 돌을 가득 채워넣고 우즈 강에 투신자살하기까지 수차례의 정신 질환과 자살 기도를 경험한다. 20세기 문학의 대표적인 모더니스트로서 뛰어난 작품 세계를 일궈놓은 선구적 페미니스트. 1907년 블룸즈버리 그룹을 형성하여 화가 덩컨 그랜트, 경제학자 케인스, 소설가 E. M. 포스터, 후에 남편이 된 레너드 울프 등과 문화와 사회에 대한 폭넓은 주제로 모임을 가지면서 울프는 세계 현대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지성인으로 떠오른다. 1915년에 처녀작 『출항』 간행 이후 『제이콥의 방』(1922), 『댈러웨이 부인』(1925), 『등대로』(1927), 『세월』(1937)과 페미니스트 에세이라 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1929)을 출간했으며 많은 평론과 에세이, 작가의 내면 풍경을 솔직하게 풀어놓은 여러 권의 일기를 남겼다. 울프는 그동안 남성 작가들이 전통적으로 구사해온 소설 작법에서 벗어나 특유의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남성과 여성의 이분된 질서를 뛰어넘어 단순히 여성 해방의 차원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인간 해방의 깊은 문학을 지향했다. 아울러 이성적 언어 이전의 ‘의식의 흐름’을 통해서 죽음의 문제만큼이나 삶의 심연에 천착해 깊고 다양한 문학 세계를 이루었다.

번역 진명희

역자 진명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국교통대학교(충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세월』: 새로운 세상을 향한 울프의 연대기」, 「『안녕, 자정이여』: 출구를 찾는 여성의 글쓰기」, 「「천상의 기쁨」: 성적 욕망의 주체적 발현과 여성적 글쓰기」, 「『마음의 죽음』: 엘리자베스 보웬의 삶의 비전에 관한 서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 문학에세이』(공역), 『유산』(공역), 『불가사의한 V양 사건』(공역)이 있다.

목차

  • 버지니아 울프 전집 발간에 즈음하여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작품해설
    존재의 순간들 - 버지니아 울프의 「출항」
    등장인물 소개
    버지니아 울프 연보

책 속으로

결국 그들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는가? 그는 자기들이 했던 말들을 머릿속으로 생각해보았다. 아무렇게나 내뱉은 불필요한 말들이 원형으로 둥글게 소용돌이치고는 언제나 매번 소진되어버렸으며, 그들 둘을 아주 가깝게 끌어당겼다가 아주 멀리 따로따로 내던져버렸다.

“당신은 저를 사랑하세요?” 마침내 테렌스가 고통스럽게 침묵을 깨뜨리면서 물었다. 말을 하는 것이나 침묵을 지키는 것이나 똑같은 노력이 들었다. 왜냐하면 침묵을 지킬 때 그들은 서로의 존재를 예리하게 의식하였지만, 단어들은 너무 평범하거나 아니면 너무 과장되었기 때문이었다.

유리처럼 반반하고 차갑고 반투명한 파도 아래,
얽혀 있는 백합의 꼬여 있는 줄기들 속에서
황갈색의 흐트러진 머리 타래를 늘어뜨리고

한 손이 레이첼의 어깨에 철과 같이 육중하게 돌연 얹혀졌다. 그것은 마치 번개가 친 것 같았다. 그녀는 그 아래 넘어졌으며, 풀잎이 그녀의 눈을 휘감기듯 스쳤고 그녀의 입과 귀를 채웠다. 흔들리는 풀줄기 사이로 그녀는 하늘을 배경으로 거대하고 볼품없는 한 모습을 보았다. 헬렌이 앞에 있었다. 이리저리 구르며, 이번엔 단지 녹색의 숲만을, 또 이번엔 드높은 푸른 하늘을 보며, 그녀는 말을 하지 못했으며 감각도 거의 없었다. 마침내 그녀는 조용히 누워 있었으며, 주변에 있는 모든 풀잎들이 그녀가 헐떡거리는 숨으로 가볍게 흔들렸다…… 몸을 일으켜 앉으며 그녀는 헬렌의 부드러운 몸과 단단하고 친절한 팔들을 실감하며 행복이 하나의 거대한 물결로 부풀어 올랐다 부서지는 것을 깨달았다.

기혼 부인들에게 화가 났는데, 자신들과 동떨어진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데다 어머니가 없는 것을 환기시키는 듯한 태도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과 합류하는 대신 황급히 뒤돌아서 떠났다. 그녀는 자신의 방문을 쾅 닫고 악보를 꺼냈다.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퍼셀 등 모두 오래된 악보로, 종이는 누렇고 조판은 거칠었다.

출판사 서평

10여 년간 열두 번을 고쳐 쓰며 34세에 내놓은 울프의 첫 장편소설!
새로운 여성의 언어를 꿈꾸며 작가로서의 출항을 시작하다.

자신의 삶과 정신을 깎아 만든
버지니아 울프의 첫 장편소설!

버지니아 울프의 데뷔작 『출항The Voyage Out』은 그녀의 자서전적 요소가 많이 담긴 작품으로 자신의 삶과 정신을 깎아내며 완성한 작품이다. 『출항』의 여주인공에게는 결혼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내세울 만한 작가로서의 필명도 얻지 못한 불안한 자아정체성에 대해 괴로워하던 울프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다. 여주인공은 결혼을 계기로 사회적 정체성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 스물네 살의 젊은 여성 레이첼 빈레이스이다. 부친 레슬리 스티븐의 죽음 후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어 쓴 작품 『출항』은 울프가 1904년부터 출판된 1915년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많게는 12번 정도 고쳐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주인공이 죽음에 이르는 장면을 개작할 때마다 울프 자신도 정신적 쇠약을 겪고 요양원에 입원할 정도였다.

작가로서 그리고 한 여자로서
진정한 항해를 꿈꾸다

울프는 젊은 아가씨가 남자를 만나 결혼에 이르게 되는 전형적인 빅토리아 시대의 성장 · 결혼 소설의 틀을 빌리면서도 자신의 여주인공은 결혼에 이르지 못하게 함으로써, 그 소설적 형식을 내부로부터 파괴한다. 처음부터 그녀는 첫 출항하는 소설가로서 자신만의 영혼의 경험, 진정한 존재의 순간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여성언어가 가능할까 하는 문제를 의사소통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치환해서 제기한다. 그녀는 가부장제의 폭압적 위력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여성의 경험과 언어가 침묵 이외의 언어로 소통 가능할까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상처와 지배와 복종을 당연시하는 가부장 사회와 파편화된 개인주의를 극대화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연 진정한 자신만의 경험세계가 가능한 것이며, 가능하다면 이를 표현할 언어가 존재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의 해답을 찾아나가려는 시도가 『출항』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출항』 따라잡기!

새로운 소설 형식을 추구했던 울프의 글쓰기 여정과 자신의 영혼 속으로 내면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의 여정이 병치되는 점에 이 작품의 매력이 숨어 있다. 열한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두 명의 고모들과 리치몬드의 집에서 편안히 살아온 스물네 살의 레이첼은 해상무역업자이자 십여 척의 선주인 아버지 윌로우비 빈레이스의 상선을 타고서 휴가를 떠나는 외숙모와 외삼촌인 헬렌과 리들리 앰브로우즈를 배에서 맞이한다. 그들과 함께 항해하던 중에 전직 국회의원이었던 리처드 댈러웨이와 부인 클라리사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잠시 배에 합류한다. 배가 풍랑을 만나 크게 흔들리는 상황에서 리처드 댈러웨이는 레이첼을 붙잡고 키스를 하는데, 생애 첫 키스를 경험한 레이첼은 그날 밤 자신의 선실에서 악몽에 시달린다. 2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세상 경험, 특히 남녀관계에 무지한 레이첼의 정신세계를 넓혀주고, 딸을 죽은 아내 대신 자신의 사회활동을 돕는 집안의 안주인으로 만들려는 윌로우비로부터 떼어놓으려는 마음에서, 헬렌은 자신의 휴가 목적지인 남미의 산타 마리나에서 레이첼을 데리고 내린다. 헬렌이 마련한 그곳 빌라에 머물던 레이첼은 시내 호텔에 머물던 일군의 영국 관광객들과 만나게 되고, 그중 한 사람인 소설가 지망생 테렌스 휴잇과 사랑에 빠져 약혼하게 된다. 결혼을 앞둔 레이첼은 아마존 상류를 따라 올라가면서 원주민들의 삶을 구경하자는 플러싱 부인의 제안에 따라 원주민 마을로 탐험여행에 동참했다가 열병에 걸려 두 주 동안 아프며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죽는다.

‘한국버지니아울프학회’에서 선보인 《버지니아 울프 전집》
정확하게 번역한 살아 있는 문장 돋보여

울프만큼 많이 알려져 있으면서 울프만큼 읽히지 않은 작가도 드물 것이다. 모르긴 해도 다른 나라에서도 사정은 비슷할 것이다. 이것은 울프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평생 소설의 새로운 기법을 천착했던 그녀는 작은 표현 하나의 실험을 위해서도 심혈을 기울였다.
그녀는 우선 모더니스트이다. 조이스와 더불어 의식의 흐름 수법을 소설에 도입하고 완성시킨 작가였다. 또 그녀는 누가 뭐래도 철저한 페미니스트이다. 울프의 페미니즘은 비록 예술이라는 포장지에 싸여 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격렬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더니즘이나 페미니즘은 울프 문학의 진수도 아니며, 더더욱 전부는 아니다. 그녀의 문학은 한마디로 말해 인간주의 문학이다. 모더니즘, 페미니즘, 사회주의 따위는 그녀가 목적지를 향해 가는 도중에 잠시 들른 간이역에 불과하다. 궁극적인 목적지는 사랑과 이타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인간주의라는 정거장이었다.
그동안 우리는 그녀를 지나치게 모더니즘의 기수로, 또는 페미니즘의 대모로 부각시키면서, 크고도 울창한 숲과 같은 그녀의 문학 세계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경향이 없지 않았다.
이 전집의 발간이 울프의 세계를 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읽는 분들의 정서를 순화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된다면 더없는 보람으로 여길 것이다.
〈버지니아 울프 전집 발간에 즈음하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박희진

버지니아 울프 전집
1_ 등대로|장편소설|박희진 옮김
2_ 댈러웨이 부인|장편소설|정명희 옮김
3_ 자기만의 방|에세이|오진숙 옮김
4_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에세이|정덕애 옮김
5_ 그래도 나는 쐐기풀 같은 고통을 뽑지 않을 것이다
|일기|정덕애 옮김
6_ 파도|장편소설|박희진 옮김
7_ 막간|장편소설|정명희 옮김
8_ 3기니|에세이|오진숙 옮김|근간
9_ 올랜도|장편소설|박희진 옮김
10_ 불가사의한 V양 사건|단편소설집Ⅰ
|한국버지니아울프학회 옮김
11_ 유산|단편소설집Ⅱ|한국버지니아울프학회 옮김
12_ COLLECTED ESSAYS VOLUMEⅠ
버지니아 울프 문학 에세이|한국버지니아울프학회 옮김
13, 14, 15_ COLLECTED ESSAYS VOLUMEⅡ, Ⅲ, Ⅳ
버지니아 울프 문학 에세이 2, 3, 4|한국버지니아울프학회 옮김|근간
16_ 제이콥의 방|장편소설|김정 옮김
17_ 출항 1,2|장편소설|진명희 옮김
18_ 세월|장편소설|김영주 옮김|근간
19_ 밤과 낮|장편소설|김금주 옮김|근간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1337346
발행(출시)일자 2012년 04월 06일
쪽수 400쪽
크기
128 * 188 * 30 mm / 46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버지니아 울프 전집
원서명/저자명 (The)voyage out/Woolf, Virgi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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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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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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