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독서와 지식의 풍경 조선 후기 지식인들의 읽기와 쓰기

돌베개 한국학총서 18
배우성 지음 | 돌베개 | 2015년 03월 16일 출간
세종도서 학술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20,000원
    판매가 : 18,000 [10%↓ 2,0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200원 적립 [1%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16일,수)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996539(8971996536)
쪽수 440쪽
크기 155 * 225 * 30 mm /76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독서와 지식의 풍경]은 독서와 글쓰기, 지식 유통과 공유 양상을 읽음으로써 조선 후기 지성사를 재정립하고자 한다. 조선 후기가 진정 문화적 황금기이고, 실학은 성리학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학문적 토대였고, 박지원과 정조 등의 걸출한 인물들은 흔히들 알고 있는 것처럼 정말 ‘근대 지향적’이었을까. 저자 배우성은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놓기 전에 지성사의 물적 토대인 독서와 글쓰기, 그리고 지식 유통과 공유의 조건과 맥락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각종 사료와 텍스트를 꼼꼼히 읽고, 그 시대의 지식 장의 조건과 맥락을 탐색하여, 조선 후기 지성사의 ‘풍경’을 치밀하게 묘사한다. 그럼으로써 조선 후기의 독서와 글쓰기, 지식 유통과 공유의 양상이 지금과는(또는 유럽적 개념과는) 달랐을 거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배우성은 학부에서 박사 과정까지 서울대학교에서 배웠으며,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로 문화사와 사상사, 국제관계사와 역사지리학이 교차하는 지점에 서서 조선시대를 공부해왔다. 『조선 후기 국토관과 천하관의 변화』(1998)와 『우리 옛지도와 그 아름다움』(공저, 1999)은 고지도古地圖를 역사학적으로 분석해본 것이다. 『정조시대의 사상과 문화』(공저, 1999), 『이재 황윤석의 학문과 사상』(공저, 2009), 『정조와 정조시대』(공저, 2011) 등은 조선 후기 문화사와 사상사에 관한 공동 연구에 참여한 결과물이다. 『국역 동문휘고 강계 사료』(공역, 2008) 등 몇 권의 번역서는 조청 관계와 국제관계사에 대한 관심에서 나온 것들이다. 최근에 펴낸 『조선과 중화』(2014)에서는 조선시대 중화세계관이 그린 궤적을 긴 시간대 위에서 살펴보았다. 누가 무엇을 이루어냈는지 밝히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 성취가 어떤 지적인 울타리 안에 있었는지를 시간과 공간 위에서 이해해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수면 위에 솟아 있는 얼음 조각보다는 그 아래쪽 빙산을 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배우성님의 최근작

목차

책을 펴내며 조선 후기 지성사의 맨얼굴과 마주하기 5
프롤로그 독서와 지식의 역사, 그 조건과 맥락을 독해하기 12


1부 지식인들은 어떤 지식을 추구했을까

1장 지식인들은 무엇을 어떻게 읽고, 쓰고, 공유했을까 31
교유와 새로운 문예사조의 대두 31|균열의 지점, 또 다른 질문들 46|자국사의 체계를 세우기, 역사학자 안정복의 ‘읽기와 쓰기’ 63|실천적 지식의 추구, 북학파 홍대용의 ‘읽기와 쓰기’ 72

2장 새로운 글쓰기는 지식의 위계에서 어디에 놓이는가 85
자유인 ‘반당’ 박지원에게 글쓰기란 무엇이었을까 85|‘낮은 곳의 경세가’ 이덕무는 어떤 글쓰기와 지식을 우선했을까 106|노론 청류계 관료 이서구의 문체관: “문체가 시대를 더럽히는가?” 123

3장 ‘개혁군주’ 정조는 지식을 어떻게 생각했는가 130
정조가 생각한 지식의 위계와 ‘실용’ 지식 130|‘사학’邪學과 ‘속학’俗學의 범람과 수진본의 유행 150


2부 경세서는 시대와 독자에 따라 어떻게 읽혔을까

1장 『택리지』 읽기의 다양한 방식들 169
광문회본 『택리지』의 문제점 169|초기의 책 이름과 구성 방식: 『택리지』의 이름은 처음부터 ‘택리지’가 아니었다 180|독자들은 『택리지』를 어떻게 재해석했을까 192

2장 『반계수록』을 읽는 방식들 217
저자 유형원의 문제의식 217|소론계 지식인 윤증과 양득중의 『반계수록』 독법 227|노론계 관료 홍계희의 『반계수록』 독법 244


3부 지식은 어떻게 존재하고, 공유되었을까

1장 정조의 지식 보급과 유통 전략 261
정조는 왜 『고금도서집성』의 열람 범위를 제한했나 261|도서 배포 양상을 통해 본 정조의 지식 보급과 유통 전략 279

2장 지방 지식인 황윤석을 통해 본 지식의 공유 양상 294
황윤석이 경세론보다 수리론에 몰두한 이유 294|지방 사회의 소외, 지방 지식인으로서의 자의식 305|지방 지식인의 눈에 비친 서울의 지적 네트워크 320

3장 서울 학계 내부의 여백과 간극 329
당파와 신분의 그림자 329|경세학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354

에필로그 역사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385

부록 407
<표 1> 표준형의 구성 409
<표 2> 『택리지』 필사본들에 표시된 책자의 이름 412
<표 3> 『규장전운』의 배포처 418
<표 4> 『사기영선』의 배포처 419
<표 5> 『육주약선』의 배포처 420
<표 6> 화성 인근 10읍 유생 응제시 합격자에 대한 시상 내역 421

찾아보기 426

출판사 서평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는 정말로 패관소품 같은
개성적인 글쓰기를 주자성리학의 가치보다 더 중시했을까?”

조선 후기 지성사에 대한 근본적 문제제기와 치밀한 논증,
그리고 새로운 독법

조선 후기 지성사 해석에 대한 근본적 문제제기

『독서와 지식의 풍경』은 독서와 글쓰기, 지식 유통과 공유 양상을 읽음으로써 조선 후기 지성사를 재정립하고자 한다. 저자 배우성은 읽고 쓰는 것을 둘러싼 역사, 혹은 독서와 지식의 맥락과 조건에 관한 역사를 치밀하게 논증하여 조선 후기 지성사 해석에 대한 근본적 문제제기를 시도한... 더보기

북로그 리뷰 (1)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독서와 지식의 풍경 su**est | 2015-05-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조선 후기 지식인들의 읽기와 쓰기'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주로 17세기에서 19세기, 그중에서도 영. 정조 시대 지식인 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책의 큰 틀은 1부 지식인들은 어떤 지식을 추구했을까, 2부 경세서 는 시대와 독자에 따라 어떻게 읽혔을까, 3부 지식은 어떻게 존재하고 공유 되었을까로 잡혀있다. 그동안 여러 권의 책을 통해 읽어 왔던 내용들이 이 책을 통해 수렴되고 종합 평가되는 느낌이다. 책의 인쇄. 배포부터 독자이며 저자의 역할까지 하는 지식인 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어 좋았던 책이다....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류성룡
    12,420원
  • 설민석
    19,800원
  • 박종인
    16,200원
  • 김시덕
    18,000원
  • 사토 겐타로
    14,40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박종인
    16,200원
  • 류성룡
    10,800원
  • 루스 베네딕트
    10,800원
  • 우야마 다쿠에이
    15,120원
  • 김시덕
    18,0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