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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놀라게 한 경매 작품 250 세계적인 경매회사 크리스티를 거쳐 간 | 250점의 예술품과 흥미로운 뒷이야기

양장본
크리스티 (책임편집) 지음 | 이호숙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18년 05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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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0535565(8960535567)
쪽수 496쪽
크기 186 * 256 * 33 mm /147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품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작품의 주인은 누구일까?
최고의 작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열한 경매 현장을 엿보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취향과 문화 그리고 수집의 역사!
세계적인 경매회사 크리스티에서 거래된 가장 흥미로운 250점의 예술품 이야기

경매사가 좌중을 날카롭게 응시하는 가운데, 입찰자들이 경쟁적으로 팻말을 들어올린다. 치열한 입찰 싸움이 계속됨에 따라 장내 분위기도 흥분으로 한껏 달아오른다. 삼백이십! 삼백사십! 삼백육십! 삼백팔십! 사백! 마지막입니다! 탕탕탕! 그리고 마침내 경매사가 망치를 내리친다.
이것은 항상 긴장감과 열기로 가득한 곳, 긴급한 경매사의 목소리와 입찰자들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지는 크리스티 경매장의 일상적인 풍경이다. 1766년 런던에서 설립된 크리스티는 소더비와 함께 세계 미술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선도적인 경매회사이다. 약 250년의 역사를 가진 크리스티는 그 기나긴 역사만큼 수많은 예술품을 다루며 놀라운 기록들을 세웠다. 경매에서 판매되는 품목은 역사와 사회 문화 전반을 반영한다. 이 책은 크리스티 경매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250점의 입찰품을 통해 수세기에 걸친 미학적 흐름과 취향, 패션 및 디자인의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렘브란트, 빈센트 반 고흐, 라파엘로, 클로드 모네, 파블로 피카소 같은 거장들뿐만 아니라, 앤디 워홀, 제프 쿤스, 데미언 허스트, 잭슨 폴록 등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망라한다. 또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조지 워싱턴, 마릴린 먼로, 이브 생 로랑, 다이애나 비, 코코 샤넬 같은 유명인사들의 개인 소장품은 물론 웅장한 저택에서 나온 유서 깊은 가구, 귀한 서책, 고급 장식 예술품, 신비로운 동양의 조각상, 빈티지 자동차, 의류 및 보석, 와인, 부동산, 운석, 매머드의 거대한 뼈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경매 물품을 다룬다. 특히 축구 거장 펠레가 1970년 월드컵 결승전 때 입은 노란색 셔츠, 전설적인 시리즈 [스타트렉]에서 쓰인 실제 소품들,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가 신은 빨간 루비 구두, 이안 플레밍이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탄생시킨 황금 타자기, 오드리 헵번이 영화 속에서 입은 우아한 블랙 드레스, 영국의 첫 여성 수상인 마거릿 대처가 입은 상징적인 파란색 정장 등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유명한 경매품들이 가득하다.

이 책은 매혹적이고도 다양한 예술품과 공예품이 몇 세기에 걸쳐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되어 왔는지 그 흥미로운 여정과 가치의 변화를 한눈에 보여준다. 예술가와 미술사조에 대한 해박한 설명뿐 아니라 작품의 경매일, 낙찰가, 현재가, 소장처까지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 파블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 프랜시스 베이컨의 [루치안 프로이트에 대한 3개의 습작] 등 세계 최고가의 기록을 세운 작품들을 모두 실었으며, 천문학적인 가격을 지불하고 작품을 손에 넣은 비밀스러운 낙찰자의 정체를 알려준다.

250년 동안 크리스티 경매장은 많은 예술품의 감식안, 욕망, 유행, 가치의 지표 역할을 해 왔다. 이 책은 세계적인 걸작들을 다뤄 온 크리스티의 방대한 지식과 열정 그리고 헌신이 담긴 역사적인 기록물이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예술 컬렉션이다.

상세이미지

세상을 놀라게 한 경매 작품 250(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크리스티 (책임편집)

저자 크리스티 (책임편집)
1766년 런던에서 설립된 크리스티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경매회사로 250년이라는 긴 역사만큼 파블로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 빈치, 렘브란트 판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수많은 대가들의 걸작을 시장에 선보였다. 미술 작품 이외에도 아름다운 가구와 자동차, 유명인사들의 귀중한 소장품 등이 크리스티 경매장에 수없이 올랐으며, 값을 매기기 어려운 입찰품과 기록적인 낙찰가로 크리스티는 예술 애호가들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미술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역자 : 이호숙

역자 이호숙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옥션 근현대미술 스페셜리스트, 효성 그룹 아트사업부 실장을 역임, 현재 미술 시장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미술 투자 성공 전략』, 『미술 시장의 법칙』이 있으며, 역서로 『THE ART BOOK』이 있다.

목차

서문
경매에 오르다
250점의 예술품
가격에 관한 안내
크리스티의 250년
색인
감사의 말

책 속으로

p.40
윌리엄 경의 수집벽은 거액의 빚으로 이어져, 1801년 3월 가지고 있던 재산을 크리스티 경매에 내놓아야만 했다. 에마의 초상화 또한 이 경매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그녀의 연인이었던 넬슨 제독(1758-1805년)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연인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넬슨 제독은 그의 연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어떤 남자 가 사랑하는 여인이 그려진 그림을 팔 수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격노했다.

p.63
뉴욕의 로열 타자기 회사가 금으로 도금해 제작한 로열 콰이어트 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작품은 누가, 어떻게 발견했을까?
예술품에 얽힌 비밀스러운 뒷이야기를 통해 미술사적 가치를 살펴보다

이 책에 실린 모든 예술품에는 작품만큼 매력적인 이야기가 동반돼 있다. 우연히 발견된 희귀한 작품부터 끈질긴 추적과 과학적인 고증으로 재발견한 걸작 등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한 고등학교 매점 벽에서 발견된 유서 깊은 아시리아의 석고 부조상, 해저에 가라앉아 있던 18세기의 난파선에서 발견된 아름다운 중국 도자기들, 유럽의 대저택에서 우산꽂이로 사용되던 원나라 시대의 귀한 항아리, 검은색 쓰레기봉투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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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놀라게 한 경매 작품 250 Going Once>가 도착하고 책을 여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온다.소장가치 200프로, 집에 모셔두고 있어야 할 것 같은, 집안 대대로 내려줘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백과사전과도 같은 전문서적의 느낌이, 미술관에 가면 꼭 한 권쯤 책꽂이에 꽂혀있을 것 같은 책이, 바로 그 책이 우리 집에 왔다.책을 꼼꼼히 읽기도 전에 서적에서 뿜어 나오는 아우라가 이렇게 대단한 책은 또 처음이다.어쩌면 경매라는 세계가 너무나도 나와는 다른 세계여서, 이쪽 분야에 대해 아는 바가 하나도 없고 궁금한... 더보기
  • 튼튼한 하드커버에 적당히 큼직하고 두툼한 책이 내게로 왔다. 책을 받는 순간 흡족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다. 책값을 올리는 하드커버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책장에서 오랫동안 버텨주길 원하는 이런 종류의 책은 역시 하드한 커버가 답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경매회사 크리스티의 25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책이다. 첫 경매를 시작한 1766년 이후 250년간 꾸준히 경매를 진행했으니 그 경매품목이야 이루 말 할 수 없을 만큼 많겠지만 그들 나름의 기준으로 가려 뽑은 250점을 실어놓았다. 크리스티의 기준으로 이 책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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