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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즐거움 배고픈 건 참아도 목마른 건 못 참아!

마시즘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9년 05월 31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9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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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9065233(8959065234)
쪽수 336쪽
크기 130 * 200 * 27 mm /385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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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네이버?카카오 브런치, 누적 1,800만 뷰 콘텐츠
“음료 덕후의?성지, 마시즘!”
“음료의, 음료에 의한, 음료를 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시즘은 음료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는 음료계의 흥신소다. 실제로 밥보다 후식으로 나오는 음료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 보니 식당에 가면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온다. 누구는 중간중간 벌컥거리며 마시는 물이 맛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는 콜라를 시켜야 할까 고민 중이며, 누군가는 식사를 빨리 마치고 카페에 가고 싶어 한다.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은 술집에 들러 맥주를 한잔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식탁 위의 동상이몽은 대개 이런 식이다. 우리는 일상의 순간순간 음료를 찾는데, 그 종류와 이유가 제각각이다.
맛에 대한 취향은 좁혀지지 않아서 알고 있는 대의명분을 쥐어짠다. ‘세상사 모든 음료는 물 대신 나온 것이거늘’이라는 음료 허무론부터 시작해 ‘히틀러가 콜라덕후여서 환타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중세 유럽에서는 사형수에게 사약 대신 커피를 마시게 했다’, ‘맛있는 맥주를 마시지 못하면 시민혁명이 일어나는 나라가 있다’는 등 엄청난 이야기가 쏟아진다. 그런 내용을 어디에서 배웠냐고? 바로 대한민국의 유일한 음료 미디어 ‘마시즘’에서다!

저자소개

저자 : 마시즘

대한민국 최고의 음료 미디어. 물론 하나 밖에 없어서 하는 허세다. 음료계의 설민석, 음료계의 신상털이, 음료계의 기미상궁 등 각종 별명을 양산하며 편의점과 마트를 떠돌고 있다. 덕후와 전문가 사이를 오가는 음료에 관한 글로 네이버와 카카오 브런치 등에서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료 마니아층을 모으고 있다. ‘마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겠다는 포부로 260편이 넘는 콘텐츠를 만드는 동안 636개의 음료를 마시고 11개의 빨대와 7개의 병따개를 리뷰했다. 3주간 숙취 해소 음료 마시기, 직급별 음료 선물로 승진하기, 콜라 신상 사러 도쿄 가기, 라면 스프로 티백 차를 만들어 우려먹기 등 각종 정신 나간 소재 중에서 예의와 교양을 갖춘 글을 골랐다(고 자부한다).

목차

프롤로그 · 5

제1장 마실 것에 감춰진 위대한 이야기
교황이 세례한 사탄의 음료수 ? 15
맥주가 된 위대한 실수 ? 24
와인의 참을 수 없는 유혹 ? 34
생명의 물과 불타는 물, 증류주의 두 이름 ? 45
5,000년 동안 사랑받은 음료의 비밀 ? 54
지극히 사적인 코카콜라의 탄생 ? 63
땀의 역사는 게토레이의 역사다 ? 77

제2장 엉뚱하지만 진지했던 사람들의 음료
폴란드의 신현준, 전쟁에서 커피를 구하다 ? 93
맥알못, 파스퇴르의 대모험 ? 104
기네스는 왜 이과만 좋아해 ? 114
맥주의, 맥주에 의한, 맥주를 위한 정치 ? 123
대통령이 된 맥주 창고지기 ? 132

제3장 음료 한 잔이 바꾼 역사
역사상 최대의 부부 싸움은 커피 때문에 일어났다 ? 145
맥주 순수령은 순수하지 못해! ? 156
최초의 007이 중국에서 훔친 것은? ? 164
코카콜라,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다 ? 177
한 통의 맥주가 전쟁에 미치는 영향 ? 187
코카콜라에는 왜 ORIGINAL TASTE가 적혀 있을까? ? 196

제4장 상상이 만든 음료의 신세계
월급은 필요 없고요, 음료수로 주세요 ? 209
천하제일 고도수, 맥주 전쟁 ? 218
우주에 진출한 음료수 ? 229
죽이는 맛, 사약을 마신다면? ? 240

제5장 한국인만 모르는 한국 음료의 모든 것
아침 드라마 중독자가 보는 하이트와 카스의 맥주 전쟁 ? 255
참이슬과 처음처럼, 순한 소주의 독한 전쟁사 ? 267
오란씨와 써니텐, 환타의 독주를 막아라 ? 282
직장인의 혈관에는 커피믹스가 흐른다 ? 296
갈아만든 배에서 IdH까지 ? 307
의사의 음료가 사람을 구하다 ? 317

에필로그 328
참고문헌 332

책 속으로

이슬람에서 건너온 커피는 유럽을 정복한다. 커피를 마시기 전의 유럽인들은 물이 깨끗하지 않았기에 항상 맥주나 와인을 마셔야 했다. 커피는 몽롱했던 유럽인들의 정신을 또렷하게 깨워주었다. 또 한 가지, 커피를 마시는 커피하우스를 빼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토론과 예술 활동이 벌어졌고, 각종 소식들이 오갔다. 이를테면 페이스북처럼 대인 관계를 맺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소가 된 것이다. 그렇게 잠도 안 자고 토론에 토론을 거듭한 사람들이 이성의 시대인 ‘근대’의 문을 연다. 커피가 근대 이성의 잠을 깨운 것이다. 우리가 흔하게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 번 보면 빠져드는?톡 쏘는?필력과 덕력의 컬래버레이션!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음료 미디어’ 마시즘은 오직 마실 수 있는 음료 이야기만 다룬다. 마시즘의 음료 리뷰는 지난 2017년 4월 시작되었다. 2017년 대선 정국에서 대선 후보 포스터를 음료수로 패러디한?‘음료 대선’이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음료 마니아들 사이에선 필독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마시즘은 지난 2년 동안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톡 쏘는 필력이라는 씨줄과 음료 덕후의 덕력이라는 날줄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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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는 즐거움 gs**629 | 2019-06-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낮기온이 30도가 넘으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날이 더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찾는 것이 바로 시원한 음료이다. 점심을 먹은 뒤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거나 밤에는 치킨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를 들이키면서 즐거움을 느낀다. 습관적으로 매일 마시는 음료도 있고, 건강을 생각해서 마시는 음료도 있고, 친한 사람이 사주는 음료도 있다. 무조건 절대적으로 한 음료만 마시는 사람이 있고, 여러가지 음료를 골고루 마시면서 다양한 맛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 더보기
  • [리뷰] 마시는 즐거움 na**ock | 2019-06-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개인적으로 '마실 것'을 무척 좋아한다. 목 뒤로 '시원한'(얼죽아 맨) 무언가를 넘기는 그 느낌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서 식료품 구입비의 꽤 큰 부분을 '음료구입'에 쓰곤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종류의 음료들은 커피, 탄산, 유산균 등의 음료이다. (술은 좋아하지 않아 거의 마시지 않음) 그랬기 대문에 이 책 <마시는 즐거움>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의 음료 미디어를 표방하는 '마시즘' 에서 제작한 책이다. 인터넷 미디어 (블로그, 브런치)를 통해 음료... 더보기
  •     ϻϻ2014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1인당 1일 음료 소비량은 183㎖인데 81㎖를 마신 탄산음료의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음료를 많이 마시는데 <마시는 즐거움>을 집필한 마시즘은 덕후와 전문가 사이를 오가며 음료만 집중적으로 파고든 분입니다. "마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루겠다는 목표로 지금까지 260편이 넘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636개의 음료를 마시고 11개의 빨대와 7개의 병따개를 리뷰했다고 합... 더보기
  • 지금 마시러 갑니다. za**hanggi | 2019-06-0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원래 물 마시는 것조차 좋아하지 않았던 나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커피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도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그 쓴 맛도 별로이거니와 달달한 종류의 커피를 마셔도 나는 잔다. 놀라는 사람 혹은 거짓말로 치부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지구상엔 생각보다 커피를 마시면 자는 사람이 많다. 나를 포함한 그런 무리들은 "카페인 부작용"이라고 말한다. - 정확한 이유를 모르니까.- 마시는 즐거움이라고 해서 표지에 나오는 표현대로 "음료의, 음료에 의한, 음료를 위한 이야기"... 더보기
  • 마시즘이라는 작가는 음료계의 설민석, 신상털이, 기미상궁 등 다양한 별명을 갖고 있다.  작가는 지금도 편의점과 마트를 떠돌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260편이 넘는 콘텐츠를 만드는 동안 636개의 음료를 마셨다고 한다.  3주간 숙취 해소 음료, 콜라 신상 하러 도쿄 가기 등 각 종 시도를 하면서 마시즘을 예술로서 승격시킨 사람이다.  저자는 음료에 대한 ‘스토리’를 찾아서 음료를 고를 때 이러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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