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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사진은 어떻게 그렇게 선명한지, 작가들의 개성있는 색감 느낌 내는 법은 무엇인지, 사진은 어떻게 팔 수 있는지 등의 당양한 질문이 담겨져 있다. 87개의 질문 리스트는 다시 카메라 기능에 관한 질문, 사진 촬영에 대한 질문, 개성 있는 사진 표현에 대한 질문, 깊이 있는 사진 공부에 대한 질문의 4개 파트로 나누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부터 먼저 찾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작가정보
저자 김주원은 사진을 정말 사랑하고 사진으로 살아가는 사진가다. 사진 잡지 월간 <포토넷> 기자를 거쳐, 현재는 사진 에이전시 ZAKO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4~2005 Nikon International Photo Contest에서 이머징 탤런트 어워드(Emerging Talent Award)를 수상했고, '2011 동강국제사진제 포트폴리오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김주원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영진닷컴, 2005), 《WHITE》(봄갤러리, 2010),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DSLR 사진 강의》(한빛미디어, 2011)가 있다. 그동안 네이버, 마포구청, 삼성 SADI, 코오롱, 코엑스, 소니, 니콘, 캐논, 어도비, 엡손, 포토넷, 월간 사진, 봄갤러리, 캐나다 관광청, 호주 관광청, 일본 관광청, 마카오 관광청 등에서 다양한 사진 강의.프로젝트.워크숍을 진행했다. 2011년에는 시리즈로 스페인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2012년에 스페인 현대 미술 비엔날레에 초대되었다. '2008~2011 네이버 사진 부문 파워 블로거'이기도 한 그는 항상 온.오프라인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목차
- PART 01 사진과 카메라를 만나다 : 카메라 기능에 대한 질문
Q. 001 사진을 시작하려고 하니 막막해요
Q. 002 사진을 시작할 때 어떤 카메라를 구입해야 할까요?
Q. 003 DSLR과 디카는 다른 건가요?
Q. 004 DSLR,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하이엔드 뭐가 다르죠?
Q. 005 사진을 잘 찍으려면 DSLR을 사야 하나요?
Q. 006 무거운 DSLR을 매일 들고 다니려니까 힘들어요.
디카나 스마트폰으로는 DSLR처럼 찍지 못하나요?
Q. 007 캐논, 니콘, 소니 카메라 뭐가 다르죠?
Q. 008 카메라를 구입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나요?
Q. 009 DSLR을 쓸 때 렌즈를 왜 바꾸나요?
Q. 010 필름 카메라가 좋나요? 디지털카메라가 좋나요?
SPECIAL TIP. 01 필름 카메라 VS 디지털카메라
Q. 011 조리개와 셔터 속도에 대해 쉽게 알려주세요
Q. 012 카메라에 ISO라는 버튼이 있던데 이건 어떻게 쓰는 건가요?
Q. 013 카메라 윗부분에 있는 P, A, S, M이라는 다이얼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Q. 014 AF와 MF가 뭐예요? 왜 이 둘을 바꿔가며 쓰나요?
Q. 015 카메라 메뉴에 보면 RAW 파일과 JPG 파일이 있던데 어떤 것이 더 좋나요?
Q. 016 렌즈에 보면17-55, F2.8과 같은 숫자가 새겨져 있던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Q. 017 카메라 사용법이 너무 복잡해요. 촬영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만 알려주세요
Q. 018 어두울 때 플래시를 터뜨리면 너무 이상하게 나오던데 이건 어떻게 해결하나요?
Q. 019 어두울 때 사진을 찍으면 시커멓게 나와요. 해결 방법이 있나요?
Q. 020 렌즈 종류가 너무 많아요. 처음 시작할 때는 어떤 렌즈를 쓰는 게 좋나요?
Q. 021 인물 사진과 풍경 사진에 좋은 렌즈가 따로 있나요?
Q. 022 다른 분들 사진을 보면 쨍하던데 제 사진은 흐릿해요
Q. 023 내가 초점을 맞추고 싶은 부분에 맞추려면 카메라를 어떻게 조작하면 되죠?
Q. 024 센서의 크기가 화질에 영향을 미치나요?
Q. 025 비싼 카메라면 사진이 더 잘 나오나요? 다들 크고 멋진 카메라를 가지고 있던데요
김주원 작가의 좌충우돌 사진 이야기 01 내가 처음 사진을 만났을 때
PART 02 세상을 보다, 셔터를 누르다 : 사진 촬영에 대한 질문
Q. 026 모르는 사람들 있는 데서 사진을 찍으려니 너무 떨려요
Q. 027 막상 뭘 찍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어떻게 하죠?
Q. 028 카메라 관련 동호회가 있던데 동호회에 가입하면 도움이 될까요?
Q. 029 삼각대는 꼭 써야 하나요? 너무 무거운데요
Q. 030 사진을 담을 때 빛을 관찰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건가요?
Q. 031 찍은 사진을 모니터에서 확인해보니까 너무 어두워요. 왜 이렇죠?
Q. 032 노출을 어떻게 정하죠?
Q. 033 역광에서 찍으면 인물이 어둡게 나와요. 어떻게 해결하죠?
Q. 034 해가 질 때 사진을 찍으면 시커멓게 나와요. 플래시를 터뜨려야 하나요?
Q. 035 야경을 잘 찍을 수 있는 시간과 세팅 값을 알려주세요
Q. 036 일출 사진을 찍으면 해가 흐리게 나오던데 선명하게 담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Q. 037 콘서트 장에서 찍으면 흐리게 나와요. 스틸 컷처럼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038 내가 본 색 그대로 사진에 담을 수는 없나요?
Q. 039 사진의 구도란 무엇인가요? 구도를 꼭 지켜야 하나요?
Q. 040 사진에도 회화의 표현 방법이 적용되나요?
Q. 041 인물 사진을 찍고 보여주기가 민망해요. 인물 사진, 어떻게 해야 잘 찍죠?
Q. 042 다른 사람들 풍경 사진은 쨍하던데 제 사진은 왠지 밋밋해요
Q. 043 풍경을 내가 본 느낌 그대로 사진에 담을 방법은 없나요?
Q. 044 음식 사진을 먹음직스럽게 담고 싶어요
Q. 045 바람을 담고 싶어요. 보이지 않는 것을 담을 수 있나요?
Q. 046 사물을 좀 더 창조적이고 색다르게 보는 방법은 없나요?
Q. 047 같은 카메라로 찍었는데 다른 사람의 사진이 더 좋아 보여요
Q. 048 DSLR마다 찍히는 느낌이 다른가요? 카메라를 바꾸면 사진이 더 잘 나올까요?
Q. 049 촬영하고 꼭 포토샵을 해야 하나요?
Q. 050 사진에 대한 나쁜 평가를 들어서 속상해요
SPECIAL TIP. 02 일상 사진가를 위한 5가지 미션
PART 03 나만의 사진을 찾아나서다 : 개성 있는 사진 표현에 대한 질문
Q. 051 사진작가들처럼 나만의 개성 있는 색감을 찾고 싶어요
Q. 052 주제를 가지고 사진을 해보라는데 주제는 어떻게 잡나요?
Q. 053 빛, 구도, 색감 이런 걸 쫓다 보니 사진이 다 비슷비슷해요
Q. 054 사진 속에 내 감성을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055 사진에 꼭 제목이나 글을 붙여야 하나요? 난 사진으로만 말하고 싶은데요
Q. 056 사진을 찍을 때 화이트 밸런스와 색상을 다 맞추고 찍나요, 아니면 나중에 조정하나요?
Q. 057 장노출 사진을 잘 담고 싶은데 장비나 카메라 세팅이 궁금해요
Q. 058 쇼핑몰 사진처럼 찍고 싶은데 조명은 어떻게 세팅해야 하나요?
Q. 059 디지털카메라로 찍으면 흑백 사진을 만들기 어렵나요? 필름 흑백 사진처럼 만들고 싶어요
Q. 060 평소에 카메라를 좀 더 활용하고 싶은데 유용한 활용법이 있을까요?
Q. 061 사진 찍지 말라고 제지를 당해서 소심해졌어요. 사람들이 의식하지 않게 촬영하는 방법이 없나요?
Q. 062 인물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 초상권에 걸리지 않나요?
Q. 063 인물 사진의 모델을 자연스럽게 섭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SPECIAL TIP. 03 인물 사진의 구성과 구도
Q. 064 사진을 찍고 나서 좋은 사진을 선택하는 일이 어려워요
Q. 065 사진이 많아지니 관리가 어려워요. 사진 파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Q. 066 사진을 인화하면 사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Q. 067 내 사진을 팔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Q. 068 렌즈와 카메라, 둘 중 어느 것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나요?
Q. 069 카메라와 렌즈를 마구 업그레이드하고 바꾸는 장비병에 걸렸어요
Q. 070 카메라를 매일 들고 다니지만 셔터가 잘 눌러지지 않아요.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죠?
Q. 071 초심으로 돌아가 소소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고 싶어요
김주원 작가의 좌충우돌 사진 이야기 02 잘 찍은 사진이란 무엇인가
PART 04 더 좋은 사진을 담고 싶다 : 깊이 있는 사진 공부에 대한 질문
Q. 072 포토샵 후보정을 너무 많이 한 사진은 거부감이 들던데 과연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Q. 073 상업 사진에는 포토샵으로 합성하거나 조작한 사진들이 많던데 이런 사진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Q. 074 가로 사진과 세로 사진을 찍을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Q. 075 나만의 독특한 구도를 만들고 싶어요
Q. 076 사진에서 주제를 좀 더 돋보이게 표현하고 싶어요
Q. 077 빛을 찾는 일이 어려워요. 사진에서 빛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나요?
Q. 078 디지털카메라로는 필름의 깊은 색감을 낼 수 없나요?
Q. 079 행사 촬영에서 플래시를 제대로 쓰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싶어요
Q. 080 일반인의 사진과 사진작가의 사진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Q. 081 사진 공부를 한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사진작가가 있나요?
SPECIAL TIP. 04 사진 공부하자_심화된 사진 공부를 위한 추천도서
Q. 082 사진작가들은 자기만의 포트폴리오가 있다던데 이건 어떻게 만드나요?
Q. 083 사진 전시회를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이 있나요?
Q. 084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알고 싶어요
Q. 085 제 사진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Q. 086 영화나 광고를 많이 보는 것도 사진 공부에 도움이 될까요?
Q. 087 사진 작업이 직업이 될 수 있나요? 사진 관련 직업에 대해 알려주세요
김주원 작가의 좌충우돌 사진 이야기 03 사진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WORK BOOK 즐겁고 개성 넘치는 사진 생활을 위한 8가지 미션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도 묻지 못했던 사진에 관한 87가지 질문!
항상 독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진가 김주원이 사진 입문자와 사진 초보자의 입장에서 사진에 관한 거의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책.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저자와 출판사는 '사진에 관해 정말 궁금한 질문들'을 수집했고, 수백 건의 질문이 저자 블로그와 메일을 통해 쏟아져 들어왔다. 이 질문들 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사진 하는 이들에게 두루두루 도움이 될 만한 질문, 기발하고 독특한 질문을 가려 뽑아 87개의 핵심 질문 리스트를 만들었다.
87개의 질문 리스트는 다시 카메라 기능에 관한 질문(Part1. 사진과 카메라를 만나다), 사진 촬영에 대한 질문(Part2. 세상을 보다, 셔터를 누르다), 개성 있는 사진 표현에 대한 질문(Part3. 나만의 사진을 찾아나서다), 깊이 있는 사진 공부에 대한 질문(Part4. 더 좋은 사진을 담고 싶다)의 4개 파트로 나누어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부터 먼저 찾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에 나온 질문들은 바로 독자 여러분이 하고 싶은 질문들이다. 김주원 작가의 확실하고 진솔한 대답이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제대로 해결해줄 것이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한 사람
- 사진을 즐기고 사진을 잘 찍고 싶지만 카메라 기능과 촬영법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사람
- 개성 있는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
- 사진에 대해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은 초보 사진가
- 사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지만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
추천평 & 블로거 한마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이 책의 독특한 문답식 구성은 정말 쉽고 친절하게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사진을 시작했다면 꼭 읽어야 할 사진생활의 만능 백과사전!
― 심은식 (사진 에이전시 ZAKO 대표, 전 《포토넷》 수석 기자, 《ZAKO magazine》 편집장)
착실하고 꼼꼼한 선생님의 비밀 강의노트를 선물 받은 느낌!
사진이 궁금한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조수현 (사진 에이전시 ZAKO 팀장, 《ZAKO magazine》 편집자)
처음 사진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친절한 방향성을, 셔터 좀 눌렀다는 이들에게는
자신의 사진을 한 번 더 들여다보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 문승주 (VR-PHOTO 전문가)
이 책의 목차를 찬찬히 읽어보세요. 카메라를 처음 잡은 순간부터 전시를 준비하는 작가가 되기까지 필요한 것들을 모두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 권오철 (천체 사진가)
이 책은 사진에 관한 다양한 ‘물음표’를 함께 공감하는 ‘느낌표’로 바꾸는 묘한 힘을 가졌다.
여기서 얻은 ‘느낌표’는 입문자뿐 아니라 고수가 되어도 늘 되새겨야 할 ‘비타민’이라 더 소중하다.
― 이윤환 (사진가, 전 《포토넷》 기자)
사진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과 같다. 그런 사진을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단 한 권, 이 책을 읽어보라.
― 이상현 (사진가)
[이 책을 기다리는 블로거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질문들]
ㆍ 작가님의 사진도 그렇고 slrclub이란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을 봐도 어쩜 그렇게 선명한 걸까요? _도유
ㆍ 후작업에 대해 많이 관용적이고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어디까지가 한계일까요? _샤인
ㆍ 장비병은 어떻게 고치나요. _Kim kihong
ㆍ 작가들이 개성 있는 색감 느낌 내는 법이 궁금해요. _초보찍사
ㆍ 프로 사진사 분들은 풍경 하나도 삼각대를 설치하고 찍으시는지요? _바람꽃
ㆍ 저 학생인데요. 학생은 작가님들처럼 사진을 팔거나 할 수 없나요? _눈셔터
ㆍ 저는 요즘 인물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모르는 사람을 대뜸 찍는 게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가서 찍을 테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하면 또 부자연스러울 것 같구요. 사람들 사진을 몰래 찍고 그걸 SNS 같은 곳에 올려도 되나요? _tnstlsdl1971
ㆍ 바람을 찍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그 느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_Irene
ㆍ 아들이랑 노는 것 좋아하고 사진 좋아하는 아기 아빠입니다. 주원님도 사진이 잘 찍히지 않는 시기라든가 사진에 도통 마음이 가지 않는다든가, 사진기를 잠시 내려놓고 싶었던 ‘위기의 시간’이 있지 않으셨나요? 그럴 때는 무얼 하셨나요? 또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_최작가
기본정보
| ISBN | 9788968480232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6월 10일 |
| 쪽수 | 324쪽 |
| 크기 |
201 * 203
* 30
mm
/ 678 g
|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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