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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 세계사 교양으로 읽는 1만 년 성의 역사

난젠 & 피카드 지음 | 남기철 옮김 | 오브제 | 2019년 03월 04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9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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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30620480(1130620484)
쪽수 360쪽
크기 149 * 215 * 29 mm /59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Zehntausend Jahre Sex/Nansen & Piccard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역사의 은밀하고도 치밀한 사랑과 치정!

서유럽이 주목하고 있는 독일 뮌헨의 젊은 저널리스트 그룹 난젠&피카드(Nansen&Piccard)의 첫 저작으로, 섹스를 통해 지난 1만 년 인류 역사를 되짚는 『에로틱 세계사』. 호모사피엔스는 1만 년 전부터 섹스에 대해 광적으로 관심을 가져왔고, 어느 시대건 재생산을 목적으로 남녀가 성기를 결합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1만 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 곳곳에 깊이 숨겨져 있던 성 담론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정리한 이 책은 이처럼 인간이 늘 섹스를 과도하게 해왔음을 보여준다.

우리 조상들은 동굴에 포르노그래피를 그렸고 파피루스에 음담패설을 썼으며 이상한 계율이나 금기 사항, 견해 등을 생각해냈고, 심지어 수메르인들은 관음증 증세가 심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하룻밤에 최소 네 번 성적 만족감을 느끼는 게 여성들의 권리였다. 이처럼 섹스는 인류 보편의 주제이지만 근엄한 인류의 역사 속에서 섹스는 터부시되어왔다. 이 책은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성 담론을 건강하고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며 역사와 인문학의 장으로 즐겁게 독자들을 안내하는 유쾌한 여행서가 되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난젠 & 피카드

이 책의 저자는 독일 뮌헨에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모임인 ‘난젠 & 피카드Nansen & Piccard’다. 모임의 멤버는 야콥 슈렌크Jakob Schrenk, 베네딕트 자라이터Benedikt Sarreiter, 바바라 훼플러Barbara H?efler, 하이케 코트만Heike Kottmann, 파울리네 크레치히Pauline Kr?tzig, 파울-필립 한스케Paul-Philipp Hanske 등 주로 저널리즘을 전공한 젊은 저널리스트들이다. 이들은 출판사와 잡지사 등에서 편집장과 아트디렉터 등으로 일하면서 주요 신문과 잡지, 온라인 매체에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부단히 성적 자유를 추구했던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모아 첫 저작 『에로틱 세계사』를 발표했다.
홈페이지 : http://www.nansenundpiccard.de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nansenundpiccard
이메일 : info@nansenundpiccard.de

역자 : 남기철

목차

서문

Ⅰ 인류의 출현과 섹스의 시작
the Stone & Bronze Ages

인류문화사와 함께 시작된 섹스
: 아인 사크리 연인상
여성은 언제부터 성적 호기심의 대상이 됐나
: 쿠겔멘쉬의 전설
고대 이집트 의사는 왜 맨스케이핑에 몰두했을까
: 앙크마호르
미동과 섹스하는 남자는 고난에서 벗어난다
: 수메르 섹스 예언서
고대 이집트의 피임 처방전
: 에버스 파피루스
메소포타미아의 에로틱 카니발
: 트라베스티
유럽 선사시대 미니스커트 미스터리
:아이트베드 걸
여장남자 파라오의 성 정체성
: 아크나톤
고대 이집트의 고품격 최음제
: 맨드레이크 맥주
인류 최초의 포르노 서적
: 투린 파피루스

Ⅱ 철기시대
the Iron Ages

유다의 근친상간 전설
: 오난의 질외 사정
아홉 배 강한 여성 쾌락을 포기한 남자의 수수께끼
: 테이레시아스
사포의 사와 ‘레즈비언’의 어원
: 레스보스 음악학교
에트루리아인들의 사도마조히즘 파티
: 채찍질의 무덤
여성이 오르가슴에 이를 때 남성은 느끼지 못해야 한다 : 평왕의 바른 섹스
스파르타 유부남들의 원조 교제
: 아게실라오스는 열두 살
마스터베이션 홍보 대사
: 디오게네스
성서에 기록된 사랑과 섹스의 서정시
: 아가서
동성과의 불같은 금사빠
: 켈트족
좌우 비대칭 패션, 트렌드가 되다
: 황제의 옷소매

Ⅲ 헬레니즘 로마 시대
the Hellenistic & Roman Ages

로마의 오르가슴 교과서
: 오비디우스
입으로 여성을 만족시킨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
: 쿤닐링구스
고상한 문화도시에서 발견된 그룹 섹스 모자이크
: 폼페이
발기부전 치료가 행해지던 로마의 은밀한 비뇨기과
: 프리아포스 신전
그녀는 세계 최초 엉덩이 콘테스트 우승자였다
: 트리알리스
카마수트라의 저자가 알려주는 지속 시간의 비밀
: 비츠야야나
스트로피움, 사랑하는 내 여인의 풍만한 가슴을 받쳐주오 : 인류 최초의 비키니
섹스와 사랑을 일깨우는 그리스인들의 음담패설
: 필로게로스

Ⅳ 중세
the Middle Ages

페루 모체족 포르노 도자기는 무슨 용도로 쓰였나
: 섹스 포트
이슬람교 창시자의 섹스 카운슬링
: 마호메트의 조언
황제의 딸을 사랑한 참모 아인하르트
: 임마의 발자국
천사의 설득으로 아들을 낳은 오리악의 영주
: 성 제라드
스칸디나비아 전사들의 자유분방한 섹스
: 바이킹족
문헌 최초 ‘딜도’를 사용한 성직자
: 부르하르트 주교
황제의 욕정을 채우기 위한 원시 비아그라
: 칸타리스
이누이트들의 스와핑
: 샤먼의 불끄기 놀이
베네딕트 수녀회 원장의 오르가슴
: 힐데가르트 폰 빙엔
수백의 자식들을 통해 불멸의 제국을 꿈꾼 정복자
: 칭기즈칸
지금도 존재하는 섹스 파트너 공동체
: 모수오족

Ⅴ 르네상스 시대
the Renaissance

못 즐기고 후회하느니 즐기고 후회하는 게 낫다
: 데카메론의 지성
아즈텍 여인들의 끊임없는 욕정
: 뒤통수가 곱슬머리인 남자
콘라드 카이저가 발명한 정조대는 존재하지 않았다
: 벨리포르티스
남자는 책상에서 귀족, 침대에서 원숭이
: 르네상스의 섹슈얼리티
아프리카 섹스 지침서에 기록된 이상적 페니스
: 네프자우이
대중탕은 성적 판타지와 몽상의 공간
: 리버 유벤투티스
페니스를 강조한 16세기 유럽 남성 패션
: 코드피스
여성의 악취를 주장한 네덜란드 의사
: 레비너스 렘니우스
지옥의 섹스에 대한 과부의 폭로
: 발푸르가

Ⅵ 계몽주의 시대
the Enlightenment

어린 아내 푸르망의 누드화를 그린 미술계의 셰익스피어 : 루벤스
상상의 간통으로 교수형을 당하다
: 래섬과 브라이턴
독일 항문 성교의 역사
: 애닐링구스
길거리 매춘보다 사창가를 권장한 성 문제 상담 잡지
: 디 아테니언 머큐리
교활한 장사꾼의 마스터베이션 마케팅
: 오나니아
여성 복장으로 사형당한 원조 트렌스젠더
: 카타리나 혹은 로젠쉬텐겔
시종을 사랑한 동성애자 대왕의 정치철학
: 프리드리히 2세
생식기로 악수하던 남성 전용 클럽 회원들
: 베거스 베니슨
페미니스트였던 인류 최고의 플레이보이
: 카사노바
애인과 함께 남편을 폐위시킨 계몽전제군주
: 예카테리나 2세
조기 성교육을 통한 그들의 성교 시간은 최소 15분
: 망가이아 섬

Ⅶ 혁명의 시대
the Revolutionary Times

역사상 최고 변태 성욕자의 베스트셀러
: 사드 후작
런던의 사도마조히즘 서비스
: 버클리의 말
프랑스 철학자 샤를 푸리에가 구상한 자유연애 공동체
: 팔랑스테르
이집트로 섹스 관광을 간 대문호
: 플로베르
콘돔을 발명한 타이어의 아버지
: 찰스 굿이어
마조히즘 소설의 창시자
: 자허마조흐
왕비를 만족시킨 아프리카 병사의 신기술
: 쿤야자
산부인과 의사가 개발한 히스테리 치료기
: 바이브레이터
웨일스 왕자가 고안한 사랑의 의자
: 스리섬 체어

Ⅷ 세계대전, 학살의 시대
the World War Times

호모섹슈얼 사회의 양성평등 패션 트렌드
: 마린룩
섹스 돌을 맞춤 제작한 오스트리아 오타쿠 화가
: 오스카 코코슈카
베를린 누드 댄서의 마지막 춤
: 아니타 베르버
임산한 아내, 모델이 돼 밧줄에 매달리다
: 사하라 키세
프로이트 공주의 오르가슴 연구
: 마리 보나파르트
베를린 동성애 갱스터들을 취재한 프랑스 기자
: 다니엘 게랭
영화 역사상 최초로 오르가슴을 연기한 배우
: 헤디 라머
나체 조깅을 즐기던 독일군 장교는 특수 요원이 됐다
: 한스 주렌
독신주의자 히틀러에게 연애편지를 보낸 여성들
: 프리델 S
여성 액션 히어로를 창조한 심리학자
: 원더 우먼
미 공군 정예부대원들의 파트너 바꾸기 파티
: 스윙어 클럽
독일인들의 도덕적 우월감 뒤에 감춰진 불안과 흥분
: 페팅

Ⅸ 냉전 시대
the Cold War Times

여성 우월주의자가 개발한 경구피임약
: 에노비드
데모 억제를 위해 만든 공산국가의 성인 잡지
: 다스 마가진
쿠르베의 그림, 라캉 정신분석의 토대가 되다
: 세상의 기원
외계인에게 강간당한 브라질 농부
: 빌라스 보아스
플렌스부르크의 세계 최초 섹스 숍
: 베아테 우제
열등감에 찌든 독일 작가 랑한스, 자유 섹스 단체를 만들다 : 코뮌 1
성생활 참고서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동독 의사
: 지크프리트 슈나블
미성년자 노출 사고로 폭탄 테러 위협받은 독일 국영방송 : ZDF
독일 청소년 소프트 포르노 드라마
: 스쿨 걸 리포트
32분간 지속되는 오르가슴
: 탄트라 마사지
워홀·베켄바워·트럼프, 현대판 고모라의 마지막 파티
: 스튜디오54

Ⅹ 모던 타임스
the Modern Times

미국 대통령의 섹스 스캔들, 클린턴은 처음이 아니다
: 모니카 르윈스키
에이즈를 정복한 독일 의사
: 게로 휘터
품질 테스트 전문 잡지의 바이브레이터 평가단
: 외코테스트
풍만한 엉덩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다
: 킴 카다시안
데이트 앱으로 애인을 구한 할리우드 스타
: 케이티 페리
채찍 전문 온라인 쇼핑몰
: 오토 카탈로그
전 세계 남성들의 인생을 바꿔놓은 심장 질환 치료제
: 비아그라
히잡을 쓴 포르노 여왕
: 미아 칼리파

『에로틱 세계사』 한국어판 후기
『에로틱 세계사』 연대표

책 속으로

신석기시대는 지구상의 여러 지역에서 인류의 생활양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한 시기였다. 인류는 동물을 사냥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물을 길들였으며, 야생 곡식을 채집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밭에 심기 시작했다. 그리고 울타리를 세우고 저장고를 만들어 정착 생활을 시작했다. 이러한 과정은 수천 년간 지속됐다. 기원전 8000년경에 중동 지역 뿐 아니라 남부 유럽, 중부 유럽, 그리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서도 이런 과정이 진행됐다. 인류 문화사의 시작점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섹스’라고 표현하는 아름다우면서 마음을 어지럽히...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것은 1만 년 동안의 ‘섹스 하이라이트’다!
‘섹스’를 통해 밝혀낸 인류 문명 보고서

서유럽에서 뜨겁게 관심 받고 있는 성(性) 역사서 『에로틱 세계사』가 출간됐다. 『에로틱 세계사』는 서유럽이 주목하고 있는 독일 뮌헨의 젊은 저널리스트 그룹 ‘난젠&피카드Nansen&Piccard’의 첫 저작으로 ‘섹스’를 통해 지난 1만 년 인류 역사를 되짚는다. 인류가 역사에 남긴 수많은 유물과 문헌, 사건, 사례를 보여주면서 1만 년 동안 끊임없이 변화하며 지속되어 온 인류의 성 문화를 심도 있게 조망한다. “동굴 벽에 포르노그래피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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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로틱세계사 be**2800 | 2019-04-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독일 뮌헨에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모임의 맴버들이 만들어 낸 책! 후르륵 읽다보니 뭔가 섹스에 관련된 잡지? 정도의 느낌이었다.  물론 제목도 그렇고 단어나 그림이 보일새라 밖에서 읽기에는 좀 민망한 느낌이 있는 책이었지만 ㅎㅎ  제목만으로는 무언가 관련된 정보나 기술(?)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이 들어있을것 같지만  역사속에서 이슈가 되었던 이런저런 성에 대한 기사거리를 모아둔 것 같은 책이었다. 재미있음.     이 책은... 더보기
  • 에로틱 세계사 gj**2 | 2019-04-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만년 동안의 섹스과 관련된 인류의 역사책. 시대순으로 섹스와 관련된 인류학, 인문학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다. 사실 입밖으로 잘 내지 않은 단어, 내용들에 대해 공식적인(?) 활자로 접한다는 것 자체가 낯설고 재미있는 기억이었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섹스 문화를 우리 눈앞에 펼쳐 보이며 성의 영역이 어떻게 오늘날의 인류문화를 만들어냈는지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는 독일 뮌헨의 젊은 저널리스트 그룹이며 평소에도 “호모... 더보기
  • 섹스의 역사 pl**okdh | 2019-03-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섹스의 역사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결과를 역사적인 토대를 바탕으로 증명하는 자료와 저서다. 전 세계에서 에로라는 소재는 매우 귀중한 자료이자 원초적인 본능을 가져오는 무시무시한 인간의 본성을 바로 증명하는 이야기다. 대한민국에서도 예전 부터 성을 소재로 하는 이야기가 무진장 만ㅎ았는데 대한민국에서 자료를 토대로 증명하는 책은 외국에서 나왔다.  섹스의 역사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과 결과를 역사적인 토대를 바탕으로 증명하는 자료와 저서다. 전 세계에서 에로라는 소재는 매우 귀중한 자료이자 원초적인 본능을 가져오는 무시무시... 더보기
  •                             이 책은 난젠 & 피카드 라는 저널리스트 모임에 의해 쓰여졌다 독일 뮌헨에서 야콥 슈렌크, 베네딕트 자라이터, ... 더보기
  • 역사의 은밀하고도 치밀한 사랑과 치정!서유럽이 주목하고 있는 독일 뮌헨의 젊은 저널리스트 그룹 난젠&피카드(Nansen&Piccard)의 첫 저작으로, 섹스를 통해 지난 1만 년 인류 역사를 되짚는 『에로틱 세계사』. 호모사피엔스는 1만 년 전부터 섹스에 대해 광적으로 관심을 가져왔고, 어느 시대건 재생산을 목적으로 남녀가 성기를 결합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1만 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 곳곳에 깊이 숨겨져 있던 성 담론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정리한 이 책은 이처럼 인간이 늘 섹스를 과도하게 해왔음을 보여준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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