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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 위로 밥 한 끼로 채우는 인생의 허기

최지해 지음 | 지식인하우스 | 2020년 07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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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0807104(1190807106)
쪽수 240쪽
크기 128 * 188 * 19 mm /263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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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취업, 직장 생활, 코로나19까지…
일상을 뒤흔드는 걱정거리에서 잠시 벗어나는 시간!
음식은 우리의 공감대입니다. 세계적인 공감대죠. (제임스 비어드 James Beard)
어릴 적 즐겨 먹던 설탕 뿌린 토마토를 기억하나요? 토마토 간식의 대미를 장식하던 진득한 설탕물은요? 누구나 추억 속에 묻힌 ‘소울푸드’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최지해 작가의 〈식탁의 위로〉는 요리와 음식에 관한 책입니다. 하지만 귀찮은 요리라도 몸에 좋으니 꾸역꾸역 집밥을 해 먹자고 주장하는 책은 결단코 아닙니다. 요리가 스트레스가 아닌 힐링이 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 요리는 도울 뿐, 사실 주방에 선 시간 자체가 고민의 시간 대신 위로의 시간을 선사한다고 말합니다.
요즘 누구나 하고 있는 ‘냉.파’로 가까워진 가족과의 거리부터 상처받은 마음을 고소하게 달래 주는 절친의 ‘들깨미역국’에 이르기까지. 〈식탁의 위로〉는 요리와 음식을 통해 인생의 허기를 채우는 법을 당신에게 알려 줄 겁니다.

상세이미지

식탁의 위로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오늘도 준비 중입니다

1부. 힐링 요리로 차리는 치유의 식탁
편견을 깨면 부풀어 오른다
고명과 면발 사이
퇴근길 어묵 한 꼬치
삼순이는 연애만 한 것이 아니다
슬기로운 면역 생활

2부. 계절 요리로 차리는 건강한 식탁
서울 사람들 참 불쌍해요
여름 채소를 보내며
가을을 거두면
만나서 이야기합시다
달걀 한 알의 속사정

3부. 행복 요리로 차리는 삶의 식탁
주방에서 부리는 요술
버터 남은 것 좀 있어요?
절대 뚜껑을 열지 마, 그 냄새가 나기 전까지는
시작이 밤이다

4부. 특별 요리로 차리는 가치의 식탁
오늘도 맛집 찾기 실패
덜 부풀어도 괜찮아
채식 아니고 편식 중입니다
단식을 결심했다

5부. 공감 요리로 차리는 위로의 식탁
국 끓여 주는 여자
때를 놓쳐도 괜찮아
두께는 여유의 척도
이번 주말엔 뭘 먹지?

6부. 추억 요리로 차리는 기억의 식탁
밥 차려 주는 예쁜 엄마
한여름의 맛
시트콤과 과일 한 접시
나는 엄마의 김치를 오래도록 먹고 싶다

에필로그 저녁 메뉴 정하셨어요?

책 속으로

편견을 깨면 부풀어 오른다
주방은 편견을 가장 빠르고 극명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음식 하나를 두고 요리의 난이도를 가늠한다거나 마냥 어려워 보여도 실전을 통해 의외로 쉬운 요리였음을 깨닫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반면, 설탕 한 스푼, 소금 반 스푼이라는 모호한 한끗 차이로도 음식의 맛이 달라진다는 걸 깨닫게 되면 오히려 요리가 쉽다는 생각은 쏙 들어간다. 공을 들인 딱 그 정도만 맛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얻어 걸린 맛’이라는 행운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또 바로 이 주방이다.
주방에서 쌓인 경험치는 자신...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오늘도 삶이 담긴 식탁을 준비 중입니다
로켓 배송, 번쩍 배달, 새벽 배송 등등, 날이 갈수록 좀 더 편하고 좀 더 빠른 걸 선호하는 세상 속에서 요리라니!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는 최지해 작가는, 직업 특성상 생산자와 소비자를 자주 만나며 느낀 것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 책의 ‘반’을 만들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정한 먹을거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써 내려가며, ‘요리는 삶의 축소판’이라고 말한다. 요리를 통해 알게 되는 진짜 잘 먹고 잘 사는 삶이란 대체 무엇일까. 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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