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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잼을 만드는 계절 폴리 호배스 장편소설

꿈꾸는 돌 6
폴리 호배스 지음 | 최세희 옮김 | 돌베개 | 2012년 11월 05일 출간
아침독서 중고등학생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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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995051(897199505X)
쪽수 278쪽
크기 140 * 210 * 20 mm /38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canning season / Horvath, Poll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블루베리 천지인 그곳에서 아이도 어른도 자란다!
블루베리 잼을 만드는 계절에 벌어진 ‘그들’ 각자의 성장 이야기 『블루베리 잼을 만드는 계절』. 2003년 전미도서상 수상작으로, 졸지에 가족이 된 괴짜 쌍둥이 할머니와 만만치 않은 두 소녀의 동거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로알드 달이나 팀 버튼의 작품을 닮은 이상한 세계 속에서 괴팍한 유머와 날카로운 통찰, 성숙한 성장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지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무심한 엄마 헨리엣과 단둘이 플로리다의 작고 우중충한 아파트 지하에 사는 소녀 래칫. 여름 방학이 되자 엄마는 래칫을 메인에 사는 낯선 친척에게 보내 버린다. 91살 쌍둥이 할머니 펜펜과 틸리가 마중을 나오고, 세 사람은 울창한 숲을 지나 바닷가 절벽 위에 있는 낡은 고성에 도착한다. TV와 인터넷은 없고 곰과 블루베리 천지인 그곳에 달갑지 않은 손님들이 원치 않는 선물을 가져오고, 모두의 삶이 각자 조금씩 성장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동시대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어딘가 고딕 동화 같은 묘한 설정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여기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현실처럼 잔혹하고 음산하다. 작가는 세상의 진실을 들춰내며 괴팍한 유머 감각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자라는 성장담을 풀어놓는다. 또한 무비판적으로 표준화된 현대적 삶을 향해 날카로운 독설을 던지기도 한다. 블루베리가 익는 시간과 잼 만드는 일에 비유해 삶의 단면들을 포착해낸 작품이다.
수상내역
- 2003년 전미도서상 수상

목차

프롤로그
메누토 부인, 머리를 잃다
머틀 트라우트
무덤
짧지만 묘하게 좋았던 틸리의 결혼식
블루베리 사업
하퍼
리처드슨 선생의 기다란 팔
모자
하퍼 투
그것
블루베리 잼을 만드는 계절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내가 여름을 나던 때부터 이미 할머니들이었어. 지금은 분명히 저승길 갈 날이 오늘내일할 거야. 펜펜은 좀 뚱뚱하고 늘 행복해 행복해 하는 타입이고, 틸리는 꼭 괄약근처럼 생겼어.”
“뭐처럼 생겼다고요?”
래칫은 대답을 듣지 못했다. 차장이 재촉하는 바람에 허둥지둥 기차 승강대에 올라섰다. 모녀는 작별 인사를 하지 않았다. 오래전, 엄마는 래칫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자기 집안은 첫인사를 하는 것도 젬병이고, 작별 인사를 하는 것도 젬병이고, 그 중간도 마찬가지로 잘하는 게 없다고.
-19쪽

“왜요? 그런 걸 뭐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람들은 밭이 썩는 꼴을 못 봐 주지만
썩는 것도 있어야 모두 제대로 자랄 수 있단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없고 곰과 블루베리 천지인 곳!
괴짜 할머니들과 함께한 그ㆍ들ㆍ각ㆍ자ㆍ의ㆍ성ㆍ장ㆍ담

쌀쌀맞은 엄마 헨리엣과 단둘이 플로리다의 작고 우중충한 아파트 지하 2층에 사는 소녀 래칫. 여름 방학이 되자 엄마는 래칫을 메인에 사는 낯선 친척에게 보내 버린다. 91살 쌍둥이 할머니 펜펜과 틸리가 마중을 나오고, 세 사람은 울창한 숲을 지나 바닷가 절벽 위에 우뚝 선 낡은 고성에 도착하는데……. 달갑지 않은 손님들이 원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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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라고 하기엔 너무나 쌀쌀한 헨리엇과 플로리다의 작고 우중충한 아파트 지하 2층에 사는 래칫은 여름방학이 되자마자 있는지조차 모르는 쌍둥이 이모 할머니 펜펜과 틸리가 살고 있는 메인으로 보내진다. 엄마 헨리엇에게는 '헌트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인생 최고의 목표처럼 보인다. 게다가 래칫에게 있는 '그것'으로 인해서 래칫은 항상 주눅들어 있는 상태이다.   밤새 기차를 타고 도착한 메인에서 만난 91살의 쌍둥이 할머니는 홀쭉이와 통통이를 연상시킬만큼 생긴 모습이 너무도 다른 모습이고, 실제 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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