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신의진 저자(글)
북클라우드 · 2013년 09월 05일
9.5 (49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대표 이미지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사이즈 비교 150x215
    단위 : mm
2013년 09월 03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1,700 13,000
적립/혜택
650P

기본적립

5% 적립 6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디지털 세상 속 똑똑한 육아법! 디지털 페어런팅을 통한 올바른 자녀육아법을 만나본다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는 몸은 빨리 자라지만 마음은 더디게 자라는 디지털 세상 속 ‘가짜 성숙’한 아이들을 위해 디지털 페어런팅을 제안하는 책이다.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전문의를 지내면서 자녀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신의진이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에 상처를 입혀 ‘진정한 성숙’을 방해하는 주범인 디지털 기기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디지털 기기의 강한 자극에 지배당한 아이들의 뇌는 더 충동적이고, 더 즉각적인 것을 찾기 때문에 정서발달과 사회성 발달, 집중력, 기억력에도 나쁜 영향력을 미쳐 ‘공부 못하는 뇌’를 만들고 ADHD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한다. 때문에 디지털 기기로부터 완전하게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하여 올바르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법, 자녀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디지털 육아법 등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면서 디지털 페어런팅의 원칙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명쾌하게 소개한다.
IT 강국 대한민국!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디지털 기계로 인해 ‘제대로’성숙하지 못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와 단절시킬 수 없기 때문에 이 책의 디지털 페어런팅을 통해 아이들을 더 건강하게 양육하도록 도와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의진

저자 신의진은 1998년부터 연세 의대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세브란스 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지내며 국내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1989년 연세 의대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이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20여 년간 진료실에서 꾸준히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만나다 보니, 아이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것들을 사회문제로 불거지기 전부터 감지할 수 있었다.
2000년 초반 조기교육 열풍에 인기를 모았던 학습비디오를 시작으로 컴퓨터,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기가 점차 빠른 속도로 아이들의 마음을 잠식하고 있다는 경각심에 이번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IT 초강국 대한민국의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디지털 페어런팅’의 원칙과 실천 지침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대표 저서로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 《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 있다》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현명한 부모는 ‘디지털 페어런팅’한다

    Part 1. 몸은 자라지만 마음은 자라지 않는 아이들
    >요즘 아이들, 도대체 왜 그래?
    이거, 애들 무서워서 어디 살겠나!
    대한민국에서 부모로 살아가는 괴로움
    사춘기의 파괴적 행동,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아이의 행동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아줌마가 알아서 비켜 가세요!”
    건강한 내 아이도 안전하지 않다
    성장은 하지만 성숙해지지 않는 아이들
    >아이들의 가짜 성숙에 속고 있다
    착하고 똑똑했던 내 아이가 왜 이렇게 변했나요?
    진짜 성숙한 아이 vs. 가짜 성숙한 아이
    지식만 있는 헛똑똑이로 키울 것인가, 지혜가 있는 성숙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
    >가짜 성숙은 유아기부터 시작된다
    아이의 마음은 4살부터 멈출 수 있다
    발달검사를 통해 드러나는 아이들의 가짜 성숙
    아이가 보내는 유의미한 사인에 주목해야 한다
    >이럴 때 가짜 성숙을 의심하라
    가짜 성숙한 아이는 이것이 부족하다
    아이의 진짜 성숙을 위해 눈여겨봐야 할 것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힘, ‘회복탄력성’이 부족하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힘, ‘자기주도성’이 떨어진다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힘, ‘자아정체감’이 모호하다
    >가짜 성숙한 아이는 만들어진다
    발달을 거스르면 가짜 성숙해진다
    놀이를 멀리하면 가짜 성숙해진다
    공감받지 못한 아이는 가짜 성숙해진다
    정서 조절 방법을 배우지 못하면 가짜 성숙해진다
    디지털 기기에 일찍 노출될수록 더욱 가짜 성숙해진다

    Part 2. 디지털 세상이 아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진료실에서 만난 가짜 성숙한 아이들
    갑자기 등교를 거부하는 모범생
    화가 나면 아무도 못 말리는 두 얼굴의 소녀
    주변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유사 자폐아
    진료실에서 만난 세 아이의 공통점은?
    >IT 초강국 대한민국이 가짜 성숙을 부추긴다
    아침부터 밤까지, 디지털 기기에 분리불안을 겪는 사람들
    디지털 기기의 중독성이 ‘디지털 키즈’를 만든다
    디지털 기기의 달인! 디지털 키즈들의 일상
    세계 최고의 IT 강국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남자아이의 게임 vs. 여자아이의 SNS
    디지털 기기에 빠지는 이유, 성별에 따라 다르다
    게임에 빠진 남자아이, 현실감각이 떨어진다
    SNS에 빠진 여자아이, 인간관이 왜곡된다
    아이들을 가짜 세상에서 현실세계로 구출하라
    >컴퓨터보다 더욱 강력한 스마트폰
    고개 숙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이 인터넷 중독률을 앞서고 있다
    스마트폰, 강력한 통제가 필요하다

    Part 3. 디지털 세상이 아이 뇌를 망치고 있다
    >디지털 기기의 역습, 팝콘 브레인과 ADHD
    아이의 뇌가 디지털 기기의 노예로 전락하다
    디지털 기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면 팝콘 브레인을 의심하라
    ADHD가 걱정된다면 디지털 기기로부터 해방시켜라
    >두뇌의 총사령관 전두엽이 위험하다
    사회성과 정서를 담당하는 전두엽이 속절없이 무너진다
    무기력해진 전두엽이 가짜 성숙한 아이를 만든다
    디지털 기기로부터 전두엽을 사수하라!
    >영유아에게 더 치명적인 디지털 기기
    아이의 일상에서 컴퓨터를 퇴출시킨 실리콘밸리의 천재들
    영유아의 뇌에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긴다
    쓰는 것만 발달시키고 안 쓰는 것은 지워버리는 뇌
    영유아는 디지털 기기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
    >디지털 기기가 공부 못하는 뇌를 만든다
    아이들의 학습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다
    4살, 창의력과 사고력이 제한된다
    7살, 멀티태스킹이 집중력을 퇴화시킨다
    9살, 고요한 독서 세계를 말살시킨다
    청소년기, 기억의 책략이 불가능해진다
    디지털 기기 때문에 밖에서 뛰어놀지 않는 것도 문제다

    Part 4. 디지털 세상에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것들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유형의 아이들이 있다
    똑같은 환경에서도 누구는 중독되고 누구는 관심 없다?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기질 ① - 부정적 정서를 가진 아이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기질 ② - 혼자가 더 편안한 아이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기질 ③ -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이
    >디지털 기기에 빠진 부모가 디지털 키즈를 만든다
    디지털 기기에 빠진 부모 때문에 아이가 가짜 성숙해진다고?
    부모가 먼저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
    >디지털 기기에 정복당한 교육환경
    선생님 대신 수업을 장악하는 디지털 기기
    교과서도 탈바꿈하는 스마트한 교육 현실?
    디지털 기기가 따라붙지 않는 유아용 교구가 없다
    >성취지향적인 사회와 아이의 스트레스
    성취지향주의에 내몰린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에 빠져들고 있다
    스트레스에서 멀어지는 만큼 디지털 기기에서 멀어진다
    아이의 삶에는 여백이 필요하다

    Part 5. 내 아이를 지키는 똑똑한 디지털 페어런팅
    >디지털 페어런팅에 답이 있다
    디지털 기기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 vs. 디지털 기기 때문에 망가지는 아이
    디지털 세상 속 아이 지키기, ‘디지털 페어런팅’
    교육 선진국은 이미 디지털 페어런팅에 주목하고 있다
    IT 초강국 대한민국이라서 더욱 절실하다
    >현명한 부모가 알아야 할 디지털 페어런팅 원칙 7
    원칙1_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사주느냐다
    원칙2_ ‘시간’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다
    원칙3_ 약속을 어겼을 때의 벌칙을 명확히 정해둔다
    원칙4_ 규칙을 정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다
    원칙5_ 디지털 경험에 대해 늘 부모와 아이가 공유한다
    원칙6_ 가족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참여한다
    원칙7_ 부모가 통제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디지털 페어런팅
    연령별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유아기, 디지털 기기 노출 시간을 최소화한다
    학령기, 열린 마음으로 디지털 기기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청소년기, 아이에게 자율권을 주되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런 부모가 디지털 페어런팅에 성공한다
    먼저 디지털 우상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적(敵)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아이에 앞서 디지털 클린에 성공해야 한다

    부록.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디지털 페어런팅 Q&A

책 속으로

성장은 하지만 성숙해지지 않는 아이들
몸의 크기, 즉 키와 몸무게가 점점 자라는 것이 ‘성장’이라면 마음의 크기가 점점 자라는 것은 ‘성숙’이다. 몸은 잘 먹어서 무럭무럭 자라는데 마음은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아이들이 성장은 하고 있지만 성숙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성장을 하면 당연히 성숙해지는 것이라 믿어왔는데, 이 얼마나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인가. _p. 27

지식만 있는 헛똑똑이로 키울 것인가, 지혜가 있는 성숙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
요즘 아이들은 다소 엉뚱하고 자기중심적이기는 하나, 자신의 생각을 똑 부러지게 표현하고 영민한 편이다. 그것을 성숙하다고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단시간 기억 가능한 잡다한 지식들은 아이가 성숙해지는 데 아무런 양분이 되어주질 못한다. 아니, 오히려 독이 될지도 모른다. 소화할 수 없는 잡다한 지식만 가득하고 지혜롭지는 못한 ‘헛똑똑이’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_p. 35

디지털 기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면 팝콘 브레인을 의심하라
팝콘 브레인은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익숙해진 아이들의 뇌가 화면에 팝콘처럼 튀어오르는 강한 자극에는 반응하지만, 그보다 밋밋한 일상 자극들에는 반응하지 않고 무감각해져서 자극 추구형 뇌로 변한 것을 일컫는다. 이 말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1년 6월 23일, 미국 CNN에서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부터다. 디지털 기기의 멀티태스킹(multi-tasking, 다중 작업)에 익숙해지면 현실세계에 적응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뇌의 구조가 바뀐다는 이날의 뉴스는 커다란 경각심을 일깨우고도 남았다.
이런 상태의 두뇌, 즉 팝콘 브레인은 시간이 갈수록 더 폭력적인 것, 더 충동적인 것, 더 즉각적인 것, 더 화려한 것만 찾게 된다. _p. 116~117

사회성과 정서를 담당하는 전두엽이 속절없이 무너진다
최근 디지털 기기가 전두엽의 발달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들은 시각을 담당하는 후두엽, 시지각적 통합능력과 관련된 두정엽에 주로 자극을 주게 된다. 두뇌의 법칙에 의하면 아직 발달 중인 아이들의 뇌는 자극을 받는 신경세포는 유지되고 자극을 받지 않은 것은 지워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디지털 기기에 빠진 아이들은 후두엽과 두정엽이 주로 자극을 받아 조기 발달하는 반면, 전두엽이나 변연계(감정의 뇌)의 기능은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 _p. 122

아이의 삶에는 여백이 필요하다
디지털 기기가 판치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심심할 겨를이 없다. 그래서 귀찮게 주변을 탐색할 필요도 없고 골치 아프게 놀이를 만들어 놀 필요도 없다. TV나 컴퓨터를 가지고 놀면 굳이 친구들의 비위를 맞추면서까지 놀지 않아도 되고, 또 훨씬 즐겁기까지 하다. 가짜 성숙한 아이로 성장하기에 딱 알맞은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이들의 삶에는 경험을 하고 판단을 하고 결정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니 아이의 일상에도 여백을 좀 두어야 한다. 그 여백을 채워나갈 궁리를 하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조금씩 성숙해지는 것이다. _p. 184~185

디지털 세상 속 아이 지키기, ‘디지털 페어런팅’
횡단보도를 건널 때,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부모는 자연스럽게 아이의 손을 잡아준다. 아이는 안전에 대한 개념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길을 건너기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 디지털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다. 디지털 기기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처럼 위태롭기 그지없다. 그래서 부모가 아이의 손을 꼭 잡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안내자 역할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디지털 페어런팅이다. _p. 191

교육 선진국은 이미 디지털 페어런팅에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에 푹 빠져드는 아이들을 보며 한숨을 짓고 있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다. 중국은 물론이거니와 미국, 영국, 호주, 스위스, 핀란드, 캐나다, 프랑스 등 소위 말하는 교육 선진국들 역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점점 피폐해지고 있는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문제를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각 가정마다 디지털 기기에 대한 사용 수칙을 정하여 철저히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른바 ‘디지털 페어런팅’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중략)…
그런데 정작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게임이나 스마트폰 사용 중독률이 가장 심각하다고 알려진 우리나라에는 마땅한 규제가 없는 실정이다. 정부 차원의 규제는 둘째치고 가정에서조차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별다른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_p. 192~193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최고 자녀교육 전문가, 베스트셀러 저자 신의진이
IT 초강국,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제안하는 똑똑한 ‘디지털 키즈 육아법’!


구글, 애플, 야후… IT 거대 기업들이 집결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천재들은 자녀를 컴퓨터 없는 학교에 보낸다. 구글에 접속하는 방법도 모르는 채 초등학교 생활을 하는 실리콘밸리의 자녀들. 그리고 초·중등학생들에게 휴대폰 사용 금지 또는 자제를 권하는 프랑스, 독일, 핀란드…. 지금 교육 선진국의 부모들은 디지털 기기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디지털 페어런팅’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IT 초강국인 대한민국 부모들은?
짜증과 불안을 주체 못하는 아이,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줄기차게 엄마만 찾는 아이…. 요즘 이런 아이들의 모습은 부모가 아이에게 무심코 쥐어주는 디지털 기기가 부리는 훼방일 수 있다.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에 상처를 입혀 ‘진정한 성숙’을 방해하는 강력한 주범이 바로 디지털 기기임을 부모들은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예전보다 몸은 빨리 자라지만 마음은 더디게 자라는 디지털 세상 속 ‘가짜 성숙’한 아이들을 위해 국내 최고 소아정신과 전문의,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 신의진이 ‘디지털 페어런팅’을 강력하게 제안한다!
이 책은 부모의 작은 행동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위험으로 다가오는지 알고, 내 아이가 디지털 세상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현명한 부모의 필독서이다.

지식만 있는 헛똑똑이로 키울 것인가
지혜가 있는 성숙한 아이로 키울 것인가


수업 시간에 자는 것을 깨웠다고 교사에게 폭력을 휘두른 학생, 점차 거세지는 왕따와 학교폭력 등 아이들이 사회문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짜증과 불안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줄기차게 엄마만 찾는 아이, 지식만 있고 지혜는 없는 헛똑똑이 아이들이 늘고 있다. “우리 아이가 엉뚱하고 자기중심적인 면은 좀 있지만 자기 생각을 똑 부러지게 표현할 줄 알지”, “초등학교 때까지는 말 잘 듣던 모범생이었는데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그런가, 좀 예민해진 것 같네”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부모의 안일함일 뿐이다.
갑작스럽게 나타나기 시작한 아이들의 문제행동은 사실, 아이들 마음속에 영유아기 때부터 차근차근 쌓여오던 상처들이 폭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즉 아이들의 마음이 제대로 자라지 않아서다. 키와 몸무게는 그 어느 때보다 발육이 좋다는 요즘 아이들, 몸은 건강하게 ‘성장’하지만 마음이 그에 맞게 ‘성숙’하지 못한 ‘가짜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가짜 성숙함은 다음과 같은 아이들의 일상 모습에서 의심해볼 수 있다.
‘별일 아닌 일에도 버럭 화를 내거나 거친 욕설을 내뱉는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든 내 입장만 생각하고 마음대로 행동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귀찮고 불편하여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친구를 때리거나 놀리는 등 또래 아이들을 괴롭히는 행동을 서슴지 않고 한다’
‘도덕적으로 옳은 판단을 내리지 못해 마땅히 지켜야 할 규칙과 질서를 무시한다’
‘다른 사람을 존경하거나 배려하는 마음이 지극히 부족하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파괴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성숙하지 못한 행동의 주범으로 저자는 디지털 기기에 주목한다. 그리고 디지털 기기가 어떻게 아이들 마음에 상처를 내고 뇌까지 망치는지, 그 원리와 과정에 대해 자세히 짚어준다.
이처럼 아이들이 가짜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TV, 컴퓨터,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의 강력한 영향력 때문인데, 아이의 마음을 자라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두 가지, 정서발달과 사회성 발달을 디지털 기기가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들은 부모가 아이 인생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회복탄력성’, ‘자기주도성’, ‘자아정체감’ 등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디지털 기기의 강한 자극에 지배당해 더 충동적인 것, 더 즉각적인 것, 더 화려한 것만 찾게 되는 자극 추구형 뇌, ‘팝콘 브레인’이 되고 만다. 팝콘 브레인은 즉흥적이고 자극적인 것만 찾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 사회성 발달뿐만 아니라 집중력, 기억력에 나쁜 영향을 미쳐서 ‘공부 못하는 뇌’를 만들고 ADHD 유발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요즘 부모들은 친구와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직접 밖으로 나가 이것저것 만져보며 학습해야 할 아이들에게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쥐어주고 있다. 사람들과 부대끼고 자연과 함께 숨 쉬어야 할 아이들에게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고 정서와 사회성이 자랄 틈을 주지 않는 것이다.

교육 선진국 부모들이 주목하고 있는 ‘디지털 페어런팅’
IT 초강국 대한민국이라서 더욱 절실하다


여기에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점이 있다. IT 초강국이라고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말이다.
구글, 애플, 야후 등 IT 거대 기업이 모인 미국 실리콘밸리의 부모들은 자녀를 컴퓨터 없는 학교에 보낸다고 한다. 학교와 컴퓨터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말이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초·중등학생들에게 교내 휴대폰 사용을 금지시켰고, 독일과 핀란드의 경우에는 어린이들에게 휴대폰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미 교육 선진국으로 불리는 나라들에서는 디지털 기기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주목하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 내 아이를 건강하게 지켜내기 위한 현명한 육아법에 골몰하고 있다. 그러나 IT 초강국이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에서는 디지털 기기가 우수한 학습교구, 편리한 육아도우미, 만능 장난감으로 환영받고 있는 실정이다.
여성가족부가 2013년 5~6월에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63만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용 습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학생의 6.4퍼센트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인터넷 중독 위험군으로 나타났고, 전체 학생의 17.9퍼센트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이런 수치가 아니더라도 당장 우리 주변을 보면 디지털 기기에 정복당한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놀이터나 공원에 삼삼오오 모인 아이들을 보면, 나란히 앉아는 있되 각자의 스마트폰 게임에 정신이 팔려 있다. 집 안에서도 하교 후 엄마와 그날 학교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보다 방 안에 틀어박혀 컴퓨터게임을 하기 바쁘다. 고작 나누는 한두 마디조차도 스마트폰 메신저로 하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 부모들은 이런 모습을 무심코 넘기지 말아야 한다. 자녀를 ‘가짜 성숙’하게 하지 않으려면 디지털 기기로 중무장한 교육환경을 되돌아보고 스스로의 육아 방식을 점검해봐야 한다.

국내 최고 자녀교육 전문가가 제안하는
디지털 세상 속 현명한 부모의 ‘디지털 페어런팅’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 디지털 기기에 대해 크게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디지털 기기의 위험성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를 알려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국내 최고 자녀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나섰다.
저자는 20여 년간 소아정신과에서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읽고 어루만져주는 일을 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읽다 보니, 아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에도 소위 말하는 ‘유행’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영유아 조기교육 열풍이 불기 시작했을 때는 비디오와 학습지에 일찍부터 노출된 아이들이, 학교폭력과 성폭력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기 전에는 그에 관련된 아이들이 진료실을 많이 찾았다. 그리고 요즘 들어서는 디지털 기기라는 공통분모로 정서발달과 사회성 발달에 문제가 생긴 아이들이 많아짐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 교육 선진국의 사례들을 보면서 IT 초강국인 대한민국에 무엇보다 ‘디지털 페어런팅’이 시급함을 느끼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디지털 기기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서 아이가 올바르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법, 자녀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디지털 육아법 등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면서 디지털 페어런팅의 원칙과 구체적인 실천 지침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가 디지털 기기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스스로도 디지털 기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태도를 가질 것을 권하고 있다. 아이의 행복에는 직접 경험하면서 느리게 자라는 아날로그적 여백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 현명한 부모가 알아야 할 디지털 페어런팅 원칙 7
원칙1_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사주느냐다
원칙2_ ‘시간’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다
원칙3_ 약속을 어겼을 때의 벌칙을 명확히 정해둔다
원칙4_ 규칙을 정하는 이유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다
원칙5_ 디지털 경험에 대해 늘 부모와 아이가 공유한다
원칙6_ 가족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참여한다
원칙7_ 부모가 통제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 이런 부모가 디지털 페어런팅에 성공한다
먼저 디지털 우상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적(敵)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아이에 앞서 디지털 클린에 성공해야 한다

>저자의 한마디
“똑똑한 기계들의 세상 속에서 현명한 부모로 내 아이를 지키고자 한다면, 내 아이의 몸이 성장하는 만큼 마음도 함께 성숙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치지 않을 것 같은 아이의 울음을 달래고자, 영어 단어를 하나라도 더 빠르고 편리하게 가르쳐주고자, 무엇보다 아이가 즐겁게 가지고 노니까…라는 이유들은 모두 접어두고 이 책을 먼저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5020099
발행(출시)일자 2013년 09월 05일
쪽수 246쪽
크기
150 * 215 * 20 mm / 452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디지털 세상이 아이를 아프게 한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