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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이 있던 마을(개정판)

권정생 지음 | 홍성담 그림 | 분도출판사 | 2007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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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41907152(8941907152)
쪽수 366쪽
크기 140 * 20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동화집 <강아지똥>의 작가, 권정생의 소년소설

동화집 <강아지똥>, 소년소설 <몽실언니>의 작가, 권정생 장편소설. 갑자기 일어난 전쟁으로 가족과 동무들을 잃고 슬프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로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상처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갑자기 들이닥친 6ㆍ25 전쟁 때문에 경상도 산골 초등학교 아이들은 가족과 동무를 잃는다. 수많은 탱크와 비행기가 온 나라를 잿더미로 만들고 형제가 총칼을 맞대고 싸운 전쟁. 저자는 이 전쟁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무엇인지를 아이들의 입을 통해 들려주고 있다. <개정판>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권정생 저자 |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해방직후인 1946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어릴 때부터 나무장수, 고구마장수, 담배장수, 가게의 점원 노릇을 하며 고생스럽게 일했다. 폐결핵을 비롯한 갖가지 병에 걸려 줄곧 아파하며 살았다. 1967년 서른 살 무렵 경북 안동시 일직면 조탑동 마을에 정착하여 예배당 종지기가 되었다. 1980년대 초부터 교회뒤 빌뱅이언덕 밑 작은 흙집에 살면서 글을 쓰다가, 2007년 5월 하늘로 돌아갔다.
동화집 『강아지똥』,『사과나무밭 달님』,『하느님의 눈물』, 소년 소설 『몽실언니』, 『점득이네』,『초가집이 있던마을』,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산문집 『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그림 | 홍성담
1955년 전남 하의도에서 태어났다. 1979년 '광주자유미술인회'에 참여했다.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선전요원으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 개인전을 가졌다. 1983년 '시민미술학교'를 개설하여 미술대중화운동에 힘써 왔다. 1989년 평양축전에 '민족민중 미술인 전국연합'이 공동 제작한 「민족해방운동사」슬라이드를 북한에 보냈다는 이유로 구속된 바 있다. '젊은 의식전' '삶의 미술전' '우리 시대 30대 기수전' '오월미술전' '민중미술 15년전' '동학 100주년 기념전' 등 각종 단체전과 선전전에 수십여 차례 참가했다.

목차

머리말

벌서던 날
배워야 산다
떠돌이 귀신
육이오
피난길
사과 도둑들
할머니의 병환
금아의 결혼식
돌아가는 길
그립던 동무들
남아 있던 사람들
종갑이와 할아버지
대야 할머니네 암탉
금아는 아기를 낳고
서울 아이 솔송이
낙제생들
배냇병아리
졸업식
돌아온 인기 아버지
고재식 아저씨
유준이도 서울 가고
편지
혼례식 마당에서 울던 학분이
입대
초가 삼간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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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책 읽는 삶 79 흙을 닮은 아이들은 어디에 ― 초가집이 있던 마을  권정생 글  분도출판사 펴냄, 1985.7.1.   흙을 가꾸어 살던 사람은 흙으로 집을 지었습니다. 흙을 가꾸면서 흙으로 집을 지은 사람은 흙에서 나는 풀을 거두어 옷을 지었습니다. 흙을 가꾸면서 집과 옷을 지은 사람은 밥도 흙에서 지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지구별 어디에서나 사람이라면 누구나 흙을 보금자리로 삼고, 흙을 밥과 옷으로 삼으며, 흙을 벗과 이웃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더보기
  •   권정생 선생님이 41세 되던 해인 1978년 1월부터 『소년』에 연재한 작품이다. 연재는 1980년 7월까지 했다. 연재할 당시 제목은 ‘초가삼간 우리 집’이었던 것을 1985년 단행본으로 펴내면서 제목을 바꿨다. 경상북도 산골 초등학교 아이들이 겪는 한국전쟁 이야기이다. 작품 지명을 살펴보면 낯익은 것이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일 테다. 작품의 시작은 주인공이라 할 안유준이 초등학교 4학년으로 나온다.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봄이다. 아이들이 오직 먹을 것에만 관심을 둘 만큼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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