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일말의 희망(Some Hope)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 3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 지음 | 공진호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07월 31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5개 리뷰쓰기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2,000원
    판매가 : 10,800 [10%↓ 1,2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6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지금 주문하면 내일( 3일,수)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58860(8972758868)
쪽수 232쪽
크기 132 * 208 * 18 mm /35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끔찍했던 어린 시절을 눈부시고 충격적인 작품으로 승화시킨
영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첫 번째 작품 『괜찮아』는 1960년대 프랑스 남부 멜로즈 일가의 대저택에서 하루 동안 일어난 일이 그려졌다. 다섯 살 패트릭은 이날, 아버지 데이비드 멜로즈로부터 끔찍한 학대를 당한다. 두 번째 작품 『나쁜 소식』은 어린 시절의 그 불우한 기억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청년기 패트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나쁜 소식’을 듣고, 스물두 살 패트릭은 아버지의 유해를 가지러 미국으로 가서 약에 취한 24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출간된 세 번째 작품 『일말의 희망』은 서른 살 패트릭이 귀족이 주를 이루는 상류 사회의 파티를 배경으로 기억과 용서에 대한 철학적 모색을 하는 이야기이다. 아버지가 죽어서 복수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용서할 수도 없는 패트릭은 이 정신적 내분을 끝내기 위해 드디어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진실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상처와 그 상처를 외면하려 도피하기만 했던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며 마침내 구원을 향한 ‘일말의 희망’을 엿보게 된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

저자가 속한 분야

1960년 영국 런던의 부유한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부터 여덟 살이 될 때까지 아버지로부터 끔찍한 학대를 당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웨스트민스터 사립학교를 거쳐 옥스퍼드 대학에 간 그는 늘 글쓰기를 좋아했으나 약물에 중독되어 피폐한 청년기를 보내고 스물다섯 살에 자살을 시도한다. 그로 인한 치료의 한 방편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 시작, 그 결실로 『괜찮아』(1992)『나쁜 소식』(1992)『일말의 희망』(1994)『모유』(2005)『마침내』(2012)로 이루어진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을 써낸다. 자신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데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그는 작가로서 현실과 허구의 분리가 불가능한 이 소설 속 불행한 가족에 대해 쓰면서 스스로 해방감과 구원되는 기쁨을 갖는다. 『모유』가 맨부커상 최종심에 오르면서 문단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여 『괜찮아』는 베티트래스크 문학상을, 『모유』는 페미나상을 수상한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출구에 대한 단서』, 가디언 문학상 최종심에 오른 『끄트머리에서』와 우드하우스상을 받은 『할 말을 잃음』 등이 있다.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님의 최근작

역자 : 공진호

뉴욕시립대학에서 영문학과 창작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윌리엄 포크너의 『소리와 분노』, 스콧 피츠제럴드의 『밤은 부드러워』,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하퍼 리의 『파수꾼』, 이디스 그로스먼의 『번역 예찬』,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 『세계 여성 시인선 : 슬픔에게 언어를 주자』, 『에드거 앨런 포 시선 : 꿈속의 꿈』, 『안나 드 노아이유 시선 : 사랑 사랑 뱅뱅』, 『아틸라 요제프 시선 : 일곱 번째 사람』, 『월트 휘트먼 시선 : 오 캡틴! 마이 캡틴!』, E. L. 닥터로의 『빌리 배스게이트』,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의 『던바』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추천사

이브닝 스탠더드

멜로즈 소설은 신랄한 명문과 짜릿한 재미로 이뤄진 영국 현대소설의 금자탑이다.

안토니아 프레이저 , 선데이 텔레그래프

소설 첫 줄부터 완전히 빠져들었다. 재치 있고 감동적인 소설이며 강렬한 사회 희극적 요소를 갖춘 작품이다. 나는 책을 덮고 울었다. 정말 예상치 못했던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누설할 생각은 전혀 없다.

가디언

놀랍도록 신랄한 재치. 저자의 문장이 지닌 활기, 즉 보석 세공과 같은 글의 조탁과 도덕적 확신은 등장인물들이 희구하는 치유를 상징한다. 그만큼 좋은 글은 그 자체가 건강함의 척도이다.

프랜신 프로즈 , 뉴욕 타임스

헤로인 중독과 알코올 중독, 간통, 이외에도 ‘자멸’이란 말은 가장 가볍고 완곡한 표현일 정도로 파멸적인 다양한 행동의 파도를 넘나드는 항해, 그 출발점이 된 비참한 항구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선원의 ... 더보기

앨리스 세볼드

유머와 비애, 날카로운 비판, 고통, 기쁨뿐 아니라 이 모든 것을 연결하는 온갖 감정이 녹아 있는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은 21세기가 낳은 걸작이다. 저자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은 이 시대 최고의 문장가다.

책 속으로

패트릭은 평생 동시에 두 곳에 있어야 할 필요 때문에 지쳤다. 몸 안에 있는 동시에 몸 밖에, 침대에 있는 동시에 커튼 봉에 있어야 했다. 한쪽 눈은 안대를 하고 다른 쪽 눈은 안대를 보았다. 의식 불명이 되어 관찰을 중단하려고 하면 의식 불명의 언저리를 관찰해서 어둠을 밝히지 않을 수 없었다. 모든 활동을 취소하지만 결국 의도했던 무관심은 마음이 싱숭생숭해져 손상을 입었다. 그런가 하면 동음이의어에 끌리다가도 그 모호함의 바이러스에 반발했다. 긴 문장을 반으로 갈라 그것을 ‘그러나’라는 단서를 축으로 삼아 연결해 보고 싶기도 했지... 더보기

출판사 서평

끔찍했던 어린 시절을 눈부시고 충격적인 작품으로 승화시킨
영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
영국 상류층 가정의 빛바랜 도덕관과 관습, 계급 의식, 학대와 중독, 구원을 절제된 언어와 냉소적인 시선으로 그린 「패트릭 멜로즈 소설 5부작」. 그 세 번째 작품 『일말의 희망』(1994)이 『괜찮아』 『나쁜 소식』에 이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유머와 비애, 날카로운 비판, 고통, 기쁨뿐 아니라 이 모든 것을 연결하는 온갖 감정이 녹아 있는 21세기가 낳은 걸작이다’, ‘신랄한 명문과 짜릿... 더보기

북카드

1/11

북로그 리뷰 (5)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지옥은 확장되고 있다! lo**i71 | 2018-09-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일말의 희망'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바 있는 패트릭 멜로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의 이 시리즈 소설들은 지금까지 계속 반어적인 제목을 달았다. 1권의 제목은 '괜찮아'였는데 정작 소설을 읽어보면 전혀 괜찮지 않은, 아닌 괜찮을 수 없는 이야기였고, 두 번째는 '나쁜 소식'이었지만 그 소식의 주인공인 죽은 아버지와 주인공 패트릭 멜로즈의 관계를 생각하면 결코 나쁜 소식이 아니었다. 이번의 제목인 '일말의 희망' 역시 반어적이다. 소설은 단 한 번도 일말의 희망을 보여주지... 더보기
  •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라.' 영화 에 처음 나온 대사인 줄 알았는데 그리스 3대 비극 시인 중 한 사람인 에우리피데스가 남긴 말이라고 한다.  영국 작가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의 대표작 제3권 은 유년 시절 친아버지로부터 끔찍한 학대를 당하고 그 후유증으로 약물 중독에 시달린 패트릭 멜로즈가 서른 살이 되어 새로운 삶을 맞이하는 모습을 그린다. 10대와 20대를 약물에 의존하는 상태로 보낸 패트릭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약물 중독 치료를 받고 과거의 트라우마로부터 조금씩 벗어나는 듯한 모습을 보인... 더보기
  • 패트릭 멜로즈 일말의 희망 서평           이 책은 패트릭 멜로즈 시리즈 5권 중 3권인 일말의 희망이다. 패트릭 멜로즈 시리즈가 밝은 분위기의 이야기가 아님에도 계속 궁금했던 이유는 그만큼 이 책의 주인공인 패트릭 멜로즈에 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5권 시리즈의 각각의 책의 제목을 보면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잘 드러나고 있다. 3권인 일말의 희망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패트릭 멜로즈의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더보기
  • ϻϻ   패트릭은 잠에서 깼다. 꿈을 꾼 건 알겠는데, 무슨 꿈인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았다. 의식의 가장자리 너머로 사라진 것이 무엇인지 떠올리려고 애를 쓸 때의 익숙한 아픔이 느껴졌다. 그러나 달리는 차가 일으킨 바람에 종잇조각이 날리는 걸 보고 차가 지나갔다는 것을 알듯이, 그는 꿈이 남긴 것으로 그 꿈을 추측할 수 있었다. (p. 13)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의 패트릭 멜로즈 5부작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일말의 희망》은 《괜찮아》와 《나쁜 소식》에서&... 더보기
  •     끔찍하리만큼 성적 학대를 받은 어린 시절, 약물 중독, 난잡한 성생활 등 작가 '에드워드 세인트 오빈'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패트릭 멜로즈' 세 번째 이야기 《일말의 희망》. 첫 번째 《괜찮아》에서는 영국 상류층의 뒤틀리고 쪼개진  욕망과 기이한 캐릭터의 향연으로 신사의 나라 영국 사회에 큰 파장을 주었는데요. 소설 속 패트릭은 작가 오빈을 투영한 캐릭터이며, 1부 《괜찮아》는 소년의 어린 시절을 다루고 있습니다. 2부인 《나쁜 소식》은 시간을 ...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베르나르 베르베르
    13,320원
  • 베르나르 베르베르
    13,320원
  • 한강
    11,700원
  • 헤르만 헤세
    10,800원
  • 강화길
    4,95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한강
    11,700원
  • 베르나르 베르베르
    13,320원
  • 베르나르 베르베르
    13,320원
  • 강화길
    4,950원
  • 정세랑
    12,6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