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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합리적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

세바스티안 헤르만 지음 | 김현정 옮김 | 새로운현재 | 2020년 01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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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29705785(1129705781)
쪽수 297쪽
크기 140 * 205 * 24 mm /44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Gefuehlte Wahrheit / Herrmann, Sebasti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탈사실 시대에 진실과 거짓, 이성과 감정의 사이에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안내서

왜 우리는 새로운 것을 단번에 거부하는가
왜 우리는 점점 모든 것이 나빠진다고 생각하는가
왜 우리는 집단의 의견에 따라가게 되는가
왜 사람들은 나쁜 소식에 더 주목하는가
왜 뻔한 거짓말도 효과가 있는가

디지털화로 인해 우리는 방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더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로 말미암아 거짓과 진실, 소문과 사실을 더욱 구분하기 어려워졌으며, 지극히 감정적 동물인 인간에게는 자신의 세계상에 들어맞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팩트가 아닌 가짜 뉴스가 목소리를 키우고, 때론 이 가짜 뉴스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치우친 관점으로 판단을 내리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에서 우리의 감정이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이끌어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이로부터 좀 더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을 도와줄 안내서이다.
우리는 우리가 무언가를 결정할 때 사실을 기반으로 충분히 숙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정을 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의 감정과 느낌에서 비롯된다. 막상 사실이라는 것은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 독일의 심리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 세바스티안 헤르만은 이 책에서 우리가 어떤 것을 옳다고 혹은 틀리다고, 판단을 내리고 결정을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감정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인간이 확실한 견해에 도달하기 위해 모든 중요한 사실들을 정확히 알고 평가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왜 남의 이야기를 할 때 부정적인 얘기가 훨씬 더 구체적인지, 왜 무죄임이 판결난 유명인은 여전히 나쁜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지, 왜 이전에는 불편하지 않았던 것이 이제와 불편하게 느껴지는지, 왜 사이비라는 것을 알면서도 믿게 되는지 등의 사례를 통해 우리의 견해가 어떻게 감정에 기반하고 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밝혀낸다. 다양한 실험과 데이터를 근거로 정리된 합리적인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은 ‘팩트’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탈사실 시대에 당신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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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_감정은 판단을 지배한다

행동하는 코끼리, 정당화하는 기수
: 우리는 왜 생각을 먼저 정해놓고 나중에 합리화시킬까?
익숙한 건 분명 좋을 거야
: 반복이 지닌 무서운 힘에 대하여
잘 모르는 것을 어떻게 좋아하겠어?
: 우리는 왜 낯선 것과 새로운 것을 단번에 거부할까?
잡초는 사라지지 않는다
: 왜 분명한 거짓말도 효과가 있을까?
모든 것이 점점 나빠지다
: 사람들은 상황이 나아지면 기준을 바꾸고 불평하기 시작한다
두려움이 가진 힘
: 왜 나쁜 소식이 대중에게 더 큰 주목을 받을까?
머리를 모래에 처박다
: 사람들은 불쾌한 정보를 머릿속에서 잘 지워버린다
나는 전문가란 말이에요!
: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을 과대평가하며 자신의 생각이 뛰어나다고 여길까?
믿어도 될까, 믿을 수 있을까?
: 우리는 왜 자신의 확신에 대한 동기를 가질까?
복잡한 건 생각하기 싫어!
: 왜 정신적 노력은 사실감을 감소시키며 단순한 메시지가 우선권을 가질까?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생각
: 우리는 왜 쉽게 떠오르는 생각을 사실이라고 생각할까?
내 말이 그 말이야!
: 우리는 왜 어디서든지 확인받으려고 할까?
우리 대 그들
: 집단소속감이 어떻게 생각을 지배하는가?
비판과 방어
: 왜 공격을 받으면 기존의 생각이 더 굳어지게 되는가?
다수 의견의 설득력
: 우리는 어떻게 널리 확산된 견해에 동조하게 되는가?
음모론에 열광하는 사람들
: 좋은 이야기는 왜 설득력이 있고 세상을 훈훈하게 만드는가?

에필로그_꿈을 꿔보자!
출처 및 문헌
참고 문헌 목록

책 속으로

연구진은 5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아이들에게 프랑스 총선 후보자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당선 가능성을 평가해보라고 했다. 어린아이들은 사진을 얼핏 보고서도 누가 당선 가능성이 높은지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고, 놀랍게도 실제 선거 결과가 어린아이들의 예측과 상당히 일치했다. 실제로 선거구의 70%에서 어린아이들이 지목한 정치가가 당선되었다. 그렇다면 유권자들은 정당의 공약이 아니라 후보자의 얼굴을 읽는 것일까?
8p, 〈감정은 판단을 지배한다〉 중

우리가 자신의 생각과 견해를 표명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볼 때 이른바 사후 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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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은 판단을 지배한다" (p.6) 나를 포함한 보통사람은 자신이 대부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대응한다고 생각한다. 공과 사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한발자국만 떨어져서 판단의 결과를 지켜보더라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보다는 감정적인 판단이 많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프롤로그 부분의 다음 문장에 격하게 공감하며 책읽기를 시작한다.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는 많은 것이 쉽게 여겨지고, 쉽게 여겨지는 것이 좋은 것, 옳은 것이라고 느낀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인지적 편안함이라고 말한... 더보기
  •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ky**g2709 | 2020-01-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친숙함은 애착을 만들어준다." 이말은 가짜도 우리에게 자주 노출되고, 친숙하게 되면 진짜처럼 느껴진다는게 아닐까? 찰스괴칭거는 강의실에 검정자루를 뒤집어쓰고 몸을 감춘 사람을 2달동안 강의실에 앉아있게 했다.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보기위해서~ 검정자루는 말도 하지 않고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그냥 앉아만 있었는데 처음에으아해했던 학생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개성이겠지~, 행위예술이겠지 하면서 말이다.더 시간이 지나면서 적대감이 호기심으로 변하고 나중에 우정으로 변모했다. 또한 이 기이한 존재를 강의실의 마스코트로 받아들였다는 것... 더보기
  • 감정이 먼저다. op**ark | 2020-01-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한줄평] 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이런 분께 권함] 합리적 개인이 되고 싶은 분, 감정의 영향력을 알고 싶은 분, 통찰력 있는 시선을 원하시는 분, ......... [느낀 점] 감정에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진화심리학을 알고 나서부터이다.  진화심리학에 따르면 고대로부터 인간은 생존에 필요한 본능적인 반응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한다. 그리고 이 반응을 결정하는데 감정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두운 숲 길에서 정체불명의 소리를 듣게 될 경우 ... 더보기
  •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km**390 | 2020-01-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우리는 살면서 감정에 의해서 움직이는 걸 많이 경험해왔고,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죠. 매일 느끼는 개인의 감정을 넘서 우리 사회가 사람들의 감정의 움직임대로 변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 책의 제목에서 느끼는 바가 크느 것 같아요. 개인이 모여 사회를 이루듯이 한 개인의 감정 공부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봐요. 우리가 사는 시대가 혼란의 연속일 수도 있다고 봐요. 그런 과정들을 겪으면서 옳고 그른 것을 제대로 보는 눈도 필요하겠지만 우리의 감정을 어떻... 더보기
  •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pe**0 | 2020-01-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내 삶을 끌어가는 판단의 근거가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열심히 고민하고 생각했던 시간들은!도대체!!! 나름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무섭고 힘든 일은 피하고 우선 마음이 편한 방향으로 합리화하는 다분히 감정적인 존재였던 것이다. 사실을 모으고 판단의 근거를 모으는 과정부터 감정이 먼저 작동하고 그 다음에 감정에 들어맞는 사실과 자신의 생각을 확고하게 만들어줄 사실을 찾아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합리적 선택을 방해하는 감정의 작용을 16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믿음 집착, 기억의 부메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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