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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스캔들 장현도 장편소설

양장
장현도 지음 | 새움 | 2015년 05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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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340233(1186340231)
쪽수 504쪽
크기 129 * 187 * 35 mm /57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금과 달러를 둘러싼 로비스트와 트레이더의 빅 매치!
미국 달러와 금에 얽힌 불편한 진실들을 집요하게 파헤친 소설 『골드 스캔들』. ‘금융에 대한 전문성으로 디테일을 확보한 작가, 속도감 있는 문체와 사건 구성이 매력적인 작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천만한 검은 거래를 치밀하게 그려내는 작가’라는 평을 받는 장현도 작가의 작품이다. 이야기의 첫 장부터 독자들을 거침없이 빨려들게 하는 속도감 넘치는 서사로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묘한 쾌감을 선사한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핏트레이더 한서연. 금융시장 최전방에서 격동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던 그녀는 어느 날 자신을 감시하는 매서운 시선을 느낀다. 목적도 의도도 불분명한 감시자가 점점 접근해오는 가운데 그녀는 뜻하지 않게 거대한 음모의 한가운데로 빨려 들어간다. 한편, 아라비아 해역에서 동료들과 선박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던 용병 메이슨 콜먼은 불의의 습격을 받고 공격의 배후를 조사하지만, 이내 상상도 하지 못했던 유령 같은 존재를 쫓고 있음을 깨닫는다.

‘채무의 박사(Dr. Liability)’라 불리며 한때 아시아의 외환위기를 배후에서 조종했으나 지금은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이먼 스탠필드, 모든 일의 배후에서 체스 말을 옮기듯 치밀하게 ‘황금 말살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미모의 로비스트 캐서린 올리에. 이들은 저마다의 다른 목적을 가지고 화폐 전쟁 속으로 뛰어든다. 안대에 가려진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려온 한서연은 끝까지 장기 말로 이용당하고 버려질 것인가? 전세계의 황금을 없애려는 캐서린 올리에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 『골드 스캔들』 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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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Scandal 1
Scandal 2
Scandal 3
Scandal 4
Epilogue
작가 후기

책 속으로

언성을 높이는 서연에게 하워드 베르너는 한 손을 들어올려 보였다.
“당신에게 악의는 없습니다. 다만 나는 당신 눈에 씌워진 안대를 벗겨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뭐? 안대……라고?”
“그래요. 아마도 그린 아이언은 당신에게 상당한 연봉과 인센티브를 제안했을 테죠. 당신이 플로어에서 잔 다르크의 화신처럼 날뛰는 이유도 그 때문일 거고요. 하지만, 내가 보기에 당신은 단지 좌우 시야가 가려진 ‘경주마’에 불과할 뿐입니다.” (88쪽)

“클라크, 혹시 미국에 있는 대량의 금괴가 제3국 여기저기로 옮겨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더보기

출판사 서평

화폐의 역사는 ‘금 죽이기’의 역사였다!
금본위제를 부활시키려던 미국 역대 대통령들이 모두 암살된 사실을 아는가.
IMF 당시 우리가 모았던 금은 어디로 사라졌던가.
‘금융에 대한 전문성으로 디테일을 확보한 작가, 속도감 있는 문체와 사건 구성이 매력적인 작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천만한 검은 거래를 치밀하게 그려내는 작가’라는 평을 얻은 한국 소설계의 손꼽히는 페이지터너 장현도. 그가 이번에는 미국 달러와 금에 얽힌 불편한 진실들을 집요하게 파헤친 소설 [골드 스캔들]로 돌아왔다. 블록버스터 같은 화려한 스케일, 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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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을 읽고 싶어졌던 이유는 뒷표지에서 발견한 문장 하나였다. 'IMF 당시 우리가 모았던 금은 어디로 사라졌던가.'라고 질문을 던진다. 그 당시 금모으기 운동은 치열했다. 너도나도 애국심을 앞세워 끼고 있던 금반지나 돌반지, 장롱 속의 금두꺼비까지 열심히 모아 IMF를 극복했다고 자부했다. 그런데 그 금들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 나또한 방치해두었던 금이 어디있나 찾아보던 그 당시의 기억이 있기에 이 질문 앞에서 함께 의문을 던졌다. 금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이 한 마디 질문이 화두처럼 다가와서 이 소설《... 더보기
  • [서평]골드스캔들-장현성 by**8 | 2016-09-2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소설중에서도 여러 소재가 있기 마련이다.스릴러라는 장르를 보았을 때 주로 사람의 심리나 아니면 복수와 관련된 그런 스릴러들이 많은 반면 이런 식으로 금융을 소재로 한 소설은 잘 찾아 보기 힘들다.작가는 증권사 출신이다.그런만큼 전문가이다.그래서 더욱 이런 소재를 가지고 글을 잘 쓸 수 있는 것이 아닐까.그의 다른 소설들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트레이더]라는 제목만 봐도 역시 그런 소재로 글을 썼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면서 이 책으로 봐서 다른 책들도 충분히 재미가 있으리라는 것을 알고도 남겠다.   '골드 스캔들'이라는... 더보기
  • 앞뒤로 아름다운 여성들이 금박, 은박으로 만들어진 체스 말들을 앞에 두고 앉아있다. 미묘한 미소와 차가운 표정이 대비되면서 무척 궁금증을 자아낸다. <골드 스캔들>이라는 다소 평범한 제목이지만 이렇게 강렬한 표지를 보니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게다가 뒷표지 속 "세계 경제를 조종하는 두 여자의 숨 막히는 두뇌게임"이라니!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는 있었다. 다만 저 뒷표지 속 글에 속아 도대체 이 두 여자가 언제 두뇌게임을 하는지 기다리느라 지쳤다는 점, 한 편에 짜잔~! 하고 끝... 더보기
  • 처음 읽어보게 되는 작가의 작품이라 작가의 이력을 먼저 살펴보게 되었다. 작가는 2009년 증권사에 입사해 유가증권시장과 선물, 현물, 외환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치면서 경험을 쌓은 끝에 비합법적인 사금융업체인 '부티크'를 설립하여 젊은 나이에 큰 성공과 실패를 경험해보았다고 한다. 이 시절에 대해 돈과 탐욕의 노예였다고 말하는 그는 금융계를 떠나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소설과 어울리지 않을 법한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쓴 <트레이더>로 일약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았으며, 금... 더보기
  • 최근에 화폐전쟁 등 금을 소재로 한 음모론이 시장에서 많이 이야기되는 내용이라 읽고 싶어진 책이다. 블록버스터 급 영화를 보는 듯한 특수요원들의 전투 장면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광경 묘사는 초반에 이야기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금에 대한 음모는 어딘가로 사라져가고, 인물들 간의 복잡한 관계, 금과는 관계없는 추격전 등 금과 돈($)의 흐름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보다는 화려한 묘사에만 치중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부분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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