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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Them) 조이스 캐롤 오츠 장편소설

조이스 캐롤 오츠 지음 |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15년 1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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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6609690(8956609691)
쪽수 720쪽
크기 150 * 210 mm /921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m/Oates, Joyce Carol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1970년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그들》은 미국의 다양한 사회경제 집단을 다룬 연작 ‘원더랜드 4부작’에 속한다. 책은 1937년 여름부터 1967년 디트로이트 흑인 폭동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격동의 삶을 살아낸 한 가족의 연대기를 서술한다. 지리멸렬한 삶의 한가운데 던져진 젊은 엄마 로레타 웬들, 폭력으로 얼룩진 세계에서 살아남고자 발버둥 치는 그녀의 아이들 모린과 줄스의 삶에 대한 열망과 분투를 생생히 그려내며 사랑, 계급, 인종, 도시 문제 등을 탁월하게 형상화함으로써 현대 영미소설 가운데 최고의 성취를 이뤄냈다.

저자소개

저자 : 조이스 캐롤 오츠

저자 조이스 캐롤 오츠 Joyce Carol Oates (1938~ )는 미국의 가장 위대한 동시대 작가. 시러큐스 대학 재학 중이던 19세 때 〈구세계에서〉로 대학 단편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1964년 《아찔한 추락과 함께》로 등단한 이후 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편이 넘는 단편을 비롯해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문학 분야에 걸친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부조리와 폭력으로 가득한 20세기 후반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해왔다. 위스콘신 대학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1962년부터 디트로이트 대학에서, 1978년부터 프린스턴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쳤으며, 2015년 현재 프린스턴 대학 인문학부의 ‘로저 S. 벌린드’ 특훈교수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1967년 〈얼음의 나라에서〉와 1973년 〈사자(死者)〉로 오헨리상을 받았고, 1996년 《좀비》로 브램스토커상, 2005년 《폭포》로 페미나상 외국문학상을 받았다. 《검은 물》(1992), 《내 삶의 목적》(1994), 《블론드》(2000)로 퓰리처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며, 특히 2004년부터는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978년부터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서 2003년 문학 부문의 업적으로 커먼웰스상과 케니언리뷰상을, 2006년에는 시카고 트리뷴 문학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대디 러브》, 《멀베이니 가족》, 《사토장이의 딸》 등이 있다.
1970년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그들》(1969)은 미국의 다양한 사회경제 집단을 다룬 ‘원더랜드 4부작’에 속하는데, 《세속적인 쾌락의 정원》(1967),《사치스러운 사람들》(1968), 《원더랜드》(1971)가 이 연작에 포함된다. 이후 오츠는 생생한 심리묘사와 사회 분석을 융합한 일련의 소설들을 통해 미국 사람들과 미국의 제도를 계속 탐구했다.

역자 : 김승욱

역자 김승욱은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뉴욕 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과정을 수료하고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풀이 있는 여름별장》, 《그리스 기행》, 《우아한 연인》, 《스토너》, 《분노의 포도》, 《도플갱어》, 《신 없는 사회》, 《영원한 어린아이 인간》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말 9

Ι. 침묵의 아이들 11

Ⅱ.내가 온 곳은 누구의 나라인가? 299

Ⅲ.오라,내 영혼이여,이미 오래전 시들어버린 561

발문 |조이스 캐롤 오츠 708

추천사

존 업다이크(작가)

‘문학의 여성’이라는 말이 존재한다면, 오츠야말로 이 나라에서 가장 자격 있는 작가일 것이다. 놀라운 생산력, 지칠 줄 모르고 스스로를 매혹하는 재능. 포크너 이후로, 오츠만큼 상상으로 만들어낸 소재에 매혹된 미국 작가, 그... 더보기

에리카 종(작가)

가장 대담한 재능을 지닌 작가. 시, 단편, 장편,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솜씨가 워낙 뛰어나서 때로는 독자들에게 나를 따라올 테면 따라와 보라고 도전하는 것처럼 보일 지경이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북리뷰

오츠는 두려움을 모르는 작가다. 믿을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정확한 상상력을 지니고 있다.

뉴스위크

오츠는 문학의 가장 중요한 포부와 에너지를 계속 생생하게 유지해주는 소수의 작가다.

워싱턴포스트 북월드

우리 시대의 어둠, 우리가 지닌 본성의 어둠, 나르시시즘이라는 감옥을 오츠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책 속으로

만약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진다면 어떻게 될까? 특정한 시간이 꿈이 아니라 현실임을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은 참으로 묘한 일이었다. 사람들은 그 시간이 진짜라고 믿고, 거기에 자신의 삶을, 자신이 가진 모든 힘과 믿음을 쏟는다. 하지만 오랫동안 길이길이 남을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을 어떻게 손에 넣을 수 있을까? _287쪽

하긴, 인생이란 수수께끼였다. 줄스는 그 수수께끼가 왜 이렇게 보잘것없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나타났는지 궁금했다. _366쪽

영혼이 기울이는 노력, 이것이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삶의 이면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섬세한 시선
사실과 환상의 정교한 교차를 통한 독창적인 플롯
오츠를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르게 한 바로 그 작품!

가장 탁월한 동시대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
전미도서상 수상작

미국 현대문학을 이끄는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의 대표작 《그들(them)》이 출간됐다. 오츠는 1960년대부터 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편이 넘는 단편을 썼으며,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문학 분야에 걸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부조리와 폭력으로 가득한 20세기 후반 미국의 삶을 예리하게 포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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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설고 가볍고 고통 없이 fe**oi | 2016-01-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엄청난 분량이지만 속도감 있게 읽힌다. 눈앞에 그 시대가 펼쳐져 있는 듯한 아찔한 현실감. 대가다운 문장. 아끼는 소설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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