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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장편소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5
김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04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42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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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2019.12.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54427173(8954427170)
쪽수 265쪽
크기 140 * 205 * 20 mm /39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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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시간의 흐름 속에 숨겨진 마법 같은 비밀!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김선영의 작품 『시간을 파는 상점』.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된 당선작으로, 흐르는 시간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소방대원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다 일찍 세상을 떠난 아빠의 뜻을 이어받은 주인공 온조. 인터넷 카페에 ‘크로노스’라는 닉네임으로 ‘시간을 파는 상점’을 오픈해 손님들의 어려운 일을 대신 해주면서 자신의 시간을 판다. 범인으로 지목된 아이가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PMP3 도난 사건에 대한 의뢰, 할아버지와 맛있게 식사를 해달라는 엉뚱한 의뢰, 천국의 우편 배달부가 되어 달라는 의뢰 등 여러 가지 의뢰가 이어진다. 그러던 중 PMP3 분실 사건으로 죽음에 이를 뻔한 친구가 밝혀지고 온조와 친구들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철학적이고 관념적일 수 있는 시간의 양면성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 소설은 추리소설 기법으로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 끌어들여 긴장감을 끝까지 자아낸다. 지금의 이 순간을 또 다른 어딘가로 안내해주는 시간. 스스로가 그 시간을 놓지 않는다면, 절망의 시간을 희망을 기대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수상내역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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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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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선영은 1966년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까지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 속에서 사는 행운을 누렸다. 그 후 청주에서 지금껏 살고 있다. 학창시절 소설 읽기를 가장 재미있는 문화 활동으로 여겼다. 막연히 소설 쓰기와 같은 재미난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십대와 이십대를 보냈다. 2004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밀례’로 등단하였으며 소설집으로 『밀례』가 있다. 2011년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 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경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힘을 받는 소설을 쓰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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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 의뢰인, 그놈
축 개업, 시간을 파는 상점
잘린 도마뱀 꼬리
크로노스 대 카이로스
지구의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
어머니를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자작나무에 부는 바람
가네샤의 제의
불곰과 살구꽃
일 년 전에 멈춘 시계
망탑봉 꼭대기에서 뿌려주세요
시간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른다
바람의 언덕
미래의 시간에 맡겨두고 싶은 일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심사평 : 이상권, 박경장, 박권일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당선 소감 : 김선영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자 인터뷰 : 이상권, 김선영

책 속으로

크로노스 : 손님이 의뢰하신 이 일은 사실 제겐 첫 번째 일입니다. 이렇게 난감한 일이 있으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 상점이 이렇게 불온한 일에 쓰인다면 전 카페를 폐쇄하겠습니다. 제 의도는 카페 대문에도 밝혀놓았듯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제가 그 일을 함으로써 저에게도 금전적인 도움은 물론 정신적 보람까지 얻고자 한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온전히 성립되지 않는다면 저는 절대 행동하지 않을 겁니다. (본문 10쪽)

네곁에: 이 일을 빨리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걸 알고 있는 제가 해결할 수밖...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릴 디딤돌!
시간의 양면성을 재미있게 엮어낸 소설, 그 마법 같은 비밀은…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김선영 작가의 『시간을 파는 상점』은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의 열다섯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지난해(2011년 연말)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응모작 중 단연 돋보임으로써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된 작품이다. 당선작은 우리나라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고 심사위원들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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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을 파는 상점 js**55 | 2019-11-28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이 책이 굉장한 판타지 소설이라고 믿고 읽다가 실망해버렸다. 판타지가 아닌 일상적인 내용일 거라고 에상하고 봤다면 괜찮았을 것이다. 판타지 맞긴 한데 애매한 판타지다.   <"저점장님, 이건 어제 팔다 남은 빵인데요?" 온조는 재고상품 중 페이스트리 한 봉을 집어들며 점장에게 물었다. 방을 진열하던 점장은 흠칫 놀라더니 두 눈을 위로 치드며 말했다.  "넌,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뭘 안다고 알은 체를 하고 그래?"  "오늘 팔아도 되는 거라면 차라리 저 앞에 써붙인 문... 더보기
  • 삶은 '지금'의 시간을 살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고 아쉬운 건지도 모른다.아무것도 영원한 것은 없다.p.26 벙싯한 구름.허위허위 걷다가.귀여운 우리말이 돋보이는 문학 소설을 만났습니다.사전 정보 없이 만난 이 소설은 처음엔 SF 일 줄 알았습니다. < 백 투 더 퓨처 >같은 시간 여행을 하는 흥미 위주의 소설이겠거니 했는데 웬걸 아니었어요.유한하지만 체감을 잘 하지 못하는 시간이라는 소재로, 깊이 있는 생각을 자아내는 이야기였어요. 뭉클한 사연도 있었고요. 몇 번을 책을 껴안고 눈물 핑 했습니다.  ... 더보기
  • 시간을 파는 상점 aq**0317 | 2019-09-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언제 한 번 봐야지~~'라고 생각만 했었네요. 드디어 <시간을 파는 상점>을 펼쳤을 때는 이미 7년의 시간이 흘렀다는 걸 알게 됐어요. 시간이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때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가끔은 멈춘 듯... 책이 출간된 시점에서 보자면 7년이 지났지만, 내 시점에서는 '지금'이라는 것이 중요해요. 바로 지금, <시간을 파는 상점>에 접속중! 주인공 백온조는 고... 더보기
  • 시간을 파는 상점 sj**172 | 2018-01-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문학을 전공하거나 따로 공부한 사람이 아닌 나는, 작품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특별한 기준이 없다. 특별한 기준이 없으면 객관적인 기준이라도 있느냐? 역시 없다. 몹시 주관적이고 전적으로 감에 의지한다. 나와 비슷한 감과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책에 함께 열광할 것이고, 아니면 '모야~!!!' 라며 눈을 흘기겠지. 초반에 사족이 길어진 것은....... 시간을 파는 상점은 내 취향이 아니란 말이 하고 싶어서다. ㅠㅠ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말은 아니다. 재미있다. 가독성도... 더보기
  • 처음에 이 책은 중고등학생에게 읽혀지는 소설인것을 알고 조금은 내용이 어리지는 않을까? 그리고 나에게 맞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어 봤던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 소설은 흔하고 그리고 가벼운 내용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 책은 성인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봐야 하지 않나 할정도로 구성적인 요소가 뛰어나고 스토리적인 전개가 훌륭하다.   그만큼 처음에 가볍게 보았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고 어느순간 몰입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다.   소설의 주제는 단순한 편이나 거기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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