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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둑. 2 마커스 주삭 장편소설

마커스 주삭 지음 |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03월 18일 출간 (1쇄 2008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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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04970(8954604978)
쪽수 356쪽
크기 148 * 210 * 30 mm /422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Book Thief/Zusak, Marku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사람들은 나를 책도둑이라고 부른다!

죽음의 신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둑 이야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을 배경으로 전쟁의 비극과 공포 속에서도 말(言)과 책에 대한 사랑으로 삶을 버텨나갈 수 있었던 한 소녀의 이야기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필치로 철학적이고 사색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의 화자는 냉소적이고 사색적이며 때로는 유머와 연민으로 가득한 '죽음의 신'. 죽은 이의 영혼을 영원의 컨베이어벨트로 나르는 것이 죽음의 신인 '나'의 주 임무다. 색깔을 음미하거나 가끔 한눈을 팔며 이 고단한 일을 하던 어느 날, 한 소년의 영혼을 거두러 갔다가, 그곳에서 책을 훔치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남동생의 장례식에서 처음 책을 훔치기 시작한 리젤에게 책은 나치 시대를 버텨나갈 수 있게 하는 버팀목이 되어준다. 리젤에게 있어서 책은 분노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위안처이고, 어두운 시절을 견디며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생의 연료이다. 그녀는 책을 통해 '말'이 때로는 사람을 이끌고, 때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할퀴며, 때로는 상처를 치유해주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리젤은 글을 읽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만의 글을 써나가기 시작한다. <제2권 완결편>

북소믈리에 한마디!

전 2권으로 구성된 이 작품집은 죽음의 신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둑 이야기이다. 작가는 도처에 죽음이 도사리고 있던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글을 쓰면서 이러한 시대에 가장 적합한 화자가 바로 '죽음의 신'이라고 생각했다. '죽음의 신'이라는 독특한 화자를 등장시켜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 있는 삶과 죽음, 그리고 전쟁의 비극과 생의 아름다움을 그린 이 소설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사건, 그 안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숨 가쁘게 뒤바뀌는 운명 속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던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살아냈던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에 대해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수상 내역
♦ 마이클 L. 프린츠 상 수상작
♦ 캐슬린 미첼 상 수상작

목차

6부 꿈을 나르는 사람
7부 두덴 사전
8부 말을 흔드는 사람
9부 마지막 인간 나그네
10부 책도둑
에필로그 마지막 색깔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추천사

찰스 깁슨(ABC 방송 뉴스 앵커)

아직 아무도 읽은 사람이 없어서 자신이 읽은 책의 감동을 그 누구와도 함께 나눌 수 없을 때 사람들은 좌절감을 느낀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헤럴드 선

특별하고 독특한 이야기.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게 될 책

커커스 리뷰

격조 있고 철학적이며 감동적이다. 천천히 아껴가며 읽어야 하는, 아름답고 중요한 작품

월 스트리트 저널

올해 가장 뛰어난 청소년 소설 중 하나

뉴욕 타임스

매우 뛰어나고 야심만만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작품

책 속으로

1942년 성탄절에 이르는 나날은 눈으로 두텁고 무거웠다. 리젤은 『말을 흔드는 사람』을 여러 번 보았다. 이야기만이 아니라 그 앞뒤의 여러 스케치와 글도 보았다. 성탄절 전야에 리젤은 루디에 관한 결정을 내렸다. 너무 늦게까지 밖에 나가 있지 말라는 소리는 무시하기로 했다.
리젤은 어두워지기 직전에 옆집으로 걸어가 루디에게 선물, 성탄절 선물이 있다고 말했다.
루디는 리젤의 두 손, 그리고 두 발의 양옆을 보았다. “참 나, 도대체 어디 있다는 거야?”
“그럼 관둬.”
그러나 루디는 알았다. 전에도 리젤의 이런 모습을 본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아마존ㆍ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브라질 출간 당시 『해리 포터』를 제치고 베스트셀러 1위
마이클 L. 프린츠 상, 캐슬린 미첼 상 수상
전 세계 30여 개국 번역ㆍ출간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독일의 뮌헨. 그곳에 어린 소녀 하나가 있었다. 어느 날 뮌헨에 폭격이 내리고, 하늘은 불이 붙은 것처럼 빨갰다. 세상이 온통 시뻘겠다. 또다른 어느 날 요란한 소음이 창을 넘어 소녀에게 이른다. 호기심이 동한 소녀는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 밖으로 나간다. 그곳엔 다하우로 가는 긴 유대인 행렬이 있었다. 그리고 그 행렬 뒤쪽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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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도둑 kj**709 | 2012-11-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여름만 되면 티비는 무서운 이야기로 가득찬다. 가끔씩 예능프로에서는 상상속의 캐릭터들로 분장하여 무서움을 고조시키곤 한다. 그럴때 꼭 등장하는 인물이 있는데, 저승사자=죽음의 신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죽음의 신은 공포의 대상이고 우리를 죽음으로 이끄는 대상이라 친근은 커녕 전혀 만나싶지 않은 캐릭터 중 하나인데, 내가 최근에 만난 죽음의 신은 조금 달랐다. 그래- 조금 달랐다는 말이 웃기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나는 죽음의 신은 그저 티비나 혹은 영화, 인간이 만들어놓은 미디어 속의 캐릭터로 밖에 ... 더보기
  • 사랑을 배운 리젤. be**suk | 2010-03-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죽음의 사자.   그는 결국 리젤의 양부모의 가벼운 영혼을 들어 올렸고, 리젤의 사랑하는 루디를 데려간다.   그가 두 팔 가득 안아 올린 영혼들은 가볍게 세상과 인사를 한다.   그들이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죽음의 사자는 그들이 보여주었던 사랑을 보았고, 그들이 갖고 있었던 따뜻한 마음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곁을 스쳐 지나갔던 일도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책도둑 리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양부모와 루디... 더보기
  • 전쟁과 말. ju**su19 | 2009-06-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마지막으로 도끼를 휘두르던 사람은 실패하자 소녀에게 소리쳤다."말을 흔드는 소녀야! 이제 내려와라! 이 나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구나!" 남자의 목소리를 간신히 알아들을 수 있었던 소녀는소곤거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고맙지만 됐어요."소녀는 그 말을 가지들 밑으로 건네주었다.유대인 '막스'가 리젤에게 준 마지막 선물, '말을 흔드는 사람' 본문 中'책도둑.2'를 펼치자마자 나는 2차 세계대전의 한 복판인 독일 뮌헨 거리에도착해 있었다. 1권은 정말 본문에 들어가기전 입가심정도였다.얼마나 흡입... 더보기
  • 책도둑1,2 qo**jfghk | 2009-01-0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책 속으로 사람들은 나를 책도둑이라고 부른다! 죽음의 신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둑 이야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을 배경으로 전쟁의 비극과 공포 속에서도 말(言)과 책에 대한 사랑으로 삶을 버텨나갈 수 있었던 한 소녀의 이야기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필치로 철학적이고 사색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의 화자는 냉소적이고 사색적이며 때로는 유머와 연민으로 가득한 '죽음의 신'. 죽은 이의 영혼을 영원의 컨베이어벨트로 나르는 것이 죽음의 신인 '나'의 주 임무다. 색깔을 음미하거나 가끔 한눈을 팔... 더보기
  • 권하고 싶은 책 bl**jim | 2008-08-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책을 지인에게 권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같은 책이라도 개인에 따라 '좋은 책' 또는 '별로인 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책 <책도둑>은 '좋은 책'에 속한다. 누구에게나 권할만한 책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이 책 내용의 시대적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이다.이 시대를 다룬 영화나 책은 대부분 연합군 또는 유대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독일군이나 독일인의 모습이다. 독일군이나 독일인은 유대인을 잔인무도하게 대하는 내용이다. <책 도둑>은 그 반대이다. 한 독일 소녀(리젤)가 본 2차 세계대전이다. 자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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