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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본 도쿄 도쿄가 본 서울 2000년대 서울·도쿄 도시공간정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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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월 05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57006427(1157006426)
쪽수 469쪽
크기 152 * 227 * 33 mm /83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서울이 도쿄에게, 도쿄가 서울에게 주는
성숙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통찰

“다름을 이해하고, 교훈을 받아들이다”
『서울이 본 도쿄, 도쿄가 본 서울』(양재섭·아이바 신 외, 서울연구원)은 2000년대 서울과 도쿄의 도시공간정책을 종합적으로 비교한 책이다. 인구 천만에 이르는 동아시아의 거대도시 서울과 도쿄는 이웃한 경쟁 도시이면서 상호 벤치마킹의 대상이다. 2000년 이후 서울은 도쿄의 도시공간정책을 검토하면서 대도시권 차원의 공간 체계 구축, 도시계획의 유연한 적용, 민간 디벨로퍼의 역할 등을 벤치마킹하고자 했으며, 도쿄는 서울의 원칙 있는 도시계획제도 운영과 공익을 추구하는 공공의 역할에 주목하였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2000년대 서울과 도쿄의 사회 공간 변화와 도시공간정책을 비교하여, 두 도시가 시기별로 어떤 변화 과정을 거쳤는지 살펴보고, 도심부와 주거지 재개발(재생) 사례를 분석하였다. 2부에서는 분권화와 자치구 도시계획, 선(線)적 도시재생, 초고층아파트와 주상복합, 지역 간 격차, 고령화, 교통정책 등 6가지 이슈별로 도시정책을 살펴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오랜 기간 도시정책과 이론을 연구해 온 서울연구원과 일본 도쿄도립대학 등의 연구자 12명이 2000년 이후 서울과 도쿄의 이슈별 도시공간정책을 비교한 후 ‘서울이 도쿄에게’, ‘도쿄가 서울에게’ 필요한 부분을 정책적으로 제언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서울과 도쿄 도시공간정책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물론, 앞으로 정책 방향의 재검토가 필요하거나 반면교사로 삼을 만한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1부 2000년대 도시공간정책은 두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켰나?
1장 2000년대 사회 공간 이슈와 변화 비교
2장 도시공간정책의 흐름과 특징
3장 도심부 관리와 도심재개발
4장 주거지 재개발과 재생

2부 6가지 정책 이슈로 비교해 본 서울과 도쿄
5장 분권화와 자치구 도시계획
6장 선적 도시재생 사례와 효과
7장 주거복합·초고층맨션의 개발과 관리
8장 지역 간 불균형과 격차
9장 고령화 동향과 고령친화도시
10장 대중교통체계 구축과 과제

마치며 서울이 도쿄에게, 도쿄가 서울에게
참고문헌

책 속으로

지금까지 서울과 도쿄는 인구와 도시공간구조의 변화에 있어 시차를 두고 상당히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기성세대와는 다른 가치관과 생활패턴을 지닌 젊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원거리 통행이 유지되는 상황은 부분적으로 광역화 정책의 결과이기도 하다. 향후 시내 주거밀도를 높여 부담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고 다양한 계층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등 광역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정책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72쪽

서울은 2000년대 이후 3개의 비전 계획을 내걸었다. 그 실현 수단은 대규모 개발과 규제완화에서 소규모 개발이나 공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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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엇비슷한 도시 성장 과정을 거쳐온 서울과 도쿄는 같은 아시아권의 메트로시티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인구 천만이 사는 대도시이자 각각 25개, 23개의 자치구를 두고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도쿄의 도시계획 분권화를 1968년 신도시계획법 제정 이후 점진적으로 진행하다 1999년과 2011년 1·2차 지방분권일괄법을 계기로 본격적인 분권화가 되는 등 서울보다 앞선 역사를 갖고 있다. 서울과 도쿄 자치구의 도시계획 결정 권한을 누가 갖느냐이다. 서울은 서울시가 모든 권한을 갖고 자치... 더보기
  • 한국과 일본은 서로를 지독히도 싫어하는 듯 하지만 놀라우리만치 닮아있다. 일본의 10~20년 전 모습을 연상시키는 한국의 모습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흘러 나오던 이야기이다. 국가라는 거대한 개념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서울과 도쿄라는 도시 또한 같은 듯 다른 듯 닮은 모습을 보인다. 독자적인 도시로서도 천 만 명에 가까운 인구를 지니고 있고, 광역 생활권을 합치면 2천 만 명이 넘는 메트로폴리스를 형성하고 있다. 젊은 층은 공부와 취업을 위해 서울과 도쿄로 몰려들고, 한창 돈이 들어갈 시기에는 잠깐 외곽의 광역... 더보기
  • 좋았던 점 서울과 도쿄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반면교사'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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