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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북학의 조선의 개혁 개방을 외친 북학 사상의 정수

박제가 , 안대회 (엮음) 지음 | 돌베개 | 2014년 10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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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996348(897199634X)
쪽수 270쪽
크기 150 * 205 * 17 mm /44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초정 박제가의 명저 『북학의』를 보다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중요한 글만을 엄선하고 체제와 수록 순서 등을 현대인의 시각에 맞춰 새롭게 편집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북학의』는 조선 500년 역사에서 출현한 수많은 명저 가운데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위대한 저술이다. 당시 현실을 바탕으로 쓴 저술이면서도 역사를 넘어서는 보편적 사유를 담고 있어 지금도 여전히 문제적 시각을 보여 준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1750-1805. 조선 후기 실학자로 특히 연암 박지원과 함께 18세기 북학파의 거장이다. 본관은 밀양(密
陽), 자는 차수(次修)/재선(在先)/수기(修其), 호는 초정(楚亭)/정유(貞유)/위항도인(葦伉道人) 이다. 승지 박평의 서자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778년 사은사 채제공의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다녀와서 '북학의'를 저술했다. 청나라의 선진 문물을 본받아 생산 기술을 향상시키고, 통상 무역을 통하여 이용후생을 실현할 것을 역설하였다. 정조의 서얼허통 정책에 따라 이덕무/유득공/서이수 등과 함께 규장각 검서관이 되었다. 기상은 컸고 성격은 굳고 곧았다. 시문은 첨신하며 활달했고 필세는 날카롭고 굳세었다. 학문은 개혁적이면서도 실용적이었는데, 다산 정약용과 추사 김정희에게 영향을 주었다. 저서에 '정유집', '북학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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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대회 (엮음)

저자 안대회 (엮음)은 연세대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문학박사이며,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에 『궁극의 시학-스물네 개의 시적 풍경』, 『천년 벗과의 대화』, 『벽광나치오』,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 『정조의 비밀편지』, 『고전 산문 산책』, 『선비답게 산다는 것』, 『18세기 한국 한시사 연구』 등이 있고, 역서에 『완역 정본 북학의』, 『북상기』, 『추재기이』, 『한서열전』, 『산수간에 집을 짓고』, 『궁핍한 날의 벗』 등이 있다.

목차

1장 왜 북학인가

강대국을 꿈꾼 젊은 선비 박제가
자서自序
병오년 정월에 올린 소회
『북학의』를 임금님께 올리며

2장 북학의 논리
북학밖에는 길이 없다
북학의 필요성: 존주론 | 북학변 1 | 북학변 2 | 북학변 3
경제와 통상: 재부론 | 강남 절강 상선과 통상하는 문제에 대한 논의 | 농업과 잠업에 대한 총론
제도와 풍속의 개혁: 군사를 논한다 | 관직과 녹봉 | 풍수설과 장지
교육과 인재 선발: 과거론 1 | 과거론 2 | 정유년 증광시에 제출한 시사책
중국어 교육과 문명사회: 중국어 | 통역 | 골동품과 서화

3장 북학의 실천
북학은 실생활에서부터 시작된다
교통: 수레, 배, 도로, 교량
건축: 성, 벽돌, 기와, 주택, 삿자리, 창호, 뜰, 창고 쌓기
상업: 시장과 우물, 장사, 은, 화폐, 말단의 이익
공업: 자기, 철, 목재, 여성의 차림새, 약, 장醬, 담요, 활
농업: 밭, 똥거름, 뽕과 과일, 고구마 심기, 둔전에 드는 비용, 하천의 준설
목축: 목축, 소, 말, 나귀, 안장, 구유통
문화 기타: 연극, 인장, 저보, 종이, 문방구

4장 『북학의』의 평가
『북학의』에 대한 지식인들의 평가
북학의 서문 - 서명응
북학의 서문 - 박지원

출판사 서평

북학北學, 조선의 개혁?개방을 외치다
강대국 조선을 꿈꾼 실학자 박제가의 북학론

조선은 불행하게도 스스로의 힘으로 근대(近代)의 문을 열어젖히지 못했다. 이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당시를 조명한 많은 책들에서 조선이 일본에 의해 강제 개항되던 19세기의 우왕좌왕한 모습을 다루었다. ‘조선의 못난 개항’이란 이름의 책도 출간된 바 있다. 그렇다면 강제 개항 전 조선의 지식인들은 무엇을 했던가?
18세기와 19세기, 실학(實學)이 조선의 사상계에 넘쳐날 때, 북학파(北學派) 혹은 이용후생학파(利用厚生學派)라 불린 일군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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