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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 입원일기

꿀비 지음 | 포춘쿠키 | 2021년 11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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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823059(1191823059)
쪽수 230쪽
크기 129 * 188 * 20 mm /30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마음이 아팠던 꿀비의 정신병동 입원 그림일기
마음이 아파서 스스로 정신병동으로 간 꿀비의 그림일기
정신병동 안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5년간 양극성장애(조울증)와 동고동락한 꿀비는 드디어(?) 항복 선언을 한다.

“못 버티겠어요. 입원하면 안 돼요?”

두려움과, 불안함을 가지고 시작했던 정신병동 입원 생활.

그런데 생각보다 정신병동에서의 하루하루가 나쁘지 않다.
병원 밥은 엄청나게 맛있고, 옆 병동의 ‘인싸’ 할아버지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친목의 시간도 즐겁다. 꿀비의 눈으로 본 정신병동 입원 환자의 하루하루는 절대 끔찍하거나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조울증 환자 꿀비가 5년간 5번 병원을 바꾼 끝에,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 본격적인 치료로 한걸음 나아가게 된 이야기를 그림 일기의 형식을 빌려 써 내려간다. 조울증을 앓게 된 개인의 사정이나 정신병동 입원의 계기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정신병동 입원 시스템과 환자의 삶 (소지품 검사, 입원 금지 물품 검사부터 줄이 30cm도 안 될 것 같은 짧은 샤워기, 라면도 먹고 런닝머신도 뛰는 오락실 등), 그 안에서 만난 다양한 환자와 의료진의 시끌벅적 유쾌한 일상등을 그림일기에 담음으로써, 꿀비는 자신의 오랜 조울증 치료의 한걸음을 내딛으며 그 치유의 경험을 공유한다.

상세이미지

정신병동 입원일기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입원 전
*입원 시작
*병원생활
*친구들이랑
*교수님과의 이야기
*간호사 선생님 및 고마운 분들
*마음
*손그림 1
*살
*상처
*불편함
*주치의 선생님
*손그림 2
*사실은 괜찮지 않아
*내 친구 할아버지
*우울
*손그림 3
*화가 난다
*힐링 그리고 위로
*퇴원하고 싶다
*퇴원 전
*퇴원 후
*일상으로의 복귀
*손그림 4

출판사 서평

다리가 부러진 사람들을 보면 “얼마나 아플까?”하고 생각합니다. 온몸에 화상을 입은 사람들을 보고는 “얼마나 힘들까?” 하고 같이 아파해 주기도 합니다. 그런나 마음을 아픈 사람들에게는 “세상에 안 힘든 사람이 어디 있어?” “정신력으로 이겨내야지”라고 보통 이야기 합니다.
마라톤 풀코스를 거뜬히 달릴 수 있는 체력이 있는 사람도 있고 100미터 달리기가 힘든 체력을 가진 사람도 있듯 마음에 강한 힘을 가진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음 근력이 약한 사람에게 그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극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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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병도 입원일기 fa**sh333 | 2021-12-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마음이 아팠던 꿀비의 정신병동 입원 그림일기 정신병동이라고 하니 처음 부터 움찔. 누구나 그럴것이다. 사실 다리다쳐 병원을 가는것이나 마음이 아파 병원가는것이나 아파서 가는건 같은 이유에서일텐데 많은 사람들은 정신병동이라고하면 색안경을끼고 보는것같다. 사실 입원을 한다고 말했을때 그녀는 은근 의사선생님께서 안된다고 할줄 알았던거 같다. 하지만 입원을 하라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스스로 병원에 입원한 꿀비. 근데.. 퇴원은 스스로하지못한다.   참 아이러니하다... 입원은할수있는데 스스로 퇴원... 더보기
  • 정신병동 입원일기 mn**tn | 2021-12-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오래 전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라는 영화(원작은 소설)가 개봉되어 정신병원의 비인간적인 환자 관리와 인권 침해를 고발하는 데 일조한 적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무려 40년도 더 된 이야기이며 오히려 요즘은 저런 작품이 정신병동 환우들에 대한 고정된 편견을 강화할 우려마저 있습니다. 실제로 정신병동 역시 내과나 외과처럼 병이 길어지면 누구나 입원할 수 있는 하나의 의료기관일 뿐입니다. 정신병동에 실제로 입원한 적 있는 작가님이 그림과 함께 들려 주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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