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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화염 변정욱 장편소설

변정욱 지음 | 마음서재 | 2020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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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342302(1165342308)
쪽수 340쪽
크기 140 * 201 * 24 mm /41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이 세상에 알아서 안 되는 진실은 없다!”
현대사 최고의 미스터리 중 하나인 8·15 저격사건의 전모를 파헤친 충격소설

국립극장 안에 울려 퍼진 7발의 총성,
과연 누가 퍼스트레이디를 쏘았나?

총성이 난무했던 2분 22초 사이에 숨겨진
그날의 충격적 진실이 마침내 실체를 드러낸다!

1974년 8월 15일 오전 10시 23분. 광복절 기념식장에 별안간 울려 퍼진 한 발의 총성. 대통령의 연설을 지켜보던 이들이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한 사이, 괴성을 지르며 무대 앞으로 달려 나오는 한 남자. 그리고 그의 손끝에서 연이어 화염을 뿜기 시작하는 총구. 이 돌발행동에 국립극장 안은 비명과 총성이 뒤엉키며 일대 혼란에 빠진다. 사내는 결국 연단 바로 앞에서 제압되지만, 그 아수라장에서 두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바로 합창단 여고생과 퍼스트레이디…….

TV로 생중계돼 온 나라를 경악에 빠뜨린 이 대담한 총격사건은 과연 알려진 바와 같이, 조총련의 사주를 받은 재일교포 청년의 단독범행일까? 사건 발생 46년 만에 드디어 베일을 벗는 그날의 진실. 그 충격적 진실을 파헤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목차

프롤로그|그곳의 추억

납치
강성대국
입국자들
백전백패의 변호사
유혈사태
광복절의 노래
두 가지 선택
낙오자들
운명의 기로
폭풍 전야
그날
10시 23분 30초
사투
일생의 기회
카오스
일급보안
빨갱이
목련의 여인
사건 은폐
정의의 용사
반격의 시작
추적
보이지 않는 손
사건의 재구성
의뢰인
죽음의 진실
배후세력
경고
음모의 실체
패닉
사건의 열쇠
지푸라기
백기 투항
탈출
4428번
대반격
숨겨진 총탄
결정적인 증거
사라진 진실
최종 논고
가장 큰 이득

에필로그|악몽의 시작
작가의 말

책 속으로

말없이 수화기를 바라보던 사내는 이내 자신의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잠시 후 가방에서 드라이버를 꺼내 트랜지스터라디오를 해체했다. 그가 라디오를 거꾸로 들어올리자 묵직한 금속 물체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다. 라디오에서 쏟아진 금속 물체는 스미스앤웨슨 38구경 리볼버 한 자루와 총알 다섯 발이었다.
_p.37

“자네가 지금 남 걱정할 때야? 이 바닥에서 자네 별명이 뭔지 아나? 쓰레기 당번이야, 쓰레기 당번! 내가 언제까지 쓰레기 당번하고 일을 같이 해야 해?”
윤 대표가 작심한 듯 내뱉는 막말에 민규는 어떤 변명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역사를 바꾼 한 발의 총성…
증폭되는 의문과 조작된 진실
“이 세상에 알아서 안 되는 진실은 없다!”

1974년 여름, 인권변호사 신민규는 오늘도 재판에서 패소한다. 선배가 운영하는 합동법률사무소에 적을 두고 있지만 돈 되는 사건은 수임조차 못 해보고 사회적 약자들의 변론을 맡다 보니 그가 얻은 것은 ‘백전백패의 변호사’라는 꼬리표뿐. 변호사로서의 양심과 고단한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던 그에게 어느 날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것은 바로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영부인을 암살한 문세광의 국선변호를 맡는 것. 만인이 지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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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의 화염 gs**629 | 2020-10-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하얀색 배경으로 총이 막 발사 된 것처럼 연기가 피어오르고 맞은 편에는 총알이  뚫고 지나간 충격으로 깨져있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있는 듯한 표지가 눈에 띄었다. 책 표지에 '이 세상에 알아서 안 되는 진실은 없다' 라고  적혀 있는 것이 책 제목인 '8월의 화염' 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했다. 1974년 8월 15일 국립극장에서... 더보기
  •   8월의 화염을 읽기 전 퍼스트 레이디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 이야기를 인터넷으로 검색 해 보았다.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현재는 세종문화회관)에서 퍼스트 레이디 육영수 여사를 저격한 조총련 문세광. 영화 감독 겸 변정욱 작가는 더 이상 진실은 숨길 필요가 없다며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장장 7년 만에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하지만, 정치적 외압으로 영화 제작이 중단됐고, 15년여 만에 비로소 직접 감독을 맡아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 더보기
  • 8월의 화염 kk**dol8 | 2020-10-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원고 김만배의 장애를 야기한 사고는 원고와 음주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인정되고, 달리 과중한 업무로 인해 발생한 것임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그러므로 인성기업에 대한 원고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하는 바이다!" (-43-)어린 시절부터 그에게는 항상 천재라는 수식어가 이름 앞에따라다녔다. 그런 기대에 답하듯 서울대 법대에 수석으로 합격했을 때, 주위에서 그에게 거는 기대와 관심은 실로 대단했다. 하지만 법대 재학 시절 시위를 모의한 주범으로 체포되면서 탄탄대로였던 그의 미래가 발목잡힐 줄은 아... 더보기
  • 8월의 화염 ky**ook1 | 2020-10-0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광복절의 비극. 우리나라 퍼스트 레이디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피살당한 불운한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소설이라니 기대되었습니다 1974년 8월 15일 오전 10시 23분, 광복절 기념식이 tv로도 생중계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한 발의 총성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깨뜨렸어요. 총성과 동시에 대통령이 연단 아래로 급히 몸을 숨겼다. 단상에 앉아 있던 삼부요인 모두가 허둥지둥 의자 뒤로 몸을 숨기는... 더보기
  •   책을 손에 쥐는 순간 긴장감에 근육들이 뻐근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실명이 실린 사건은 출판을 하지 못했었는데 가감없이 드러내는 진실은 역시나 드러남에도 숨겨져 있는 권력에 의한 것으로 읽는내내 혼동스러웠다. 인터넷에서 우리 역사 속의 충격 사건을 검색해보면 육영수여사 피습사건이 빠짐없이 등장하는데 관련 기사를 보면 발사된 총탄의 수와 범인 문세광의 묵비권 등으로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없어 미궁속으로 빠지는 듯 했는데, 기술의 발달로 총성 소리를 분석하고 역으로 증거를 따라가니 청와대 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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