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무료배송 이벤트 사은품 소득공제

먼 바다 공지영 장편소설

양장본
공지영 지음 | 해냄출판사 | 2020년 02월 17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28개 리뷰쓰기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5,800원
    판매가 : 14,220 [10%↓ 1,58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79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지금 주문하면 내일( 9일,목)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 Now & Here 북백 선택 (행사도서 포함 5만원 이상 구매..
    2020.04.01 ~ 2020.04.30
  • 같이읽잼1탄. 소셜리딩
    2020.03.23 ~ 2020.04.12
  • 크리스탈 제이드 소롱포/딤섬 전원 증정+식사권 추첨
    2020.03.06 ~ 2020.04.15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5749875(8965749875)
쪽수 276쪽
크기 127 * 198 * 30 mm /40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첫사랑, 가닿지 못한 모든 사랑들에게 바치는 헌사

사랑하는 일, 살아가는 일의 의미에 대해 되묻게 하는『먼 바다』.첫사랑이라는 소재를 통해 삶에 있어 시간과 기억의 의미를 탐구하며 사랑의 힘을 되짚는『먼 바다』는 육체에 각인된 기억을 완전히 잊는 데 필요하다는 40년의 세월이 흘러 비로소 과거의 자신을 용서하고 옛 상처들과 화해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와 내가 살아 있는 한, 한 번쯤 그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될까?” 독문학과 교수 미호는 동료 교수들과 함께 한 심포지엄에 참석하게 되면서 마이애미행 여정에 오른다. 마침 1년 전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이 닿은 첫사랑 요셉도 뉴욕에 살고 있어, 미호는 그를 만나기로 한다. 40여 년 전 성당의 고등부를 가르치던 신학생 요셉과 여고생이던 미호는 첫눈에 서로에게 반하고 서서히 물들어간다. 전두환의 군부세력의 탄압이 광주항쟁 등으로 격화되던 때, 미호의 아버지가 고문을 당하고 교수직에서도 해임된다. 대학입시를 마치고 난 어느 날 요셉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미호는 다급하게 도망치고, 그렇게 둘의 만남은 끝나버린다.

대학에 입학한 미호는 결국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픈 기억의 땅을 떠나 독일로 유학길에 오른다. 뉴욕에서 재회한 미호와 요셉은 함께한 옛 기억을 되짚어가던 중, 서해바다로 떠났던 여름수련회를 떠올리는데, 서로의 기억이 판이하게 다른 것을 알게 된다. 또한 두 사람의 마지막었던 ‘그날’ 자신에게 왜 기다려달라고 했는지 묻지만, 요셉은 그 만남 자체를 기억하지 못한다. 육체의 기억, 습관을 지우는 데 필요한 시간이라는 40년이 흘러서도 지워지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 뉴욕 한복판에서 비로소 서로가 잊고 있었던 마지막 기억의 퍼즐들이 맞춰지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1980년의 서울과 현재의 뉴욕까지 시공간을 교차하며 첫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애절하면서도 풋풋한 마음과, 온갖 세상 경험과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장년의 고단함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따스한 에메랄드 빛 서해바다와 시간이 박제된 자연사박물관과 9/11 메모리얼 파크 등 인물들의 심리와 상황을 상징하는 듯한 독특한 배경들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체험을 선사한다.
▶ 『먼 바다』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상세이미지

먼 바다(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공지영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89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1994년에는『고등어』『인간에 대한 예의』가 잇달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공히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봉순이 언니』『착한 여자 1ㆍ2』『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즐거운 나의 집』『도가니』『높고 푸른 사다리』『해리 1ㆍ2』『먼 바다』등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별들의 들판』『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산문집『상처 없는 영혼』『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ㆍ2』『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딸에게 주는 레시피』『시인의 밥상』등이 있다. 2001년 21세기문학상, 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2004년 오영수문학상, 2007년 한국가톨릭문학상(장편소설 부문), 2006년에는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단편「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2018년『해리 1·2』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공지영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작가의 말

“수면보다 깊은 곳에 아직도 많은 소용돌이가 있지만
나는 긴긴 겨울밤을 검고 도타운 이불처럼 덮고 내 기억 속으로 피신했었다.
그러는 동안 이 소설은 탄생했다.

세상은 여전히 시끄럽고 영원으로부터 영원토록 부조리했다.
분노가 치밀 때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부조리에, 폭력과 음모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내 자리에서 모스 부호를 타전하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안다.
내가 여기서 내 마음을 다해 보내는 위로와 사랑은
하찮은 것이 아니라는 우주의 한 비밀을.”

-작가의말 중에서-

목차

먼바다

작가의 말

책 속으로

“그녀는 믿었고 그는 사랑했다”

#1
먼 바다라고는 해도 물이 그리 깊지는 않았던 것 같다. 서해바다는 연두에 가까운 에메랄드빛이었다. 바다 수면 위로 햇살들이 반짝이며 쏟아져내리고 있어서 어쩌면 투명하게도 보였다. 대기는 습해서 무더웠지만 일단 바다에 잠기고 나면 물속은 멧비둘기 품처럼 훈훈해서 헤엄치기 좋은 날씨이긴 했다. 그와 친구들의 머리는 넓고 잔잔한 바다 위에 고무공처럼 떠 있었다. 웃음소리가 간간히 수면 위로 반사되어 해변으로 울렸다. 그녀는 그 바다가 잘 보이는 언덕, 구부러진 소나무들이 바다를 향해 서 있는... 더보기

출판사 서평

시간이 흘러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첫사랑의 기억,
묻어버린 생의 절정을 되살리는 그 기억의 마지막 퍼즐……
40년 만에 해후하는 그와 그녀의 이야기

“발끝으로 멈춰 서 있는 것도 춤이라면……
사랑도 그리움도, 사라진 것이 아니라 숙성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사랑과 용서, 몸의 기억을 덮는 무연한 시간
그 무상함 속에서도 사랑하는 일, 살아가는 일의 의미에 대해 되묻게 하는 책

탄탄한 서사와 흡인력 있는 문장으로 참다운 인간의 조건과 사랑의 본질에 천착하고,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파헤쳐온 공지영 작가의 열... 더보기

북카드

1/10

북로그 리뷰 (28)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40년 만의 해후를 앞둔 첫사랑을 소재로 한 소설 <먼 바다>. 오래전 헤어진 첫사랑 이야기는 뻔한 클리셰 범벅? <먼 바다>는 젊은 날의 추억을 기억하는 과정에 초점 맞춘 스토리여서 색다른 느낌으로 읽히더라고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헤엄치는 '그'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는 '미호'. 40년 전의 일이 떠오르는, 현재 미호의 기억입니다. 뉴욕에서 그를 만나는 날을 앞두고 추억을 떠올립니다. 그동안 미호는 싱글맘으로 딸을 키웠고,... 더보기
  • 작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은 모두 다른데 텍스트적 관점에서 크게 두 개로 나누면, 소설을 잘 쓰는 작가가 있고 산문―소설도 산문의 한 형태이지만 여기서는 수필(에세이) 정도의 소개념으로 산문을 칭함―을 잘 쓰는 작가가 있다. 시는 다른 차원이기 때문에 제외하자. 산문가는 거의 소설을 쓰지 않지만 소설가는 가끔 산문을 쓴다. 그중 소설과 산문 모두 잘 쓰는 부류가 있다. 하루키나 김훈과 같은 작가는 소설과 산문 모두 훌륭하다. 하지만 정작 소설보다 산문을 더 잘 쓰는 작가도 있다. 김연수를 꼽을 수 있겠다. 반면 소설가일 수밖에 없... 더보기
  • 공지영 장편소설 먼 바다 소설을 읽는 내내 영화로 만들어져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에메랄드빛 서해 바다가 물결치고, 아름다운 청춘들이 까르르거리는 장면이 눈에 선하다. 주인공 이미호 선생은 물 공포증때문에 그 날 수영을 못했다고 하지만 40년의 세월이 기억을 왜곡시켰다. 그리고 ... 더보기
  • [서평]먼 바다 hy**ho0305 | 2020-03-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첫사랑은 늘 아련하고 아쉽고 아름답다. 어설펐고 그래서 풋내가 풀풀나는 그런 사랑. 살면서 첫사랑에 대한 기억 하나 가지지 못했다면 참 가난한 영혼이라고 생각한다. 40년 만에 첫사랑과 연락이 된 미호, 그녀는 우연히 가게된 뉴욕여행에서 마침 뉴욕에 살고 있다는 남자와 약속을 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40년 만에 해후를 한다.   ... 더보기
  • 지난주에 이어서 기록해보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에 관한 책이다. 첫번째의 기록에서는 40년 추억속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오늘은 그를 만나서 옛날 기억을 떠올리고 그가 기억하고 있는 작은 조각들까지 이야기 하면서 생생하게 떠오른다. 저 멀리 먼 바다에 희미한 그림자처럼 40년전 첫사랑의 기억이 흐릿해질만큼 시간이 지났어도 그는 모든걸 기억하고 있었다.         책속에서는 주인공인 미호가 40년전 헤어졌던 ...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스토리K 2건의 스토리K가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강화길
      4,950원
    • 알베르 카뮈
      11,700원
    • 이도우
      12,420원
    • 히가시노 게이고
      16,020원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7,20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히가시노 게이고
      16,020원
    • 강화길
      4,950원
    • 알베르 카뮈
      12,420원
    • 루이자 메이 올컷
      14,850원
    • 더글라스 케네디
      13,5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