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1: 불사자의 왕

Name: 오버로드. 1: 불사자의 왕
Rating: 9.50 (20 reviews)
Author: 마루야마 쿠가네

노블엔진(Novel Engine)

마루야마 쿠가네 지음 | 김완 옮김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 2012년 09월 10일 출간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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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7301415(8967301413)
쪽수	442쪽
크기	128 * 188 * 30 mm /48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オ-バ-ロ-ド. 1 / 丸山くがね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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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재 사이트에서 1,000만 조회수를 상회한 인기작 『오버로드』 제1권. 갑자기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어떻게 그 상황을 하나하나 대처해나가는지를 세밀하게 보여준다. 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의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한 것을 깨닫게 된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었는데….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강 주인공의 매력이 폭발한다.
출간 전 웹 연재로 한일 양국 독자들의 큰 주목을 받은 작품!

‘오버로드’모몬가가 이끄는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전설이 펼쳐진다!
일본 연재 사이트에서 1000만 조회수를 상회한 인기작!
단행본화 되어 드디어 한국에 상륙! 일본 출간본과 같은 고급 장정으로 제작!

일대 붐을 일으켰던 게임이 어느 날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 시점을 넘기고도 로그아웃을 하지 못한 주인공은 게임에서의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하고 만다. 는 갑자기 새로운... 더보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강 주인공의 매력이 폭발한다.
출간 전 웹 연재로 한일 양국 독자들의 큰 주목을 받은 작품!

‘오버로드’모몬가가 이끄는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전설이 펼쳐진다!
일본 연재 사이트에서 1000만 조회수를 상회한 인기작!
단행본화 되어 드디어 한국에 상륙! 일본 출간본과 같은 고급 장정으로 제작!

일대 붐을 일으켰던 게임이 어느 날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 시점을 넘기고도 로그아웃을 하지 못한 주인공은 게임에서의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하고 만다. <오버로드>는 갑자기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어떻게 이 상황을 하나하나 대처해나가는지를 세밀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런 비슷한 상황의 설정을 보여주는 작품은 많았지만, <오버로드>는 다른 작품과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며 일본 웹 연재 당시 천만 조회 수를 상회하며 인기를 끌었다.

인터넷에서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텔레포트하는 주인공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는데, 매우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위험요소를 하나하나 배제하는 과정이 마치 미스터리 소설에서 탐정이 단서를 찾아나가는 모습 같아서 제게는 매우 매력 있게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걱정거리가 모두 사라졌음을 확신한 순간, 바로 마지막 전투처럼, 비로소 당당하게 적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모습은 기묘한 카타르시스마저 주고 있습니다.
-역자 후기 중

<오버로드>는 섬세한 묘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한 재미도 발군이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음에도 그 누구보다 신중하고 사려 깊은 태도를 취하며 필요할 때는 강자의 위엄을 과감히 발휘하는 독특한 주인공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자 즐기기 위한 포인트이다. 특히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본과 같이 고급스러운 사양으로 제작되어 출간되는 것에도 주목!

-줄거리 소개
‘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의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한 것에 깨닫게 된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강력한 힘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한 치 앞도 짐작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의 ‘무지’와 신중하게 싸워 나가며 모몬가는 한발 한발을 내딛는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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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1: 불사자의 왕(노블엔진(Novel Engine)) du**khan | 2019-07-14 | 추천: 0 |

서기 2138년의 미래 게임에서는 현실처럼 게임을 할 수 있는 체감형 게임이란 것이 발달합니다. 주인공은 위그드라실이라는 게임을 즐겨했고, 주인공의 캐릭터는 100레벨의 고위급 언데드로써 모몬가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아인즈 울 고운 이라는 길드를 만들고, 주인공을 포함한 41명의 길드원이 있었으며, 800여개의 길드 중 탑 10안에 들어가는 막강한 길드였죠. 특히 희귀 아이템을 많이 보유하기로는 단연 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게임이 이제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어 단 한명의 길드원과 함께 게임에 접속하여... 더보기

서기 2138년의 미래 게임에서는 현실처럼 게임을 할 수 있는 체감형 게임이란 것이 발달합니다.
주인공은 위그드라실이라는 게임을 즐겨했고, 주인공의 캐릭터는 100레벨의 고위급 언데드로써 모몬가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아인즈 울 고운 이라는 길드를 만들고, 주인공을 포함한 41명의 길드원이 있었으며, 800여개의 길드 중 탑 10안에 들어가는 막강한 길드였죠. 특히 희귀 아이템을 많이 보유하기로는 단연 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게임이 이제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어 단 한명의 길드원과 함께 게임에 접속하여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서비스 종료시각에는 마침내 주인공 혼자 남았습니다.
서비스 종료 시각이 지나자 강제 로그아웃 될 줄 알았던 주인공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되고, 서비스가 종료되었는데도 그 자신은 그 게임에 모몬가로 계속 남아있는걸 알게 되었죠. 이에 길드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NPC 캐릭터들과 여러가지로 상황들을 정리하고, 조심스럽게 게임속의 세계를 알아가는 과정들이 펼쳐집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다가 너무 재미있는 내요에 책을 구매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생각하며 보니 재미가 두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닫기
[오버로드: 불사자의 왕]을 읽고서... gh**eokmin | 2012-11-14 | 추천: 0 |

<소개> 일대 붐을 일으켰던 게임이 어느 날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 시점을 넘기고도 로그아웃을 하지 못한 주인공은 게임에서의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하고 만다. <오버로드>는 갑자기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어떻게 이 상황을 하나하나 대처해나가는지를 세밀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의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가... 더보기

<소개>
일대 붐을 일으켰던 게임이 어느 날 서비스 종료를 맞이했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 시점을 넘기고도 로그아웃을 하지 못한 주인공은 게임에서의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하고 만다. <오버로드>는 갑자기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어떻게 이 상황을 하나하나 대처해나가는지를 세밀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둔 밤.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주인인 언데드 매직 캐스터 '모몬가'는, 게임의 종료와 동시에 길드 아지트인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한 것에 깨닫게 된다. NPC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얻어 살아 움직이고, 모몬가는 더 이상 이것이 '게임'이 아니라 '또 다른 세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강력한 힘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한 치 앞도 짐작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자신의 '무지'와 신중하게 싸워 나가며 모몬가는 한발 한발을 내딛는다.

일본식의 판타지 소설을 이 '오버로드'를 읽는 것이 처음이다. 국내 판타지 소설은 많이 읽어 보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의 이해는 잘 되었지만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기 때문에 이런 것을 싫어하는 분에게는 호불호가 나뉠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 '모몬가'가 하는 게임은 위그드라실이라는 가상현실 게임이다. 한때는 전 세계적인 붐을 일으켰던 게임이였지만 그 영광도 옛말. 어느덧 그 자리는 다른 게임들이 차지하고, 서비스 종료를 앞두게 되었다. 게임에 대한 향수와 미련을 잊지 하여 서비스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남아있던 모몬가. 서비스 종료와 함께 현실로 로그아웃이 될 줄 알았건만 종료 당시의 모습 그대로 영문도 모른채 이동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찾을 흥미 요소라고 한다면, 최강의 실력(힘)을 지닌 주인공이 다소 현실적인 이유인 '이세계에 대한 지식'이 없다는 사실에 고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요즘의 넘쳐나는 국내 장르 소설과는 차별된다. 각각의 캐릭터들의 톡톡 튀는 개성들도 읽는데에 있어서 즐거움을 준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고 본다.
1권은 아직 초반부이기 때문에 '모몬가'와 '아인즈 울 고운'의 이세계로의 이동과 이세계의 주민들과의 조우, 그리고 전투 외에는 특별한 내용은 없다. 하지만 그 이후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하게 만든다.
캐릭터 종족인 '언데드'라는 점이 주인공에게 어떤 작용이 일어날지, 모몬가의 말을 오해한 제 7계층 수호자 '데미우르고스'. 그로 인해 앞으로 일어나게 될 일들을 상상하게 되면 무척이나 즐겁다. 이 기분을 2권에서도 그대로 이어나가도록 해줄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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