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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나방 장용민 장편소설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09월 05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4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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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4652841(8954652840)
쪽수 408쪽
크기 140 * 205 * 25 mm /49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아디 또는 애덤이라 불리는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2013년 《궁극의 아이》로 한국 장르소설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작가 장용민의 서스펜스 소설 『귀신나방』. 《불로의 인형》 이후 4년이라는 휴지기를 깨고 펴낸 이번 작품은 196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오토 바우만이라는 남자가 사상 최악의 악마를 쫓는 과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한 뮤지컬 극장에서 오토 바우만이라는 자가 열일곱 살 소년을 살해한다. 소년은 좋은 부모에게 좋은 교육을 받은 흠잡을 것 없던 아이. 소년과 살인범은 아무 관계없는 사이로 경찰은 전혀 살해 동기를 찾지 못한다. 하지만 수백 명이나 되는 목격자 앞에서 소년을 죽인 오토 바우만은 사형을 선고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처지가 된다.

사형 집행일을 사흘 앞둔 날 그는 갑자기 특별 면회 요청을 하게 된다. 상대는 과거 전도유망했던 기자 크리스틴. 절필한 뒤 세상을 등지고 살고 있던 크리스틴은 그에게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지만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씩 귀를 열게 된다. 오토 바우만이 이야기하는 자는 ‘아디’라 불리는 자였다. 2차세계대전 당시부터 ‘아디헌터’로 활동하며 수십 년간 그의 뒤를 쫓던 바우만은 마지막으로 크리스틴에게 자신이 이제까지 겪은 이야기를 하나둘 풀어놓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작품에 등장하는 ‘아디’는 실존했던 인물이다. 저자는 실존했던 인물과 역사를 살짝 비틀어 재구성한 세계에 과감한 상상력을 더해 전혀 다른 역사를 마주하게 만든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애덤(아담)’이라 이름으로 미국에 발을 디딘 ‘아디’는 작은 마을을 통해 모종의 사회 실험을 벌이기도 하고 미국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들이 사는 세계로 편입하여 음모를 꾸미기도 하는데,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동안 그가 누구인지 금세 알게 될 테지만 저자가 풀어낸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교차하는 지점의 참신함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장용민 서울대 미대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던 그는 원래 감독이 되기 위해 시나리오를 썼는데 그때 쓴 작품이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이다. 1996년 한국영화진흥공사 주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이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소설화는 물론 영화화의 꿈까지 이루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그 뒤로 『운명계산시계』, 『신의 달력』 등 치밀한 구상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비롯하여 오락적 재미와 감동,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작품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혔다.
잠시 숨을 고르던 그는 2013년 『궁극의 아이』를 발표하며 한국 장르소설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두 번째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궁극의 아이』는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그해 최고의 한국 미스터리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14년 『불로의 인형』을 내놓은 그는 이제 작품을 발표하기 전부터 국내외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작가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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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다섯 발의 총성 7
사형수 11
아디헌터 17
하인리히 융케 39
신문광고 75
크리스틴 97
린츠에서 온 청년 105
연쇄살인마 부대 153
슈테르네케르브로이 모임 165
3인의 이사회 185
밀턴 201
거절할 수 없는 제안 237
에바 273
계산하는 자 305
긴 칼의 밤 341
부활 369
귀신나방 389

출판사 서평

자유로운 상상력과 독특한 설정,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의 대가
장용민의 신작 드디어 출간!

브로드웨이의 한 뮤지컬 극장에서 오토 바우만이라는 자가 열일곱 살 소년을 살해한다. 소년은 좋은 부모에게 좋은 교육을 받은 흠잡을 것 없던 아이. 소년과 살인범은 아무 관계 없는 사이로 경찰은 전혀 살해 동기를 찾지 못한다. 하지만 수백 명이나 되는 목격자 앞에서 소년을 죽인 오토 바우만은 사형을 선고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처지가 된다. 사형 집행일을 사흘 앞둔 날 그는 갑자기 특별 면회 요청을 하게 되는데, 상대는 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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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신나방 va**ncielo | 2018-12-23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구매
    처음 읽어 보는 작가의 책이다. 이전 작품들에 대해 많은 호평이 있어 나름 기대를 하며 읽기 시작했다. 완독한 후의 느낌은 기대에 비해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다, 초반부의 신선한 전개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스터리적인 요소, 실제 역사적인 사실과 픽션을 섞어 사실감을 느끼게 한 부분은 괜찮았다. 하지만 중반을 들어서며 뭔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전형적인 묘사와 사건 전개,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요소들이 눈에 띄었다. 자잘한 문장의 오타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가끔 어색하고 맞지 않는듯한 문장들은 아쉬웠다. ... 더보기
  • 귀신나방 ia**2 | 2018-10-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귀신나방 장용민 지음 엘릭시르  몇 년 전, 장용민의 소설을 처음 읽었을 때. 와우! 우리나라에도 이런 장르소설을 써낼 수 있는 작가가 있구나! 하는 감탄과 경악을 쏟아냈었던 기억이 떠올라 작가의 이름 만 보고도 반가운 마음에 구매를 결정했다. 지난 2013년 『궁극의 아이』로 한국 장르소설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그는 2014년 『불로의 인형』을 내놓은 이후 다음 작품을 위해 잠시 휴지기를 가졌다고 한다. 이번에는 다소 색다르게 1960년대 뉴욕이 배경이다. 2차세계대전 직후 독일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더보기
  • 귀신나방 os**527 | 2018-10-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1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 흰색 표지의 제목이 없는 가제본 같이 읽어내렸더라면 외국소설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배경이 대한민국이 아니며, 주인공이 한국인이 아니며, 사건 역시 우리와 전혀 관계가 없다. 하지만 언제 등장해도 미스터리하고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는 히틀러 이야기다. 히틀러가 죽었다. 1945년, 연합군에 독일이 패하고 연인이었던 에바브라운과 같이 자살했다. 이것이 밝혀진 공식적인 기록이다. 하지만 히틀러를 둘러싼 미스터리는 수 없이 많다. 여자라더라, 안 죽고 살아있다더라, 페이스... 더보기
  • 언론인이자 칼럼을 쓰며, 퓰리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크리스틴 그리고 그녀를 만나겠다는 사형수 오토바우만. 바우만은 전직 형사로 재직 도중에는 시장 표창까지 받았던 모범형사였다. 그런 그가 아들뻘인 소년을 총살하고 사형수가 되었는데, 이유를 끝까지 말하지 않다가 크리스틴이 오면 살해동기를 털어놓겠다고 제안하게되고 경찰에서는 어쩔수 없이 크리스틴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사정을 들은 크리스틴이 바우만을 면회실에만나고 그의 믿기 힘든 과거를 듣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베를린 최고의 오페라 공연장이었던 베스텐스 극장의 연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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